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잠수교서도 웨딩사진 찍고있더만 ㅋㅋㅋ

크게 락카로 '보지' 써 놓으면 아무도 안 씀

90년대 홍콩영화 느낌 나네

사촌동생이 남친이랑 저기서 저 구도로 사진찍고 프사 박아놨던데... 이런거였구나

씨발 무슨 흥신소직원이 찍은 불륜사진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고 자시고 저기 엘베 안에 거미줄에 날벌레에 더러운데 저기서 저러고 있다니…

저기서 찍으면 병신 민폐커플이라는 인식만 심어주면됨

그럼 알아서 눈치보는 민족이라 진짜 대가리 개빠개진 뇌수 마른 사람 아닌 이상 안찍음

봉은초 옆에 삼성해맞이 공원이나 가봐 거기 야경 이쁘니까

2000년대 쌈마이 느낌이네

촬영할꺼면 유리창 청소나 한번씩 해라

이쁜거보다 감성은 있네. 그래서 찍나보다

드라마 찍는다고 길막는거 마냥 민폐일듯

병신 거지새끼들 ㅋㅋ

웨딩 촬영이나 코스프레 촬영, 스냅 촬영 금지하는 관광지가 엄청 늘어남. 물론 그냥 셀카 찍거나 하는 건 허용하는 곳인데 상업촬영은 일단 주변에 다른 사람 못 지나가게 방해하거나 안 가고 같은 자리 계속 차지하거나 하는 민폐가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그걸 관광지나 남의 사유지에서 한다? 상식적으로 이미 말이 안 되는거지.

저런데는 관광지나 사유지가 아니어도 상업촬영금지 필요하다고 봄. 엘리베이터 전세 냈냐.

ㅋㅋㅋ거지 컨셉인가

파크윈 빨간줄이 이쁘긴함

인싸 평균 ㅋㅋ

나는 나의 일상의 남의 평생의 한번을 빛나게 해줄 수 있다면 저정도는 도와줄 수 있음....

그런데 저기 안예쁜데 ....;

존나 고급호텔 엘베도 아니고

한국인 특유의 별 이유 없이 배알 꼴려서 욕처박는 특성이 그대로 나오네 ㅋㅋ

아니근데 개구림

반대쪽에 포토존 엘베부스 하나 만들자

뭔가 결혼직전 불륜같은컨셉 같아보이네

저기 벌레들이랑 거미줄 ㅈㄴ 많아서 타는 것 자체도 싫던데

저기서 웨딩 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저기 스냅포인트로 자주 썼었는데

그 동안 아무도 안쓰더니 인스타에 한번 알고리즘 타니깐

스냅작가들 우루루 몰려와서 찍어대더라

그러고 무슨 지가 알아낸 스냅포인트마냥 이야기하는게 ㅈㄴ 어이없음 ㅋㅋㅋㅋ

심지어 포인트를 잘 살리지도 못했고

엘레베이터 잡고서 사진 찍어서 욕 존나 먹음

그래서 이제 저기 안간다

스냅사진 찍는거 자체가 그닥... 실제로 둘이서 놀러가서 있었던 일상을 담는 사진도 아니고 아무런 추억도 없는 그저 연출된 사진일 뿐인데 뭐 그걸 대단하게 여기며 호들갑들을 떠는걸까

난 그런게 싫어서 스냅 따로 안찍고 데이트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써먹었었다

열심히들 산다 증말.

동작대교 근처에서 스냅사진 많이 찍던게 sns타서 그런거구나

저것들 엘베타면 맨위층으로 올린다음 안전장치 해제하고 와이어 끊어버리고 싶네

똑같이 엘베에서 사진찍으면서 지는 억울하고 다른 사람은 이기적임? ㅋㅋㅋ

떳떳하면 가만히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