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나오자마자 껐던걸로 기억하는데 1편도

K-산업 유‘조선’ 빠따에 공포의 쓴맛까지 한국인이 안 좋아할 수 없구만

나 이거 4dx로 봤자너 존나 재밌었음

1편은 로봇들이 투박하고 엄청 무거워 보이면서 육중한 느낌이 잘 살았는데 2편은 로봇들이 얄썅해지고 느낌도 가벼워짐

그냥 보통 로봇물하고 다를게 없어짐

대신 1편은 CG의 한계인지 밤이나 어두컴컴한 심해씬이 많았고 2편은 낮씬이 많아서 보기엔 좋았음

그리고 위 두장면도 명장면인데 진짜 명장면은 우주공간으로 끌려오라가서 체인검으로 두동강 내는거 이게 개간지

개봉했을때 아빠가 보자해서 갔다가 지리면서 나왔었는데 2편씨발

복명복창에서 진짜 감동

유조선 빠따질은 ㄹㅇ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있었다.

러시아쪽 기체가 ㅈㄴ묵직하던데

뱃고동소리 내면서 달려오던거

근데 엘보로켓이 그냥 휘두르는거보다 느리게나가냐

메카물 vs 괴물과의 액션신있을때

저렇게 헬기같은거 날아다니면 현장감 ㅈ됨 ㅋㅋㅋ

그래 거대로봇이면 무게감이 있어야지 그래서 난 1편이 가장 좋았어

레슬링하는거같네ㅋㅋㅋ

증기선은 크틀루도 쫓아내는 무기인데 유조선은 뭐.. ㅋㅋ

퍼시픽림2이란건 없다.

개쩌는 로봇족스의 정신적 후속작이 있을 뿐.

근데 생각해보니 유조선은 철판 이어 붙인거라 저렇게 한방 떄리면 산산 조각 날꺼같은데 어떨라나

ㅈㄴ 잼있었음 ㅋㅋㅋㅋ ㅋ

오덕이 작정하고 만들면 어떤 마스터피스가 나오는지 깨닫게해주는 영화였음

글라도스목소리가 들리냐

유조선의 크기랑 내구성을 생각했을때 저런행위는 불가능하므로.. 저건 유조선 형태를한 전용빠따임

과학적 법칙이나 숫자는 낭만 앞에서 아무 의미없다

로봇이 유조선 빠따로 쓰는데 ㅅㅂ 숫자가 뭔 소용임

진짜 퍼시픽림 브금도 너무 깡패임ㅋㅋㅋㅋ

어차피 액션이랑 로봇보려고 간거라 스토리는 개좆도 상관안했는데 1편보고나서 감동하고 2편 3편을 보러갔지만 개씨발 좆같은 중국새끼들 자본에 굴복했더라고

나 오줌 나왓서 ㅠㅠ

1편은 ㄹㅇ 섹스임ㅋㅋㅋ

2편이 존재하지 않는데 1편이라고 부를 이유가???????????

거대로봇물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써는 극장 내내 소름돋게 봤음

영화관에서 진짜 부랄 찢으며 울부짖음

퍼시픽 림 2편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즉시 도망치십시오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초반엔 묵직하고 어두운 색감이었다면 장난감 판다고 만든 후속작들은 가볍고 화사한 분위기로 나옴

1편은 여주빼곤 완벽했음

이거랑 비슷한게 이번에 나온 고질라도 고vs콩에 비해서 무게감이 너무..

얍실해진 고질라가 왜 점프를 하냐고..

항공모함 주먹다툼의 묵직한 그맛은 어디갔는데..

크림슨 타이푼이랑 체르노 알파 둘다 개성있고 존나 쩔었는데

2편에선 무슨 예거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난다 ㅋㅋㅋ

거대 메카닉은 무조건 묵직해야함

"나노테크놀로지" "슉 슉" 이러면 그냥 좃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