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씹자슥 눈깔에 돋보기 대줘야되는데

점마는 집이 필요가 없겠는데?ㅋㅋㅋㅋ

환불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단 싯가로!

순천과 달리 광양은 성격좀 드세긴 하더라 제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성격이 좀 괄괄한 편임

여순광 다리건너 옆동네긴 한데 많이 차이남

광양이 경상도랑 가까워서 그 경상도 드센 느낌이 들 수도?

같은 전남이라도 경상도랑 교류가 많음

지역적인 것보다 그냥 제철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그랬음

하동 사천 남해 사람들 많이 건너와서 살아서 좀 거칠긴 함.

인구유입이 없는데 뭐 저런다고 집값 방어가 되겠냐고 ㅋㅋㅋ

단점도 있음 지금도 비싸다고 난리인 분양가 훨씬 더 올라감 그나마 서민들 유일하게 제집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청약인 거신데

공사 막판에 분납금 수억원씩 요구하면 그게 그거 아니야?

판례까지 생겼으니 앞으로 선분양해도 비용이 적진 않을 것 같은데

차라리 이런 저런 문제 생기는거 걱정할 바에 시공 제대로 된 집을 사는게 나을지도

후분양으로 하면 시행사에서 마련해야 하는 에쿼티, 금융비용, 리스트 다 올라감

리스크가 커졌으니 당연히 리턴도 많이 가져가야하고

이러면 그냥 다른사람이 선 분양받은거 프리미엄으로 몇억주고 전매하는거랑 다름없음

하지만 시공 제대로된 집 몇억씩 피 주고 잔금시점에 들어오는사람? 거의 없지

그거 되게 민감한 시스템이여서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없는거임

평균 아파트 건설 사업 기획 > 설계 및 분양가 산출 > cash flow, 타임라인 > 인허가 > 공사 시작 > 준공 > 입주 까지

3년 4년은 잡음, 너도 대한민국 살아서 알겠지만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모인 곳임.

기업입장에선 3~4년의 땅값,원자재,인허가,인력,분양 등 변동 리스크를 자기네들이 떠안기는 싫을거임, 국가에서도 그것을 강제할 순 없을 것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pf 대출을 받고 그것으로 온전히 건물을 짓는게아님, 시행사에선 건설비(pf대출)+이자+기타비용으로 계속 나가야해서 분양을 받아서 그걸 매꿔야하거든

선분양 후분양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건가??

토목이랑 시공쪽으로 수업은 들어봤지만 경제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으니

선분양이 가지는 문제를 차치할 정도로 후분양이 메리트가 없는건지 모르겠네

사례로 너도 이번에 재건축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건설사의 추가 비용 요청 (분담금 증가) 있지?

그것만 해도 몇십~몇백억 단위거든 ? 입주 1달전부터 갑자기 4억을 더 내라하지 않나.. 그것들 ㅇㅇ

(https://www.dogdrip.net/566043882)

그게 3~4년 동안 오른 값어치가 그대로 반영이 된 것인데,

너가 선분양 받았더라면 5억짜리 집이였었겠지만, 후분양 받았더라면 건설사에서 그 리스크를 다 떠안고 최후에 값을 매길땐 너한테 청구할터이니 9~10억짜리 집이될것이야

+추가로 댓글들 보면 GS순살자이 철근 등을 예시로 하여금 이럴거면 차라리 후분양 하자 씨발 !!!! 하지만

실제 소비자 매수 심리를 보건데 (난 부동산 시,대행 기획파트쪽임) 선분양 하던 현장이 99% 인데, 갑자기 후분양 조건으로 남들 선분양or미분양 5억인데 우리 현장만 후분양으로 9~10억하잖아 ? 씨발 그냥 부채떠안고 줄줄이 목매달고 뒤져야함 ㅇㅇ 분양 죽어도 못한다.

