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항성이라고 봐도 될듯?

저정도 수준으로도 행성은 안찍힘.

저거보다 더 확대해서 들어가서 흐릿하게 보이는 반사광을 잡아내야 행성이라고 판별가능함.

저건 전부다 별과 은하.

그건 가까이 있는 별

아 가까워서 저런거야??? 멀어서 그런 줄 알았음...

아 확실히 오래된 사진이긴 하지.

1. 개넓은 우주에서 빛의 속도가 유한하니 아직 빛이 도착 안해서

2. 먼 곳일수록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공간이 멀어지고 있어서

엄청나게 별이 많고 밝게 빛나지만, 그 별빛이 도달하기엔 형언할수없을 수준으로 우주가 넓고, 넓어지기 때문이지.

그 질문자체가 진짜 우주자체를 보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함.

빛 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공간이라니 진짜 우주는 불가해하다. 난 솔직히 공간이 팽창한다는 개념이 풍선 비유로 2차원 면이 늘어나는 건 납득이 되는데 3차원 공간이 어떻게 커지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됨 ㅋㅋㅋ

우주크기즈음 되면 단순 3차원만으로는 설명은 힘들고 시간의 개념까지 들어가는 미친 스케일이라...

팽창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할뿐 관측과 이해는 불가능의 영역이지 않을까.

서로 멀어지는거라 빛보다 빠르다 하는거지 실제로는 빛보다 빠른건 없다라고 들은거 같음

모든 시작에는 끝이 존재할텐데 우주는 끝이 없다는 건가?

시작점이 어딘지 알수 없고 어딜 중심으로 봐야할지 정할수가 없어서 그렇다 함

시간적으로서 시작과 끝의 기준을 정할수는 있겠지만 공간적으로는 시작도, 끝도 불가능할걸?

어.. 위에 저 이야기도 맞지만 공간의 팽창으로 인한 도플러 효과 때문에 대부분의 광원이 적외선보다 긴 파장으로 들어와서 그래.

적어도 허블에 찍히는 별들은 지구에 도달하는 빛들이니까

https://youtu.be/SzzmEbdvaeg

대부분 우리은하에 있는 별.

애초에 사진자체가 우리은하 안에 있는 지구궤도에서 찍은거니까 우리은하의 별도 찍히는거임.

그러니까 더 밝고, 크게 보이는 거임.

ㅇㅎ

30초 노출옵션키고 폰으로 밤하늘 찍어봐.

눈으로는 못볼뿐. 낭만은 거기도 있으니까

근데 종교계에서 태양계 담당 하신 창조주라고 하면 그으래? 하고 살짝 솔깃할거 같음 ㅋㅋㅋㅋㅋ 뭔 소리하나 들어나보자 ㅋㅋㅋ

은하의 중심에는 대부분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음.

뭣보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서로 인력이 작용하니

별이 저만치 모여있으니 서로를 당겨서 저리됨.

즉, 존나존나존나 많은 별과 중심의 조오온나센 블랙홀이 있음.

아하

달이 지구에 잡혀있듯

지구가 태양에 집혀있듯

은하 안의 수많은 별(태양)들은 은하 중심 블랙홀에 잡혀 있음

1. 고등생명체가 아니더라도 말그대로 '생명체'의 범위.

2. 우주팽창으로 인해 절대로 못만날수도 있음.

해당조건하에 동의.

이 우주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지구 하나뿐이라면 그야말로 낭비지.

그런데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질 확율이 극히 적긴 하다더라.

근데 저 수많은 행성 중에 지구랑 똑같은 조건의 행성이 없을까 근데 그리고 조건이 똑같다 해도 인간같이 고등생물이 탄생할수 있을까 존나 궁금함 ㄹㄹ 죽어도 못풀 문제라 너무 알고싶긴하다

시간적으로는 지금 터졌을 별들도 꽤 많을듯?

당장 보는 안드로메다 은하의 모습도 250만년전의 과거라서 ㅇㅇ

아니 그정도면 그냥 확인되고 나면 깨우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