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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장갤에서 벌어진 뒷광고 주작사건.jpg

 

 

스크린샷 2024-06-28 014312.png

 

 

 

 

글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전 지식

 

 

현재 노피아에선 신작 챌린지라고 해서, 신규연재작을 특정 화수까지 연재하면

 

15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 참여작을 '챌린지작'이라고 부름

 

 

 

 

 

 

 

 

 

 

 

 

 

 

스크린샷 2024-06-28 014209.png

 

 

평화로운 장르소설 갤러리의 새벽

 

 

어떤 유저가 뜬금없이 노피아에서 챌린지 작품들에 조회수 주작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한다.

 

 

 

 

 

 

 

 

1.PNG.jpg

 

 

 

 

 

 

 

대충 내용을 보면, 특정 작품들이 비정상적인 조회수 펌핑을 보이는데

 

조회수에 비해 댓글, 추천은 너무 적다

 

따라서 여기에 노피아가 조회수 조작을 가하는게 틀림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근데 이 글이 뭐가 문제냐? 싶을거임

 

 

 

 

 

 

 

스크린샷 2024-06-28 014837.png

 

 

문제는 이 글 쓴놈이 마지막에

 

 

'이 작품'처럼 회차라도 많으면 

 

 

조회수 대비 댓글, 추천이 적어도 인정할 수 있다며

 

 

[게임 속 은하 장관이 되었다] 라는 작품을 올렸는데

 

 

 

이 스샷 속에 '신규회차등록'이 버젓이 나와있던 것

 

 

 

 

 

 

 

 

스크린샷 2024-06-28 015303.png

 

 

 

신규회차 등록이란 

 

 

이 글의 작가가 아니라면 나오지 않은 칸임

 

 

즉 이 글을 쓴 놈은 챌린지 작들 사이에서 자기 작품을 홍보하려고

 

 

노벨피아에서 조회수 주작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펼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뒷광고를 하려고

 

 

같은 챌린지 참여작 + 노벨피아 물맥이는 주작글을 싼 정성도,

 

 

그걸 들킨 과정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현재 장갤은 뜨겁게 불타는 중

 

 

 

 

 

---------------------------------------------------

 

 

 

 

1.PNG.jpg

 

 

현재 작가가 장르소설 채널에 사과문 올림

 

 

55개의 댓글

4 일 전

저기서는 노벨피아를 노피아라고 함?

0
4 일 전
@아르피쥐

ㅇㅇ

0
4 일 전

ㅋㅋㅋㅋㅋ

0

바보 ㅋㅋㅋ

1
4 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갑자기 신뢰도 마이너스되네

8
4 일 전
@나개붕이여기어둠속에있다

오히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

0
4 일 전

작하다 추가야...

3
4 일 전

ㅋㄲ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하면 주작도 못한다니까

0
4 일 전

ㅋㅋ 로갓실수했노 게이야

1
4 일 전

저거 다 마지막에 추천 소설로 뜨던거네

0
4 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30만에 댓글 800개가 그렇게 적은건가?

1
4 일 전
0
4 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4 일 전

근데 라노벨 장르가 딱 정해져있어? 뭘 말하는거야?

0
4 일 전
@Bluuu

어원으로 본다면 가벼운 소설

정통적 조건으로 본다면 모에 삽화가 들어갔으며 라노벨 출판사에서 출판 된 책

현 시점에 와서는 구분이 희미한 분류긴 한데

작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좀 다른듯?