예시로 A아파트는 선분양 59m2 5억, 그 옆에 걸어서 20초 거리인 B아파트 후분양 59m2 9~10억 하면 경쟁성 자체가없음 ㅇㅇ

내가 궁금한 점은 입주 전에 갑자기 추가분담금 요청을 해도 청약자가 그 분담금을 내야만 하는 판례가 생겼으니

이제는 선분양 후분양의 경제적 비용차이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거지

어차피 그 비용차이가 말도 안되게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닌 이상 청약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이 되었고

시공수준도 납득할 만큼 진행이 된 후분양 아파트를 선택하는게 낫지 않나?

너도 잘 알고 있는 그 분담금을 내야만 하는 그 판례있지 ?

그건 "원자재값 상승 및 인력분 상승" 에 대한 추가 분담금이고

3~4년에 대한 지가상승(땅값) 및 미분양 리스크,pf대출 변동금리 등 여타 다른 리스크까지 더한다면 더 상승할 것 이야 ㅇㅇ

막판에 3억씩 더 내라는거는 분양이 아니라 재건축or재개발 얘기일거야. 그건 당연히 내야 함. 니가 니집 부수고 새로짓는데 자재값이 올라서 건설비가 더 나오면 일정부분은 건설사가 감내하는데, 너무 많이 오르면 니가 더 내야함. 보통 그런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시켜서 작성함. 저 판결의 사건의 경우 계약 전 추정 공사비를 제시했는데 코로나 등 여파로 인건비 자재비가 두배로 뛰었음. 그걸 건설사가 책임지라고 하면 건설사는 그냥 공사 안하고 위약금 무는게 이득임(실제로 건설사가 위약금물고 공사를 취소한 사례가 몇몇 있음). 지금 건물짓는데 8억이 드는데 처음 계약대로 5억밖에 못내겠다고 하면 어느 미친 건설사가 건물을 지어주겠음?

그리고 건설사가 위약금 물고 취소하면 다른건설사는 저걸 5억에 지어줄까? 당연히 아니지. 다른건설사도 8억 받아야함.

그런데 돈주기 싫다고 공사 취소한 집주인을 어느 건설사가 믿고 공사시작하나? 이제는 그 집주인꺼는 선금내야 공사해줌.

결국 집주인이 3억만 더 내면 될것을 몇천을 더 내야하는 일이 발생함. (공사지연으로 인한 금융비용증가, 공사비선납으로 인한 대출비용 증가 등등)

결국 지어지면 선분양이나 후분양이나 가격차이는 없는데 당장의 비용이 선분양이 싸니까 그 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

뭐 이런거구만

수요와 공급이지 뭐 소비자들은 일단 가격이 저렴할수록 제일 크게 와닿는 메리트니까

나도얼마나차이나는지 몰랏는데

이번에 청주어 후분양 아파트하나 나왓는데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2-3억은더비싸더라

심지어 위치도안좋은곳임 ㅋㅋ

선분양이 문제가 많아도 선분양 하는 이유가 있긴 한가보네 흠...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거지

일단 방식은 어떻든 저렇게.입주민 막는건 정당화 안됨

저건 그냥 차로 밀어버려야함

내 댓글 맨 앞 문장이 뭔지 읽어봐

이건 아파트 주민들도 문제지만

아파트 분양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임

선분양 후건설 아니고

선건설 후분양으로 바꿔야 함

내가 어디서 저 사람들을 정당화했냐

그게 쉽지 않음

아파트 짓는 비용이 적으면 수백억 많으면 조단위까지도 가서 pf형식으로 투자금이 없으면 시작조차 어려운 사업임

그러다 보니 입주예정자라는 일종의 보증이 없으면 투자금이 모이질 않음. 그래서 실제로 전체 공사비의 대충 10%정도만 가지고 공사를 시작함.

그런데 이걸 후분양으로 바꿔버리면 서울수도권처럼 확실한 곳 빼고는 아파트 지으려는 건설사 없을 거임.

후자가 더 '만만'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