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후에도 고소해오는 경우 있으니 평생 두려움에 떨면서 사시면 됩니다.

꺄아아아악

공소시효 기간 잘 찾아봐 절대란 없지 결혼자금 부족하면 하나씩 꺼내올 수도 있음

내 전여친은 지가 찍어서 나한테 보냈는데 나도 잡혀가려나

이건 오바지...이 케이스는 연인 관계가 아닌게 좀 큰 듯

휴 다행이다

오바가 아님. 실제 사례가 꽤 있음

그나마 다행인점은 올해 초부터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을 유력한 증거로 채택하던 기조를 대법원이 엎었다는것

한 때는 모두 본인들이 연인이나 최소 썸 관계라 생각했었겠지..

ㅠㅠ

근데 실무에선 그런경우가 얼마나 되냐 ㅋㅋ 지가 텔비내고 오늘은 같이 보내자 하고 허벅지에 자기가 손집어넣으면서 비비면서 들어갔어도 갑자기 주량 1/3도 안되게 마셔놓고 취한척 "뭐하는거야 이러지마 하지마" 하면서 앙탈부리고 남자가 좀 강압적으로 해주길 바라는데.

이미 몇번 관계 가진 경우더라도 루틴적으로 저러는 경우도 있고.

나도 몇명은 하면서도 루린적으로 처음엔 저항하고 그러니까.

이거 얘가 녹음만 해서 담그려면 언제든지 나 담구겠는데...?

이럴때가 한두번이 아니긴해.

그래서 아예 녹음키고 성관계 동의한다는 내용 간접적으로라도 담기게하거나 메신저라도 기록 남기려고 노력하지, 그 과정때문에 여자가 기분이 팍 상해부렸어 하면서 안한다고 하거나,

아 얘 녹음하고 있구나 하고 눈치까는애도 있긴했는데(얘는 노래방 도우미 출신 ㅋㅋ 이미 한번 남자 협박하다가 녹음기 받은 경험있었는듯) 그래도 명시적 내용 안담기면 안하는게 나음.

저 놀방도우미치는 솔직히 협박용이라기보단 남자가 자기에게 슬슬 기어주기 바라면서 한거같은데 여튼,

한번 충동 못이겼다간 천만원단위 날라가는데 조심하는게 맞다

싫으면 하지 말까?라고 물어보면서 애무하고 할 거 하면 됨

끝까지 싫다고 하면 그래 오늘만 날도 아닌데 너 소원대로 하지 말자 이렇게 끝내면 되고

돈은 줬지만 억지로 한거라고요 ㅠ

하라고 등떠미는중 ㅋㅋ

남녀 관계 파탄내고 누구 무서워서 만나지도 못하게 일조하지만 출산률은 "해줘"

남자가 일 안하고 가사 안해서 안낳는거야 돈 많이 벌고 나 대접 "해줘"

그저 씹.. 이제 웃음도 안나옴

적어도 창년들은 돈받아 쳐먹으면서도 뒤에서 험담은 해도 사람 담굴생각 안함.

성매매 해본적도 찬성도 안했는데, 하는게 합리적임 이제 보면

영부인이 설하신 바 진보적인 친구들은 돈 안주고 먹으려다 탈나는 거고 보수적인 친구들은 차라리 꼬박 돈 주고 사먹어서 뒷탈이 덜하다고

첨보는 말이라 영부인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동의는 하거든? 근데 이거 ㅇㄱㄸ 각 아님? (진짜 모름)

영부인이 정치가는 아니니까

왜 집창촌들 밀어버리는지 이제야 알거같네

성매매도 막고,

이제 비동의 녹음죄 신설해서 최후의 방어권도 막으려는중

그러함.

보통 직장인 몇년 죽어라 모아야 될 돈 한방에 땡기니 눈돌아가지.

저거 아마 세금도 안 뗄텐데

강은일 무고 사건 모르냐

잘생겨도 당하는게 지금 세상이다

쉽게 여자한번 만나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리스크가 되는 세상이 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