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pKsgrCi0dM
작화는 잘나왔어도 스토리가 엉망이라서 망한 작품
다만 참여했던 스테프들은 기술력 인정받아서
좋은곳으로 갔다는 말은 있음
투자는 많이 받았지만 흥행 성적이 망해서
그 이후론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안하게되서
한국 극장애니암흑기를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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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초코크런치
cf감독한테 맡겨놨더니 '영상만' 잘뽑혀가지고...
jito
그저 이승열 아저씨 발사대
찍지마성질뻗쳐서
이승열만 남음 ㅋㅋ
아이날러
아마 요거 그 뭐냐 디즈니 보불섬이라고 개띵작품이랑 극장에 같은시대에 개봉해서 욕 ㅈㄴ쳐먹지않았나?
몸이무거워지는시간
약간 비밥이랑 결이 비슷해보이네
타케우치노아복귀좀
저 당시 한국 애니감독들이 죄다 무슨 디스토피아에 환장해가지고ㅋㅋㅋ
NTR
공각기동대 - 에반게리온 - 카오보이비밥 영향이 겁나 크긴함
펄프픽션
와 저게 20년도 더 된 애니라고?
온실속악마
저 이후 투자 끊기고 청소년 성인 대상 애니 명맥 끊기고 아동용 애니만 한 20년 줄창 나오다가 저출산에 유튜브 환경으로 바뀌니까 개같이 망하는 중
사랑합니다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뜨루 바다속 뚜루루뚜루 아기 상어
불가능한닉네임
영상미 + OST 만은 좋았지만..
달묘
진짜 좋긴함 ㅋㅋㅋ 저시절에 영상미 저정도까지 뽑아낸거면 대단하긴한데 그에반해 스토리가 ㅋㅋㅋ
DJINN79
이맘때가 한참 이런저런 애니들 시도 많았던 시기인데.. 영화 자체는 성공못하고 대부분 ost만 남긴듯...
여대생보호주의
저때나 지금이나 k영화들 각본 개 엉망임
더 나빠진느낌
광구쟁이
천사몽
마법부오러사무국장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괜찮았음 그이후부터는 만들다 말은느낌
아카이브원
ㄹㅇ 저거 성공했으면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 산업 많이 투자했을거같긴한데
Infinity
어렸을때 크레이지 아케이드 틀린그림찾기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PPL받았는지 이만화 그림만 질리도록 본기억만 남
준구
아마게돈이 한국 애니 시장 끝장 낸거 아니었나
타케우치노아복귀좀
아마게돈이 첫타치고 쟤가 막타침
바른나무
라젠카일줄 알았음
매드햄스터
라젠카는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황금기임
도태남입니다
그때 봐도 스토리가 전혀 이해를 못했다.
초반 전투씬이랑 중반 오토바이 이동장면 후반 도끼 투척 장면을 제외하고는
극한
라젠카도 ost만 남겼제...여파는 저게 더 컷지만
전설의호두껍질
나도 라젠카인줄
게집애
사실상 매년 수백편이 쏟아지는 일본에서도 전설로 남은 성공한 에니 몇편을 기준으로 뭔가 해보자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건데 그걸 기준으로 투자를 받고 제작을 하니 중구난방 이상은 높고 현실은 시궁창
딱 그게 아마겟돈부터 라젠카 원더플데이즈의 문제였다고봄
막말로 천재에니메이터 감독들을 키워낼 인큐베이터가 없는데 어떻게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수있나
영화판도 80~90년대 시네필들이 성장하고 2000년대에 성과를 낼때까지 몇십년동안 그 산업이 유지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넓게 보면 일제강점기 문화운동부터 100년넘게 이어온 단단한 뿌리가 있기에 한국문화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낸건데
단순히 일본은 이런 디스토피아 sf이런걸로 대박치더라라며 하청해봤으니까 만들수있지? 이런 마인드로 만들어대니 망하는건 필연이었지
근데 영화판도 이제 곧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본다 봉준호같은 시네필들이 언제까지 시대와 호흡하겠냐 그럼 그 아랫세대들이 치고나와야하는데 그런 역량을 지닌 집단자체가 보이지 않음
케러멜
저거를 극장가서 봤다
ᅠᅟᅠᅟᅟᅠᅟᅠᅟᅟ
게집애
저거 처음 장면의 영상보면서 울었는데
한국에서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고민했을까하고
너무나 기대했던 영화라 안타까움이 큰 작품
내용이나 뭐 이런것들 말이 많았는데
아마겟돈부터 해서 항상 아쉬웠던게
더빙이었음
당시 한국성인타킷 에니메이션은 더빙을 어떻게해야할지에 대해 기준이 없는 상태라 안타까웠지
한국에니메이션의 기념비가 될줄알았는데
모노리스가 된 안타까운 작품
훔치는도둑
아치앤 씨팍이 그나마 최고였다
수박중위
애니계의 카우치임?
