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생산직이 어떤 환경인건데

설명해줄사람 없나

첫회사 입사하고 6개월 교대근무 돌렸는데

너무나 달콤했었음(석화업계)

근데 책상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던 사람이 현장 근무 하면 당연히 못버티지 근데 뭐 ... 왜 못버티냐 발언은 현장 조금이라도 느껴봤으면 저런 말 못나올텐데 사무직 있는 사람들은 딱 한번만 현장 근무 간접체험이라도 해봐야해 그래야 거기 기업 조금이라도 바르게 돌아감

중소기업에 면접담당 대리?

난 사무직인데, 현장나가서 일 한번씩 하면 재미나던데.. 3달정도 낮에 일하고 밤에 현장가서 철야하고 하면서 현장 사람들 싹다 친해져서, 나중엔 현장이랑 소통도 잘되고~ 좋았다.. 요즘도 가끔은 현장나가서 현장사람들이랑 소통하고함~

나도 개발자인데 부스에 영업뛰러 간다 씨발 ㅋㅋㅋㅋㅋ

일어서서 모르는사람 상대하기 싫어서 선택한 직업인데 씨발

저런 중소 생산직 딱 이틀 알바햇엇는데 골때리는 일이 많음

스노우볼이 계속 구른다 해야하나?

예를들어 xx생건 직원 선물세트 포장한다고 한 20빠레트양의 잡화가 와서 라면박스같은크기에 각 물품넣고 포장 하는일이였는데 난 엄마소개로가서 추노를 못함

기업에서 이 노가다 to를 20명을 줌

근데 매장에서 20명을 다 못구한거임

그럼 16명에서 20명치 일을 해야하는데

일당은 같음

어떤 아재가 그럼 20명치돈을 받앗을거 아닌교 왜 사람이 이거밖에 없는데요? 하고 샤우팅 지름

인력소에서 온 일당쟁이들 몇명 바로 분위기 눈치까고 집에감

이러면 12명에서 20명치 일을 해야함

생산직들 존경함 몸쓰는 일하면 몸은 힘들지만 시간은 빨리간다는말이있잖아

생산직은 몸도 힘든데 시간도 안감

나름 시설 좋은곳에서 했는데도 ㅈ같았는데 시설나쁘고 인성터진사람들이랑 했으면 바로 탈주함

산업체 3년간 개좆소 다녔는데 인생 마지막 단계로 온 아저씨들도 반나절만에 도망치는게 예삿일임.

몰라서 그랬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