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상대로 블자라니 상대가 안되잖아...

한국 한정은 블자가 우위였던적이 있지

블리자드 전성기 시절에도 닌텐도가 승리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블리자드 우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님

디아2 워크3 스타 즐기던 라이트 게이머 세대한테는 블리자드가 신이 맞으니까 ㅇㅇ

한국에서 저 시대에 게이머 남자들이 블리자드 게임에 애착없을 수가 없지

한국 한정으론 블쟈가 스타리그랑 함께한 시기 - 와우전성기 / 옵치때도 앞섰고. 근데 그외시기 ~ 전세계적으론 닌텐도에게 비하진 못하지

걍 마리오, 포켓몬 이 두개만 있어도 블리자드 쌈싸 먹을 수 있음.

디아2 스타 한 세대지만 디아도 스타도 마리오 포켓몬 이 둘의 전세계적 그리고 전연령층에서 사랑받은 그 파워만큼은 절대로 못 넘음.

피카츄하나만으로 블자 발라먹을듯

와우 전성기시절정도만 겨우겨우 비비는 수준일듯 그 외엔 닌텐도 압승

닌텐도는 올데이원탑인데

페미자드 따위가 어떻게 비비지

애초에 경쟁을 한적이 없는데 뭔 승자 패자타령이야

와우 전성기떈 닌텐도 이긴거 아닌가?

페이커랑 임요환이랑 이세돌이랑 싸움붙여서 뭐 어쩌라고. 피지컬은 임요환이 유리할거 같긴 하다만.

난 닌텐도 게임은 해본적도 없고 블리자드 겜만 했지만 블리자드가 어딜 비빌려고 하냐..

뭘로 비비든 닌텐도 승 아닌가

디아2 스타1 전성기의 블리자드로도 동시대 닌텐도 못이김

E스포츠를 블쟈가 막을 열긴 했다지만 블쟈가 없었어도 10년 내외로 E스포츠는 막을 열었을 거다

근데 닌텐도가 없었다면? 올해 바람의 나라 출시했을듯

닌텐도면 그냥 전세계 유명 게임 회사들 가져와 합쳐야 비빌만할텐데?

매출은 모르겠고 내 십대를 지배한건 블리자드야

아기자기한 게임 만들어서 닌텐도가 좆밥이라고 생각했나

걍 헛웃음 나오네 ㅋㅋㅋ

좀 바운더리가 다르지않나…?

내마음속은 닌텐도긴함 ㅋㅋㅋ 빅 콘솔충이라 ㅋㅋ

단 한순간도 비빈적 없는건 아닌데 김치게이머들이 유독 콘솔 불모지였던 시기가 많아서+pc게임이 주류였던 시기가 빠르게 오고 길어서 전세계적 위상이랑 한국에서의 위상은 존~~~나 차이나긴함.

틀타고 디2고 리분이고 걍 한국에서는 저거에 다른 동시대 게임을 비비면 거의 신성모독취급이겠지만 당장에 마리오64만으로도 다 이김. 왜냐면 마리오64는 게임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작품이자 이정표역할을 했던 게임임. 어찌 보면 야숨보다도 더한 게임이었어서

블쟈 리즈시절정도에 비빌 수 있을듯

올타임으론 닌텐도 넘사지 ㅋㅋ

스타는 우리 엄마도 암

근데 포켓몬은 그게 만화인줄 알지 게임인줄 모름

즉 한국에선 블쟈승임

둘중에 꼽으라면 닌텐도 손

2부리그 득점왕이랑 메시랑 스탯 비교하는 꼴 같음 ㅋㅋ 애초에 노는 물도 다르고 파급력이 너무 차이남.

세계시장 vs 본인경험

둘이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비벼본적이 없었으나 단순 비교로 치면 닌텐도의 압승이지..

