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생각나네

나는 아젝스 틸라크다!

ㅅㅂ 저기서 연중한다고?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소재는 좋은데 연중난게 아쉽네

연중은 비뢰도 하나면 족하다 시발 검류혼 개새끼야

https://library.munpia.com/arch/novel

이 작가보면 활동은 하는거같긴한데..

방명록보면 훈수도 두고 그러는거같은뎅

참고로 풍수사 저거 2009년이래

저거하고 비슷한 시기에 읽었던 소재 신선했던 무협이

무협소설 역천 (과거를 후회해 주인공이 회귀하는데 회귀자들 잡아죽이는 단체 있음)

좀비? 바이오하자드 무협판?인 잠행무사 였음

잠행무사는 꿀잼이고 대여점 시절이라 5권짜리이니 꼭 읽어보기를 바람 수작임

작가 스스로도 감당 못하는 스토리는 쓰지말라고

동생이 브루투스 였나?

애초에 빙의라는게 기존 인격을 죽이는 거자너 ㅋㅋㅋㅋ

아 저거 웹연재 시절에 읽었던거네ㅋㅋㅋ

나 예전에 만화책 자꾸 추천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 판타지 이름이 이드 였음 이게 아마 인기몰이 시작이지않을까 싶음 데스크에서 잠시 볼일 보고있는데 한 환자가 내 앞에서 그걸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거 그렇게 재밌냐고 물어봤더니 재밌다고해서 집에갈때 서점 잠깐들려서 1권 사서 봤는데 내용이 무림에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서 활약하는 내용이었거든 ㅋㅋㅋㅋ 만화책도 원래 보더래도 나나 < 같은 이런취향만 봤었는데 이 때 이후로 퓨전판타지라는 장르에 눈을 떴던거같음 새벽에 할일없을때 그거만 주구장창 보면서시간 때운거같음 ㅋㅋㅋㅋ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이 판타지 전성기인듯 ㅋㅋ

책방도 많아서 매일 학교 퇴근하고 빌려가며 읽고 ㅋㅋ

00년대 후반 갈수록 양판소 범람하고 주변 책방도 사라져서 걍 접음 ㅋㅋ

저당시에 양판소 특히 환생물 너무 많아서 빛보기 힘들었을수도 있겠다

난 그래서 빙의물은 좀 거부감들더라

비틀기도 세상에 너무 많아

저 사이사이에 복선같은거 있었으면 바로 스릴러 가능인데

일단 질러놓긴 했는데 그뒤엔 뭐쓸지 생각이 안났나보네

연재 중단보다 최악인 완결 소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 좆같이 날림 엔딩내도 연중보단 무조건 나음

소재가 다떨어져서 죽였나봄

나도 숨참으면 시간 멈추는 판타지소설 보고 있었는데 책이 더 안나오더라

미궁의 들개 연중해서 개빡친다 진짜 본인기준 미궁 원탑이였는데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출판까지 했는데 연중때리면 어쩌니

결말을 생각 안 했나? 연중 선넘네..

SF소설 너무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