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다 네이버로 티켓 사전 구매하고 온 사람들 입장 대기줄
줄이 저게 다가 아님
사람 모이기전에 치고 빠지려고
오픈런했는데도 50분 줄 서고 입장함...
작년까지만해도 이렇지 않았다는데
한국에 책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냐며 놀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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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지 그렇게 초를 치고 싶냐 ㅋㅋㅋ
이게 초치는걸로 보임?
국제'도서'전에 사람이 몰렸다는데 책 좋아해서 간 게 아니라 문화행사 참여하는 사람이 많은 거라고 말한 게 그럼 무슨 의미임? 네가 저기 간 사람 하나하나 조사해서 뭐 때문에 온 거냐고 물어라도 봄?
도서행사라고 안하고
문화행사라고 하면 초치는거임?
뭔 선민의식 있음?
책을 보고 사는 행사에 간 사람들이 책을 좋아해서 간 게 아니라는 말에 이미 네 생각이 담겨있잖아?
넌 뭐 쿨찐병이라도 있음?
저 자체가 문화행사여서
책에 관심 있는 사람+없는 사람 다 모인거라고 말한건데
도대체 뭐가 초치는거임? 뭐가 불편함?
네가 정말 그런 의미로 말을 한 거라면 국어 공부를 다시 해라;;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걍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은거임
-> 이 말이 책에 관심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 모인 거라고 말한 거라고?
책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라는 게시글에 너 같이 댓글 달면 저 사람들 대부분이 책이 아니라 그냥 행사 온 거라고 비꼬는 것밖에 안 되는 거임.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넌 영화 보러 영화제에 간 사람들 보고도 저 사람들은 영화 보러 온 게 아니라 걍 문화행사 참여하려고 온 거임/ 이라고 말할 거야?
혼자 불편하면
자세를 좀 바꿔서 앉아라
혼자서 무슨 쉐도우 복싱함? ㅋㅋㅋ
그래 ㅋㅋㅋㅋ 내가 불편한 걸로 해 ㅋㅋㅋㅋ 걍 어그로맨이었네
혼자 갑자기 풀발해서 끝까지 똥꼬쇼하고 사라지노 ㅋㅋㅋㅋ편하게좀 살아라 ㅋㅋ
북진 북진 북진!!!
회사서 강제로 독서통신 실적 설정해놔서 월 1권씩은 보는중
퀴즈 같은거 맞춰야되는데 쳇GPT덕에 살았다...
20살 이후로 책5권정도 읽은듯
4권은 군대에서, 나머지1권은 손웅정 책한권 사서 읽어봄
나도 가서 눈마새 굿즈사고싶다...
종류 별로없더라 양장노트랑 키링같은거밖에없더라
뭐야 저거 언제 저거했어 나도가고싶네
이번에 사람 진짜 개많긴 했다더라 책사기도 어려웠었대 ㅋㅋㅋㅋㅋㅋ
민음사는 무슨 결제줄만 몇십분 기다리던데
내년엔 입장권을 정해서 팔던가 규모를 키워야되겠더라
책은 좋아하지
좆같이 비싸게 10%밖에 세일 못받으면서 병신같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니까 책을 안사는거지
영화값마냥
독서 붐은 온다..
그냥 올해가 ㅈㄴ의외인듯. 규모를 줄여서 단위면적당 사람이많아서 많게 느껴지는건가 싶기도하고. 행사끝나면 통계나오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