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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아이가 미치도록 싫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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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댓글

4 일 전
@른딧

글보면 애를 버린것도 아니고 매일 뽀뽀로 시작하는거보면 포기하지도 않았는데 댓글들은 이미 애 버린 사람이 됐에

9
4 일 전

adhd있는 남초딩은 심하면 짐승이랑 다를거 없음

개는 간식 주면 말이라도 듣지...

25
4 일 전
@도라벅

댓글 읽어보고 생각 바뀌었다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본다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영유아든 간에

1
4 일 전
@보스턴12

미성년자 영유아는 미친새낀가 렙값좀 해라

13
4 일 전
@발라드림

렙값은 어케하는거임 렙높다고 사람으로서 더 성숙한게 아닌데

1
4 일 전
@ㅇㅈ

커뮤망령=인터넷삶에더성숙함

1
@발라드림

렙높으면 일상생활불가자들임;;;

0
3 일 전
@발라드림

렙이높을수록 병신에 가깝지

3
@보스턴12

자기의사도 표현못하는애한테 안락사 ㅇㅈㄹ 그거살인이야 아저씨

0
@도라벅

? 그정도라고?

내가 지금까지 본 애들은 약한 축이었나….

그냥 약 먹으면 조금 활발한 남초딩 정도였는데…자폐아보단 훨 나아보였는데 또 케이스마다 다른가보네

0
4 일 전
@이문동부대찌개킬러

내가 젤심하게 본게 외국가서 회사 봉사활동때 만난 19살 경도 지적장애 여자보이면 만질려고 하고 남자면 주먹부터 올라옴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얘 살 이유가 있나?라는 근본적인 의문부터 가짐

0
4 일 전
@호두과자냐미

그건 adhd가 아니잖아

5
4 일 전
@호두과자냐미

그건 살처분 하는게 사회에 이롭지..

0
4 일 전

요즘 글 보면 머법관들이 너무 많아

남일이라고 일단 뱉으면 다 말인줄 알러

15
4 일 전

adhd 심하면 진짜 돌보기 힘들걸 덤벙대서 항상 잃어버리고

상식 이하의 행동도 하고 그릇이나 컵깨는 건 당연하고

10살정도 되는 산만한 사촌

하루만 봤는데 정신 나갈뻔 소리 지르고 뛰고

집안 물건이 우당탕탕 주의 줘도 5분만에 다시 뜀

가만히 있는걸 절대 못참음 계속 움직이더라

일이 세배임

6
4 일 전

금쪽이 보면 엄마 편 들어주는 글이 많았는데 이건 반대구만

0
WE3
4 일 전

애가 장애가 있고 그게 치료가 어려운거면 노답이지

애가 불쌍하고 어쩌고 저쩌고 할거면 직접 나서서 키워주면 됨

그 가족의 삶의 무게를 대신 져줄거 아니면

난 안락사 도입 적극 찬성이다

3
4 일 전
@WE3

낳았다는 죄 하나로 평생을 고통받게 만들면서 아무도 책임은 지지도 않지

 

 

1
4 일 전

내새끼지만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밉고 예쁘고 진짜 정신병걸리기 딱 좋음...

 

말이야 육아가 당연한거고 쉽다 하는데 진짜 혼자 서있지도 못하는 생명체를 처음부터 오롯이 사람답게 키우는 행위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건지 애 키워보면서 알게됨...

 

그리고 소위 나랑 안맞는 아이 기질이 태어나면 진짜 죽을맛임

 

지인얘기인데 아이는 굉장히 내성적인 기질의 아이임. 혼자 사부작 노는거 좋아하고 탐구하는거 좋아하고

그런데 반대로 엄마는 인싸중의 인싸라 애기 백일 되자마자 다양한 경험 시켜준다고 문센을 주2회나 다님...

 

또 그렇다고 엄마가 마냥 애를 배려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엄마는 자꾸 혼자만 있으려는 애를 이해 못하고 애는 애 나름대로 스트레스인지 계속 더 보채고 울고 숨고...