암만해도 닌텐도를 누가 이겨

블쟈가 지는건 당연한데

정작 블쟈겜밖에 안해봄 닌텐도 기기 사야하는게 넘 돈아까움

블리자드가 게임업계1위일때 그위에 넘사벽으로 있는게 닌텐도 소니 아니였던가 애초에 상대가 안되는건데

마리오 말고는 닌텐도 게임을 거의 안해보고 스타, 디아2, 워크3 주구장창 한 내 입장에서도

블리자드가 닌텐도에 비빌 수 가 있나?

한국, 그리고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라면 블자 압승이지.

한국에 피씨방이 생기고 E스포츠가 흥한것도 블자 때문이고.

물론 지금... 적어도 스위치 발매 이후부터는 닌텐도가 압승이야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나 서로 비교 선상에 두지.... 블리자는 닌텐도 발끝도 못 따라감.

삼성전자랑 앱코랑 비교하는 게 말이 되나.

아타리 쇼크로 죽은 게임시장을 살린게 닌텐도인데 비빌걸 비벼라

메이저MVP vs 마이너 1짱

슈퍼마리오 옆에 길잃은 바이킹 있는거부터 패배다 시발 ㅋㅋ

한국한정 블리자드는 우리나라 인터넷 시스템 바꾼거라서.. 네크워크 교재 인터넷 역사항목에는 pc방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는 무조건 있음

오버워치 yeero를 남겼으니 됐지

닌텐도 마켓팅 자체가 전체이용가 인데

아무리 한국 콘솔이 뒈졌다고해도 닌텐도가 죠스로보이나

저시기에 우리나라난 imf 이후 개발도상국 시기였기 때문에 가정용콘솔을 산다는거 자체가 중산층 이상이었음

ds wii 드립도 사실 보편적인 학생들이나 20대 기준에선 매우 비싼 취미에 가까웠음, 00년대에 게이머들은 닌텐도보단 플스2 선호했던것도 사실임, 위닝 파판 데메크 그외 다수

블리자드 게임은 불법복제(와레즈) + 피씨방 사업(imf 때 돈벌 아주 좋은 카드였음) + e스포츠 +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여서 겹경사가 터진거임, 정작 rts 역사 따지면 스타1, 워크3 이후로 Rts 시장은 죽었음 마찬가지로 많은 Aos 장르가 나왔지만 도타2, 롤 에서 Aos장르는 끝났음, 마찬가지로 wow 등장이후 mmorpg도 끝났음 그 이후로 제대로된거 안나옴, 로아도 톡까놓고 인원제한보면 mmorpg라고 하기도 뭐함 블리자드는 엔씨랑 비교하는게 맞음, 항상 남들이 이래저래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게임 벤치마킹해서 완성도 있게 출시하는 대표적인 회사임, 선구자적인 역할을 절때 못하는 두 회사임

그 두회사에서 만든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게임을 굳이 찾아보라면 디아블로1 말고는 없음

한국은 콘솔 시장이 대중화 된 적이 없어서 한국 한정 위상은 블리자드지만 게임이란 장르를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접하게 만든건 닌텐도라서 게임 업계 위상은 계속 닌텐도였다고 봄.

근데 닌텐도는 콘솔이란 점 때문에 게임을 개인 혹은 소규모로 즐길 수 밖에 없었음.

스타크래프트로 e스포츠의 초석을 다지고 롤의 원류인 도타로 e스포츠가 도약할 발판이 되어 전세계 게이머가 이어지고 결집할 수 있게된 건 블리자드의 업적임.

굳이 따지면 닌텐도는 게임이라는 씨앗을 여기저기 다 뿌려놓은 것이고

블리자드는 그 뿌리들을 모두 잇는 네트워크를 만든거라 봐야함

걍 블리자드가 스타 디아 워크때 처럼 3연속 빅홈런 두번때려도 불가능

한국 한정으로는 전성기에 비비는거 아주아주 잠깐 했지.

전 세계적으로 보면 택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