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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학부모 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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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

6 일 전

진짜 유치원생한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써놔도 죽어도 안읽는 사람 있음

1
6 일 전

일해보면 무지성으로 질문받지않음??ㅋㅋ

난 회사에서도 반복되는 질문받으면 메뉴얼 혹은 공문으로 설명자료 다 보내거든

그래도 진짜 간단한거 질문오면 첨부자료 다운받아서 몇페이지 펴보시라고 설명하는데 ㅋㅋ 몇번하면 지도 미안해서 전화 잘안하거나 공손해짐

4
@본부포대장

ㄹㅇ. 몇페이지도 아니고 중요한거 몇줄짜리 밑줄 팍팍 쳐놓은 가통도 안읽는다는건데 말다했지. 그리고 교사한테는 미안함 안느낄걸. 대충 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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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 또 그거 내 이야기 한거냐고 민원 조지게당하는거 아녀

4
6 일 전

특정 학부모 1인 얘기 아니냐 ㅋㅋㅋ

5
6 일 전

이거는 막아주던가 역으로 학부모나 학생한테 역으로 가해야 된다고 봄.

0
6 일 전

무식해서 당당한

4
6 일 전

나사빠진 년놈들도 부모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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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 전

다 같은사람 같은데

0
6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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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 전

내가 요새 좀 많이 힘들고 바쁜데

저 학부모들처럼 행동하고 있음

줄글 있으면 제대로 안읽고

요청사항에서 한두가지씩 누락되고 실수가 늘어나고....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점점 마감이 치이기 시작하니까

이런 상황들이 누적되고 정줄을 놓기 시작함

 

학부모들의 행동을 보고

저 사람들 진짜 무책임하고 무식하네라는 생각이 들기는하지만

요새 우리네 삶들이 너무 힘든건 아닐까라는 생각부터 들었네

 

아이의 준비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무언가 깊게 살펴보기에

우리 삶이 너무 무거운건 아닌가

무엇이 우리 삶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걸까라고 생각이 들었네

4
6 일 전
@차가운바지

어느정도 공감. 삶이 너무 복잡해졌어.

나 90년생인데, 맞벌이하시는 부모님이 초딩때 준비물 챙겨주신적 드물고 내가 거진 혼자 챙겨다녔음. 내가 똘똘해서가 아니고 집앞 문방구나 학교앞 문방구에서 등교길 하교길에 살수있던 것들이었거덩(색종이, 찰흙, 도화지, 리코더 등등). 알림장도 직접 받아쓰기 해서 왔으니까 뭐 준비해야되는지 당연히 알았지.

근데 요즘은 줌수업 준비부터 이래저래 학부모가 일일이 챙겨줘야만 하는게 너무 많더라. 애들이 단순히 문방구에서 살수 없는 것들도 있고. 알아둬야할 루트가 너무 많아졌어.

원글 내용도 문해력 문제일수도 있지만 개붕이말처럼 그냥 사람들은 너무 바빠지고 시간은 모자라고 세상은 복잡해지고.. 그런 문제도 큰듯.

1
6 일 전

또또 별 쓸데없는 걸로 젊은 학부모들 문제라고 혐오 유발시키네

 

 

1
6 일 전
@realwoopd

지금 초등생 부모라면 젋은 부모 맞잖아 아냐? 그럼 뭐라고 불러야 되냐

3
6 일 전
@따또따

저런 일이 발생하는 게 젊은 부모들이 글을 읽지 않고, 문해력이 문제라는 거잖아?

 

정말 저런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음

 

게다가 부모가 글을 읽지 않는게, 문해력때문에 읽지 않는다는 근거도 없음. 그냥 통신문 자체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많음.

 

저게 매일 보내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가방에 A4 용지가 많다보니 거기에 섞여서 못봤을 수도 있음.

아이가 그냥 말로 내일 햄버거 만든다고 해서 재료를 그냥 별 생각없이 준비해준 걸 수도 있고

 

부모가 준비물을 누락하거나 실수할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그걸 부모가 글을 읽지 않는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데, 저기선 단정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런거

0
@realwoopd

요즘 가통은 어플 알람으로 보낸다. 중요한거 밑줄 팍팍쳐서 보낸다. A4 종이낭비라고 꼭 필요한 신청서나 동의서아니면 없는 수준임...저 가통도 어플로 보냈을거다. 분명 알림장에도 썼을거다.

4
6 일 전
@화난사람이많은곳

이건 학교마다 다름. 우리는 간단한 준비물은 어플로 알려주지만 그외에는 뭐만 하면 학부모 동의 필요하다고 싸인하라고 많이 보냄

1주일에 2장은 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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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woopd

동의 필요하면 A4라고 이미 써놓음. 근데 동의라고 해봐야 학기초에 우르르고 그 이후이 없을건데 어떻게 주2개 이상이나 나옴? 뭔학교임 ㄹㅇ...문제가 좀 있네 거기....

1
6 일 전
@화난사람이많은곳

가족 사이버코딩교육 참여?

학교 해외학생 교류행사 참여?

어디 대외활동가면 안전 문제로 동의하냐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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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woopd

허...별 필요없는것도 다 A4로 뿌리네. 어지간히 필터링 안하는 학교인듯. 종이 쓰레기 분리수거하느라 개붕이가 고생하네...

1
6 일 전
@화난사람이많은곳

6/7 이런 날 재량휴일할 건데 동의하냐 이런 것도 오고 그러는데

이런 가통이 애들 그날 학습자료에 끼어서 오니까 못보는 것도 많음

 

반 일정은 어플로 알려주는데,

학교 전체 행사는 a4로 보내는 거 같음. 둘다 동시에 보내진 않음

0
6 일 전

???: 그딴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다.

0
6 일 전

요즘선생특) ㅈㄴ징징댐.

0
6 일 전

요즘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부모님이 외국인이면 이해 못하는 경우 많음... 토종 한국인이면 뭐 시바 검색이라도 하시구요

0
6 일 전

가정통신문도 3줄 요약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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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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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 전

학부모 문제가 아니라 걍 다들 비슷한 문제 아님?ㅋㅋㅋ 회사에서 업무 프로세스나 뭐 하나 만들어서 스샷 일일히 따서 메뉴얼 만들어놔도 모르겠다고 와서 봐달라는게 대부분이고 슬랙에 명확하게 적어놔도 안 읽은건지 대충본건지 모르게 구는 사람들이 태반임.

 

넘치는 정보량에서 딱 진짜 자기가 원하는 내용, 자기가 원하는 형태 아니면 스킵하는게 눈이랑 뇌에서 패시브처럼 돌아가는 느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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