 

결국 엄마 우울증 약 먹더라 뭘 어케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아이가 원한대로 하자니 본인이 답답해 죽을 것 같다면서

 

그래도 결국 아이에게 맞춰주는데 보면서 참...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

 

특히 애가 adhd다? 그럼 엄마 환장하지 애가 한시도 가만 안있을텐데..

 

결론은 너무 엄마만 욕하진 말자는거 ㅠ 서로 안타까운 상황임

20
4 일 전
@사랑맛솜사탕

첫 사례는 애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학대한거야

3
4 일 전
@좋은

그런데 옆에서 보면 정말 애기 관심끌려고 별짓을 다한다 또 주변 어른들이 내향적일수록 밖으로 더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한마디 한 것도 있는것 같고.(뭐 시댁어른인가가 더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암튼 엄마는 엄청나게 노력함 거의 시녀처럼 애기 모시고 다니는데... 참... 어렵다 ㅠ

0
4 일 전
@사랑맛솜사탕

결국 엄마도 내향 외향에 대한 사회의 가스라이팅에 당한거겠군 ㅠ ㅠ

 

게다가 본인이 외향성이라 얼마나 사회에서 추앙받고 자랐겠어.

 

자식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함...

 

근데 전문가 진단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좀 놔두는게 애를 위해선 좋아보인다.

애가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아

5
4 일 전
@좋은

나도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남의집 애다 보니 너무 조심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더라고.. 그쪽에서 먼저 이런게 고민이다 라고 하면 어케 말이라도 해주겠는데...

 

나도 애가 너무 안타까웠음... 참 그래 사람은 좋고 애한테도 너무 잘하는데... 어렵다 ㅠ

 

그애엄마는 애기 잘 챙겨야한다고 거의 보부상처럼 짐을 지고 오는데 참.... ㅠ

0
4 일 전
@사랑맛솜사탕

노력만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건 아니니까

아무리 사랑해도 받는사람이 사랑으로 느끼지 못하면 그건 스토킹이나 강간과 다를게 없음.. ㅋㅋ

 

스토킹도 강간도 좋아서 하는거거든

 

내가 그 ㅈ같은 사랑 당해봐서 니 사례 보면 그 엄마란년 개빡침

그냥 일방적 학대한거다

저러고 자긴 열심히 강간했다고 자위하는 꼴보면 진짜 뚝베기 까버리고싶다....

1
4 일 전
@사랑맛솜사탕

애 성향을 파악했는데 왜 안 맞는 활동을 계속 시키냐 이해가 안되넹

1
4 일 전

나도 솔직히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지병이 있을까봐 평생 안 가질 계획임. 와이프도 동의했고. ADHD던 ASD던 발달장애던 지체장애던. . 극히 적은 확률이라지만 그 만에 하나의 상황에 걸려버리면 나도 와이프도 내 아이도 평생토록 지옥을 벗어나지 못할거임. 주변에서 아주 가끔 그런 쓸데없는 근심으로 애를 안 낳겠다는 헛소릴 하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장 내 사촌동생 부터가 발달장애임. 장애는 언제 어디에서나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다는 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 자신이 없음.

10
4 일 전
@퇴사꿈나무

공감...지금 애 키우는데도 언제 정신병같은게 터져서 내 발목 잡을까 노심초사 중임...

 

살얼음판을 걷는데도 행복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기에게 받는 기쁨이 커서 버틴다.

 

adhd같은 것들이 대부분 2-3세에 확진판정 받는게 정말 그동안 부모와의 유대를 잘 쌓아서 자식을 버리지 않게 하려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2
4 일 전
@사랑맛솜사탕

넌 좋은 부모야 아이도 건강할거고

1
4 일 전
@Marlin

댓글 위로가 된다 ㅠㅠ 고맙다 개붕군 개붕군도 행복하자!!

0
@퇴사꿈나무

앗..

