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 장인

이거 간만이네ㅋㅋㅋ

그때 저새끼 짝녀가 받아줬다면...

그때 그새끼가 미대에 붙었다면...

장애인이라고 차별하지 않는 좋은 친구가 하나 있었다면...

괴벨스가 진짜 흑화한 찐따의 대표적인 예긴하지 ㄷㄷ

난 히틀러보다 무서운 새끼가 이 새끼라고 생각함

한녀들을 계도 할 괴벨스가 필요한 때

증오와 멸시는 쌓이고 쌓여서 세상에 되돌아온다...

그래봐야 진짜 찐따는 아닌게, 유명해지기 전에도 여자 잘 만나고 댕겼음. 여자 홀리는 능력은 있었다 이거여~

글고 엘제 얀케쪽은 틀렸는걸로 앎.

돈때매 깨진건 그 전 여자친구였고 유대인이 아니었으며, 엘제는 유대인이라고 괴벨스가 찼던 것으로 알고 있음.

나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게 진짜 장애아 걱정 때문이었는지 의문임

내가 예술 계통이라 저렇게 예민한 사람을 많이 봤는데 (예술인은 대부분 예민해야 함) 예민한 사람도 힘들지만 주변인도 더 힘들어서, 여자친구가 정말 "장애아도 싫고 돈 많은 멀쩡한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었는지", 헤어진 뒤에 에타에 지조때로 글 싸는 것처럼 괴벨스가 저렇게 서술한건지, 혹은 여자친구가 곁에서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헤어지려고 모진 말을 한 건지.

[부연설명]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국민계몽선전장관이자 2대 총리였다. 히틀러의 심복으로 뛰어난 선전과 선동 능력으로 나치의 집권과 통치를 지원했다. 나치 독일의 패망 직전 총통의 벙커에서 아내와 1남 5녀의 자식들을 모두 독극물로 살해한 후 자살하였다. 그의 선전 선동기술이 워낙 대단하여 오늘날에는 프로파간다의 제왕으로 여겨지고 있다.

괴벨스가 했다고 알려진 말들 중에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등의 말은 실제로 괴벨스가 했는지 확실치 않다. 특히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는 실제 그가 하지 않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문장 한 줄로 거짓 선동되었으며, 이를 반박하기 위해 많은 증거를 가져와야 한다.

히틀러와 괴벨스는 어쩌면 그당시 시대상의 결과였던걸지도 모르겠네

전쟁까지 안가도 남 착취하는거에 눈떠서 대기업 중책맡고 사람 갈고있을수도

비행선 부대와 이 요새에 있는 모든 병사들에게 고한다. 이곳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다. 제군의 양어깨에 걸린 중압감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가 어찌 됐든, 결코... 제군만의 책임이 아니다. 이 책임은, 우리 모든 어른들에게 있다. 증오를 이용하고, 증오를 키우고, 증오에 구원이 있다고 믿으며...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모든 문제를 전부 「괴벨스」에 떠넘겼다. 그 결과... 저 괴물이 태어났고.. 우리가 뿌려온 증오가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만일 다시 한번...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두 번 다시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겠노라... 나는 맹세한다. 다시 내일이 온다면... 여러분도... 부디 맹세해 주길 바란다. 서로를 증오하는 시대와의 결별을, 서로를 배려하는 세계의 개막을... 여기서... 우리들의 괴물과의 작별을.

찐따새끼!

나치의 학살 정책이 결국 나치를 무너뜨린 거지.

행정력 노동력을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쓸어 내고 정복하면 자기 땅이 되어서 알아서 굴러갈줄 알았던 모양이지.

중학교 때 멋도 모르고 읽었던 괴벨스 자서전 생각나노ㅋㅋㅋㅋ우리나라의 젊은 사람들보다 쟤들이 더 낫다...0.7출산율로 안락사나 당하자 ㅋㅋ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사회의 폐혜가 만들어낸 괴물이네

괴물을 만든건 사회였네 라고 쓰려고 왔더니 다들 그렇게 썼구나.

현대 한국사회도 온갖 사회적인 부조리로 괴물들을 대거 양성중인데... 걱정이다.

괴벨스 빤 어느 라노벨이 생각나네

당대 지식인들 모두가 겪던 문제다.

"대중은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멍청하지?"

누군가는 단지 못 배워서라고 생각하여 교육의 보편화를 위해 힘썼다. 민족, 인종, 인간 등 태생적인 한계라며 세상을 등지고 인간에 대한 환멸과 고독 속에서 죽어간 지식인도 많다. 괴벨스가 내린 답은 '자본주의가 대중을 무지하게 만든다'였나보다.

우리 계백이랑 이름이 비슷하군

우리나라도 저런 사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암울한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