달묘
카우치는 좋은게 하나도 없고 민폐만 끼친것
원더풀 데이즈는 그래도 ost 좋고 한국에서 이정도 영상미까지 뽑아냈다는 말이 나옴 셔터내린건 둘다 똑깉지만 원더풀데이즈는 그래도 남긴거라도 있음
보약탐지견
노래가 참 좋아
알앙뭐하잰
컨셉 영상은 너무 멋졌음. 티저포스터도 간지고.
근데 최종물은....
씨부렁탱
당시 다른 극장판 애니 작화가 장당 1300~1500원 하던 시절인데 원더풀데이즈는 5000원이었다고 들은적이 있음.
버팔로1122
작화도 괜찮고 OST도 좋고 구도 표현기법 다 좋았는데
스토리가......
진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투자자들이 좀 닥치고있었으면 명작 하나 나오지 않았을까 싶긴함
근데 저때 작품들은 왜 다 디스토피아인진 모르겠음
작화에서 언뜻 아키라/카우보이비밥/건담류/공각기동대 냄새가 좀 나긴하는데....
알앙뭐하잰
그리고 100%작화가 아니라 실사(미니어쳐)+애니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네
구래구래대마왕
저때 한국 영화 부흥기라 영화판에 투자가 많이 들어 왔음
근데 애니는 작화는 그럭저럭인데 스토리가 개쓰레기였음
어느 애니 만든 감독 인터뷰 보니까 스토리를 짜줄 작가가
애니 만든다고 하면 애들 보는 만화라고 무시해서 다 거절하고 구할수 없었는데 나중에 개봉하고 부탁 했던 작가중 한명이 작품을 보고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가 별로라고 해서 멱살 잡았다는 말을 하더라
남고소년
저정도면 연출미 만으로도 인기 끌만 한데 대체 스토리를 얼마나 작살낸거임ㅋㅋㅋㅋ
게집애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더빙이 들어주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이었음
조연도 아니고 영화내내 나오는 주연들의 연기력이 욕나올정도였음
특히 남자 주인공은...
더더군다나 런닝타임이 90분도안되는데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존나게 많다보니 스토리를 이해할수조차 없는 총체적 난국
개봉이 2003년인데 이때는 매트릭스3부작이 나온해란말이지 철학적 sf의 극단을 보여준 작품이 떡하니 나온마당에 빈약한 철학과 sf에대한 이해도 미래기술에대한 창의성도 없는 영화가 성공할리 만무했음
영상미는 죽였지 cf감독출신들 영상미는 항상 좋은데 꼭 따라붙는게 때깔만 좋지 내용은 없다
이거에 딱 어울리는 감독임
프린세스오브웨일즈
스토리 바뀐것도 뒷배경이 좀 있음
스탭들 조차도 1차 완성된 스토리가 훨씬 나았고 그걸 왜 바꾸냐고 난리였다고 함
rulru
보긴 했는데 뭘 그리 대단한걸 담으려 했는지 스토리가 개판이었다는 기억만 남음... 정작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개판이라는 느낌만 남음.
새우싸움에터진고래
남의 돈으로 예술했던 전형적인 작품. 근데 예술성도 부족.. 애니에 나오는 세트 대부분 미니어처로 제작함.
미켈란젤로
데드스페이스도 그렇고 여우비도 그렇고 한국 극장애니 그 특유의 딥한?? 작화가 좋더라 나는
라면맨
뮤비만 보면 개쩌는거 같은디ㅋㅋㅋ
아호다
기술만 있고 기획력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영상이나 연출은 개쩔었는데 개연성이나 스토리 진행이 좆박아서 뭔말을 하고싶은지 알수가 없었음.
그리고 왜 이런 애니매이션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안갔음
알딸딸딸
우리학교 교수하고잇엇어!
dagdha
우리집에 저거 dvd 확장판 있음. 엄청 화려함
놀고싶다
미래를 바꾼건가 ㅋㅋ
BeWaterMyFriend
음악이 라디오헤드 느낌나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