카와사키 돌아가고 싶다

치안 신경안쓰는 남자가 살기 저만큼 좋은곳이 없는데

오 나도 봄!!

어딘데..? 오아시스 어쩌구 거긴가

'빠따'

아 생각해보니 내가 야구를 안보는구나

인위적으로 만든 빠따리그 빼곤 지역성 없는게 사실이지. 일본은 중앙집권 된지가 200년도 안돼서 지역색이 강한거고 한국은 최소 1000년전부터 중앙집권이 확립됐으니 지역성은 없어진거고.

그냥 돈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는곳이 서울뿐이라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모두 서울에 있고, 서울에서 만든 방송을 전국이 보고…

게다가 방송 보다보면 한번씩 “제작진들이 서울 밖으로 나가기 싫었구나” 또는 “어떻게 해서든 당일치기로 찍고 서울로 복귀하고 싶었구나” 싶은것도 많고.

나라가 존만해서 옛날부터 서울로 모일 수 밖에 없었음.

걍 대기업이 지방에도 있냐 없냐차이

일본 지모토 문화 솔까 좀 부럽긴 함

한국은 서울 원툴이지만 일본은 지방특색화가 잘 되어 있음

ㅇㅇ한국성은 지역특색이라는거 자체가 없는수준임

저런건 지리랑 기후적 영향이 ㅈㄴ 크더만 땅덩어리가 유럽처럼 횡으로 기니까 봉건제가 지배하고 다양한 지역색이 생긴다 카더라 우리나라는 수직으로 길어서 중앙집권하기에 좋은 거고 제러드 다이아몬드 할배가 그랬음

1. **일본의 봉건제와 지역 특색**:

- **지리적 분단**: 일본은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섬은 산악 지형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 요인은 지역 간의 분리를 촉진하여 각 지역이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고 봉건적인 사회 구조를 유지하게 했습니다.

- **기후와 자원**: 일본은 기후와 자원의 분포가 다양하여 각 지역이 자체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중앙집권보다는 지역 봉건 영주들이 독립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봉건제를 촉진했습니다.

2. **한국의 중앙집권과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색**:

- **지리적 통합**: 한국은 비교적 작은 반도 국가로, 평야 지대가 많아 중앙집권이 용이합니다. 큰 산맥이 있지만, 이는 일본과 같은 강한 지역 분단을 초래하지 않았습니다.

- **기후와 자원**: 한국은 대체로 기후와 자원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어 중앙 정부가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고 분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중앙집권적 체제를 강화시켰습니다.

**요약**: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이론을 빌려 설명하면, 일본의 지리적 분단과 다양한 기후 및 자원 분포가 지역 봉건제를 촉진한 반면, 한국의 비교적 통합된 지리적 환경과 균일한 자원 분포는 중앙집권을 촉진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및 기후적 요인들은 두 나라의 정치 및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있기는 하지

많지는 않은거지

실제로 지방에 저런 공연이 얼마나 있음?

수도권 벗어나면 뮤지컬 하나 보기도 힘든데

고쿠라성은 조사안해갔는데 축제중이여서 ㄹㅇ 럭키비키였자너

기타쿠슈 맞나?? 다른건 몰라도 동네 진짜 조용하니 좋더라

ㅇㅇ 맞음 갠적으론 하타카는 노잼이라 위에 모지코 기타큐슈 라인이랑 아래 유후인이나 히타같은 소도시 가는 맛이 있드라

시모노세키 초밥시장 가서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난다 ㅋㅋ

아 거기 가라토시장? 맛있더라 거기서먹은 대뱃살이랑 가마도로 잊지못함

그 관람차 있는 쇼핑몰인가

아마 촬영가능 불가능 따로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