1
4 일 전
@Bluuu

주인공의 나레이션 같은 서술이 붙음

 

나는 방문을 열고 식탁 위에 놓여있던 핸드폰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런식으로

 

이런거 때문에 호불호 많이갈림

 

다른 장르들은 인물간의 교류를 기준으로 진행되는데

 

라이트노벨은 주인공의 행동으로 변하는 상황이나 주인공이 관찰하는 상황 생각 등을 설명하면서 진행하니까

 

템포도 느려서 라이트노벨 안읽던 사람이 읽을땐 이거 글자수 채우려고 이러나?하는 느낌까지 드는 경우가 생김

4
4 일 전
@Bluuu

라노벨 = 애니케릭스런 새끼들이 하렘질할것같은 소설

0
4 일 전
@Bluuu

원래는 보통의 책보다 얇고 작아서 가볍게 출간되는 책이 라노벨임

0
4 일 전

예전에 트위터에도 이런 사건 있었는데 뭐였지

0
4 일 전
0
4 일 전

로갓실수 ㅋㅋㅋ

0
4 일 전

소설 잘쓰는거보니 작가맞네

1

뒷광고라기보단 내소설이 재밌는데 왜 위소설들보다 못하지 이런 열등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6
4 일 전

피폐파트가 적은 후피집 추천좀

0
4 일 전
@파멸소년

석화용사

0
4 일 전
@히라사카류지
0
4 일 전
@움몽

쉿 조용히해

0
4 일 전

이런 십 ㅋㅋㅋㅋ 저런 바보같은 실수를 해서 ㅋㅋㅋㅋ

0
4 일 전

성적이 안나온 작가지망생이 아주 새까매져서 저지른 일이었구나

그러려니 하고 읽다가 작가가 아니라 플랫폼에서 조회수 주작하는거 같다고 하는 대목에서 뭔 개소린가 싶었음

0
4 일 전

한번이라도 보면 알겠지만 그럴 의지가 없는 게으른 놈이라 물어보자면

이영도가 좀 늦게 태어나서 지금 저기다 눈마새, 피마새 연재하거나

조지RR마틴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저기다가 왕겜 연재하면

그거 성공 하냐?

0
@이김레이너

원래대로 연재했다가 한 번 실패하고 가볍게 수정한 다음에 성공할거 같음

나이 50대로 추정되는 오래된 작가들도 웹소설로 진입하면서 요즘 스타일로 다 바꿔서 연재하더라

1
4 일 전
@과묵한수다쟁이

스타일의 문제지 이야기꾼의 클라스는 어디 안간다는거네

근데 그 스타일이 본인 곤조에 비해서 너무 짜친다고 생각한다면 그래도 계속 쓸까?

이건 자존심의 문제네

0
4 일 전
@이김레이너

당시 장르 소설의 성공은 활자의 시대를 타고난 덕도 있다고 생각함. 하얀 늑대들, 룬의 아이들, 피마새 같은건 훌륭한 작품이지만 지금 시대에 성공하기는 좀 힘들었을 것 같음. 애당초 독자층의 지향점이 너무 달라져 버림..

0
4 일 전
@이김레이너

약간 메시가 볼 트래핑 대회 이런거 나가는 느낌 아닐까

1
4 일 전

그와중에 죄다 TS태그 달려있는거 거지같네

0
4 일 전

아니 이 사람 고로시로 자기 작품 홍보하는 것까지 ㅈㄴ 천잰데?

0

노벨피아 자주 보면 주작보단 걍 4드론물로 반짝거리다가 빠지는거임

0
4 일 전
0
4 일 전

애초에 들켜서 사과까지 계획아님?

1
4 일 전

노벨피아는 본인이 하루에 4~5화씩 읽을 수 있는 철인이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게 좋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질도 떨어짐.

0
4 일 전
@radiancepawn

난 하루에 40화는 가볍게 보는 누렁이라 옛날 조아라 노블같은 월정액이 맞음

0
4 일 전
@radiancepawn

하루 4~5화는 커녕 200~400화도 읽는 개백수 누렁이들에겐 소용없는 말이다

0

랭킹권에 있는것들 골라보면 시간순삭

0
4 일 전

뭐야 흔한 분충이잖아 장갤은 저게 일상임

0
4 일 전

ㅋㅋㅋㅋㅋㅋ

0
4 일 전

레전드 ㅋㅋ

0
4 일 전

마갤중에 장갤이 수출 젤 잘되네

먹물 먹어서 그런가 ㅋㅋ

0
4 일 전

낭만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는 작가의 전작이 유명해서 그런거긴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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