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오줌통인가 찌린내 지린다는데

지라라는 부위가 냄새 ㅈ됨. 문제는 그것만 거르면 끝이 아니라 같이 볶아 버리기 때문에 냄새가

비교적 먹을만한 도래창이나 돼지꼬리 같은 부위에도 점점 배겨짐.

예전엔 진짜 할배들이나 먹는거였는데 유튜브 나오고 젊은 사람 좀 늘어나니까 지라나 콩팥은 안 넣는 집도 생김.

비위 약한데 저정도는 먹지 순대국이랑 비슷해

다만 느끼해서 먹으면 금방물려

암모니아 냄새 아니야..?

ㄴㄴ 오줌냄새랑 다른 좆같음이 있음

홍어 개좋아하는데 차원이 다름ㅋㅋㅋㅋ

홀리쉣

오줌거르는 장기라서 암모니아냄새 좆되는거아님?

모란시장 대략 만2천원

만원에 입장 시 소주 맥주 음료 중에 하나 고르고 먹을 수 있는데

그 돈으로 옆에 다른 음식점 먹는게 더 좋음

만원에 소주 한병 고기 무한으로 먹는거 가능

소주 추가시 오천원 받고ㅋㅋ

저기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1. 식재료 손질을 정상적으로 안함 ( 똥오줌을 제대로 제거 안함. 냄새 작살)

2. 요리를 위생적으로 서빙하지 않음 ( 철판 앞에서 먹던 할아버지 들이 젓가락으로 뒤적이다가 줏어먹음)

혼파망임.... 돼지 부속 자체의 거부감이랑 별도라고..

요즘엔 젊은 사람들 때문에 2번 문제는 철판구이처럼 사람마다 따로 볶아서 앞에다가 서빙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혼돈.파괴.망가?

2번은 젓가락이랑 덜어가는 집개랑 따로있던데??

근데 할배들이 그냥 냅다 젓가락으로 뒤적거린다고 하더라고 유튜브 보니깐

식재료 자체의 냄새야 괜찮아서 한번 가볼까 하는중.

그건 진짜 90년대 일듯 요즘엔 그러면 큰일나 ㅋㅋㅋ 저기만봐도 집는 집게 따로쓰고

다른데보니까 주인이 직접 접시에 담아서 주기도하던데

내가 직접가서 봄 ㅋㅋ집게 안쓰고 젓가락으로 접시에 놨다 다시 불판에 놨다함 ㅋㅋㅋ

요즘도 꽤나 자주보이던데 어딜가든

집게 줘도 자기 젓가락으로 뒤적거린다는 목격담이 많네

집게 있네... 하려다가 웩... 함.. 하긴 저렇게 놓고 파는게 존나 드럽지... 말하다가 음식물 튀어서 막 들어갈 위치임.. 웩

노인네들 고집 드럽게 쎄다

갖다드린다고 해도 자기 먹던 젓가락으로 휘적거리면서 먹어

술먹고 얘기하다가 입안에 은기물도 튀어나올꺼고 ㅋㅋ

아.... 음식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점의 문제구만.... 극혐;;;

과거에는 저런게 고기 조차도 귀했으니까 존재했던걸텐데 사람 입맛이라는게 다 같은게 아니니까 저런 고기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

생각보다 인류가 깔끔떨기 시작한게 오래되지 않았음..

인류문명엔 관심이 있으면서 그 지역문화나 역사에는 관심이 없구나..

그거랑은 다름

녹찻물이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

너도 거기 갔었어?

옆자리 중년게이커플오고 그러더라ㅎ

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친구들이랑 가니까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도 여기까지 이런걸 먹으러와? 하시길래

그냥 신기해서 말씀하신줄 알았는데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