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사람 쓰러질때 마다 엠뷸런스 부르는게 에어컨 전기료보다 싸거든요!

근데 거기엔 에어컨이 없어서 업무효율 떨어져서 생기는 생산력 저하에 대한 계산도 포함된 건가?

ㅇㅇ

ㅇㅇ 그게 더 싸다고 판단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로봇을 개발하겠다가 아마존 생각임ㅋㅋ

사인(死人)

그럼 답은 코-사인(死人) 이란 거군

Ko사인

사실 물류창고가 단열도 안되고 내부 체적이 어마무시한거에 비해 작업자 밀도가 낮으니까 전체를 냉방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겠지

그래서 저는 머리카락을 포기했죠

제프 베이조스를 좌절하게 한 요산타...

를 뛰어넘은.....

비전공인데도 IT 흥미있다고 공부 좀 해보다 실리콘밸리 여러곳 거치는거 보니 다방면으로 재능넘치는 천재네ㅋㅋ

양자역학 공부하다가 코딩하면 쉬워보이려나..ㅋㅋㅋㅋㅋㅋ무시무시하다 정말

천재들만 모이는 곳에서도 독보적인 천재니까…ㅋㅋㅋ 상상도 안간다

스리랑카인이래

암기하려고 암기한 게 아니라 하도 그지랄을 많이해서 그 문제 풀이 전체가 기억이 나고, 문제가 조금 다른부분은 어디에 뭘 집어넣기만 하면 이 문제 답을 구하는데 써먹을 수 있는지 알고있는거임... 오히려 더 미친놈들인거

맞말추

나 박사과정 때 초빙으로 오신 이론하시는 외국인 교수님 계셨었는데 실험 결과 설명할 이론 세우다가 편미분 방정식 계산 못하겠어서 물어보니까 슥슥 풀고 알려주더니 담배피고 와서는 이렇게도 풀 수 있겠다고 또 다른 풀이 가르쳐주신 분 갑자기 생각나네. 막상 풀이 보고 나니까 막 엄청 어렵고 신박한 건 아니었는데 그 데이터베이스에 압도 당한 기분이었음.

그게 반복되다 보니 학부4학년쯤 되면 교수님들이 수학적인 부분이야 뭐 하면되는거고... 이러면서 풀이를 직접 해주지 않음 ㅋㅋ

와 이것도 신박하네 ㅋㅋ

ㅅㅂ 존나 무섭다. ㄷㄷㄷ "뭐 하면 되는거고..."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게 중요한거지

수학적인 부분은 좀 귀찮지만

천천히 하면 되는거고....

(배울때 ㅈㄴ 어렵던걸 하도 많이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