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해라..대답해라..대답해라..

하늘소.....제발 좀 응답하라....

영화가 머이야!!

찾았다 설리

스스로 설리다는 개붕쓰

기장의 평상시 취미가 글라이더 조종이었다고 하더라. 글라이더 경험이 비상 착륙에 많은 도음이 되었다고 함.

위원으로서 상을주세요

모든 항공기 사고에 대한 공청회는 반드시 열려야해

그래야 동일한 사고 예방 가능함

피로쓴 안전 수칙은 저 공청회에서 나오는거야

아하 그렇구낭

근데 저기선 공청회를 실제 상황과 검증한답시고 “가능한데 왜 안했어? 니 책임임” 이렇게 몰아붙였어서 존나 발암이었는데 나중에 “이미 알고 대처하는거라 가능하고 난 상황 판단 하는데 시간걸렸음 그거 포함해주셈” 해서 불가능 판정받아서 다행이었음

영화에선 공청회에서 설리 잘못이라고 몰아가긴 했는데 그건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각색한거고 실제로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진행됨

관런 자료 있으니까 찾아봐방

아 와중에 보험사는 거품 물었었지ㅋㅋㅋ

그렇게 위급상황 매뉴얼 한 페이지 씩 완성됨

ㅇㅇ 사상자 더 낼 수 없으니 우리만 죽겠다 라는 의미가 될수있음

설리 기장도 최대한 살려고 비상착수를 선택했지만 여차하면 더 큰 사고를 막아야 한다라고도 판단했을걸

그렇네

와 오싹하다

두번이나 말했는데 못알아들은거 보면 상상도 못한듯

한강에착륙하겠읍니다!

시뮬레이션은 새 충돌 일어나자마자 꺾었지만 실제로 판단할때까지 시간을 고려안해서 난 오류였고

설리가 판단한 시간대로 다시 지연시간 넣자 다 실패했었음

원래 경험해보지 못한 윗대가리들은 입만 살았지

근데 그건 영화가 드라마틱하려고 그렇게 한 설정이고 실제론 청문회 담당자가 반응시간을 위한 지연시간을 먼저 제안하고 적용시킴

영화는 극적인 연출이고 실제로는 이미 착수하자마자부터 국민적 영웅이라 청문회도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음

그럼 국민의비난은누가책임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