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낭만있네

ㅠㅠ

제발 해피엔딩

유일하게 엔딩까지 스토리 들은게 부랄친구 한명이라서 그 부랄친구가 스탭들데리고 그린다 했던가

베르세르크 완결까지 내주길 다행 ㅠ

모리코지 그는 신이야

어차피 절친이었던 사람의 기억에 의존하여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하니 진짜 원작자가 만든 것에 비해 위화감이 느껴질 수밖에는 없겠지만 그런 사실만으로도 이미 낭만이지

이어서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런 작품 다시는 없을듯

요새 모리 카오루 작가도 몸 안좋다는데 ㅠ

히스토리에 작가도 원래 몸 안좋기로 유명하고

요시다 스나오도 죽었고...

좋아하는 작가는 다 아프거나 죽네

가츠는 혼자다닐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캐스커 이후부터 좀 아쉬웠음

이어지는 의지. 작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오래 전부터 봐왔고 42권도 나오자마자 샀는데 아직도 못읽고 있다. 오늘 밤에는 읽어봐야지..

그냥 완결만 낼수 있는것만해도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진짜 너무 진행이 오래걸린다 헌터헌터,코난 급임;;

실물 만화책으로 다 모으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인데 안타깝지 하..

저 정도면 그 사람 고문시켜 아이디어를 더 짜내야 한다고 본다

엔딩까지의 서사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엔딩 만큼은 미우라 작가가 생각한대로 흘러가는건가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임 ㅋㅋ 유작의 남은 스토리를 알고있는 찐친구덕분에 명맥을 이어나간..

엔딩만 내줘

얘기 주고 받았던 사람이 홀리랜드 작가 쯤은 되서 다행이지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으면 기획 하는것만 1년 넘게 걸렸을듯

베르세르크는 안 봤지만 대단한 사람이네

베르세르크는 진짜 만화 역사에 전설로 남을거라 생각한다 고인되신 미우라 작가님이 연재할때 극악의 연재 속도다, 폼이 무너졌다 등 여러가지 혹평이 있었지만 이 만화 번외의 스토리도 이렇게 이어지니 아마 만화팬들 사이에선 두고두고 회자 될것 같아

저런 친구가 있다는것도 기적같고

친구의 꿈을 이어가는것도 기적같네

내가 죽기전 베가본드 베르세르크 결말을 보고 죽을수있을까

ㅠㅠ 베르세르크 재밌는데 너무 안나와

이런 게 마스터피스지

원리주의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꿈이있다면 건강부터 먼저 챙겨라...

아…선생님..

유지를 이어가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