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맛잇게생기긴햇든데 역시 냄새존나나나보네

북한애들은 환장하고 처먹겠지?

존맛!!!!

콩팥은 진짜 와 미친... 홍어 백배임;;

강아지한테 내장 가끔 주면 좋대서 간이랑 심장 이런거 삶아줬는데 어느날은 콩팥을 사봤음

개도 안먹더라

난 내장은 못먹겠더라

곱창 이런 것 못먹음

반대로 내 동생은 환장하게 좋아함

냄새는 어쩔수없는거긴한데

미개하다고까지 할게있나? 얼마나 깨시민이길래?..

웅취가 대다나다

1인분정도 구울땐 참을만한데 저렇게 왕창 구우니까 머리가 지끈하더라

이거 칼로 써는 장면이 ㄹㅇ 힐링인데 ㅋㅋ

내장은 염통 말고는 불호가 많이 갈리더라

도래창은 돼지비계 잘먹는 사람한테는 별미일걸. 기름 빠져나오도록 잘 조리해야하긴 하지만.

못먹

콩팥떼고 볶으면 된다고함

콩팥 이자 애기집 이 세개가 진짜 오짐

콩팥 빼고 나머지는 호

저기 성남에 있는 그 가게 같은데요 진짜 jmt입니다 미쳤어요

맛있겠다. 저거 성남에 냄새 안나고 맛있는집은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

모란시장.. 그 곳은 어떤곳일까

저기 가보려고 했는데 이미 근처에서부터 누린내랑 잡내 진동을 해서 포기함.. 그냥 다른 술집 갔음

오일장때 가봤는데 홍어도 존나 잘 먹는 사람도 저건 안되더라.. 진짜 그냥 콩팥에서 오줌물이 그대로 흘러나왔는지 찌릉내가 익어가는 향 + 누린내 + 옆자리에서 생꼬리 익히지도 않은걸 그대로 치킨마냥 뜯어대는 아저씨들 조합이 어질어질함

버리는 부위인 이유가 있음. 그냥 맛이 없어.

숯불로 구우면 겨우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냄새도 냄새인데 퓨린 집적소라 저런 거 취향인 사람은 통풍 직행임.

부속집에서도 콩팥은 잘 안함

부속고깃집 가끔가는데 암뽕만 빼고 먹음

콩팥들어가면 여기 개붕이 99% 못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