0
4 일 전

댓글보면 애 있는 사람들이랑 애 없는 사람들 딱 갈리는거 같아서 신기하네ㅋㅋㅋㅋ

17
4 일 전
@Hsyxbx

ㅋㅋㅋㅋㅋ그러게 애.낳는거에 엄청 부정하고 혐오댓글 다는 사람들은 역으로생각해보면될듯 걔네.부모들도 너희.안버리고 키웠는데 ㅋㅋㅋㅋㅋ

4
4 일 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어느정도는 공감한다.

 

자신과 자식은 객관화가 안되더라. 그래서 더 미치는거지.

자식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말을 쉽게 하는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도 있더라.

 

나나 와이프나 정말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다시 기대하고 실망하고를 반복 하지만 결국 자신과 자식에 대한 혐오와 불안을 이겨내는 건 사랑이더라.

좋은 부모가 되진 못해도 나쁜 부모는 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노력하는 중이나 어려움.

 

그래도 노력하고 해보려는 기제는 나날이 나아지고 달라지는 자식의 모습인데 그게 없으면 너무 힘들것 같음.

 

함부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10

8살이면 아직 약 못먹나?

0
4 일 전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약먹을수있나봐 나 렛슨하던 애가 1학년이었는데 학부모 상담할때 병원 다닌다고 하고 2학기 때쯤 되니 엄청 좋아지더라

0
4 일 전

8살이면 이제 말도 알아듣고 할 나이인데 저 엄마는 아직도 고생중이니 이루 말할수없이 힘들거다. 물론 애기는 낳음당했는데 부모가 책임져야지 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부모도 애기가 장애갖고 태어날 줄 알앗겟냐고ㅠㅠ...

10
4 일 전

그냥 좀 활발하고 규칙준수 성향 약한 애만해도

크고나면 애랑 같이 울었다, 던져버리고싶었다 하는 부모들 천지삐까리인데(당연 힘들었음의 표현법인거 앎)

저 상황에 그래도 제정신 유지하고 아침마다 뽀뽀로 깨운다는거 자체가 초인적인 힘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아프다면 엄마아빠에 대한 정신과치료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 길고 힘든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길이잖아...

애가 아픈데 내가 뭘..하기보다도 나부터 건강해야 아픈아이 지킬 수 있는거니까

8

나도 결혼적령기지만 아직도 결혼과 육아가 무섭다 ㅅㅂ

0

Adhd 정말 너무 많음… 유치원교사 15년에 지금은 원감으로 있고 교육학 박사까지 했는데

정작 결혼 13년차 딩크임. 내 애가 지적장애, 자폐, adhd를 비켜갈 확율에 자신이 없음.

 

6

억지로 갈라치지말자...장애아동 키우는 난이도는 정말 상상초월이야

3
4 일 전

이해는 됨 ㅋㅋㅋ 남자애들은 줘패버리고 싶을 때가 있긴해

6
4 일 전

일단 병원부터 데려가시는게 나을텐데

0

심정은 이해는 가는데 자기가 한 생명을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삶과 존재의 고통을 논하냐 본인이 가해자가 되는 셈인데

0
4 일 전

다들 하는 출산, 육아 뭐가 힘들다고 징징되는지 모르겠네

성인 둘이서 애 하나 케어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자꾸 죽는소리 하는거냐?

낳기전에는 이 생각이었는데 낳아서 키우는데 진짜 겪어보지 못한 고통이다

잠 못자게하는 고문 당하는 것 같고, 대화가 안되는 아기를 울음 소리로 상태를 파악해서 모든걸 다 해줘야하고

시작은 했는데 끝이 없어..

중간에 멈출 수도 없고..

아... 시바.. 아기 깼다..

분유 먹이러 간다

7
4 일 전

애를 키워 봤어야 저 엄마에 공감을 하지

부모의 사랑이란건 존나 세뇌에 가까운 사회의 압박인거다.

물론 사랑이 없다는 말이 아님 부모는 신이 아니고 부모도 사람인데 무슨 자비의 화신인거 마냥 포장 해 놓으니까 해가 개 지랄병이 있어도 감싸줘야 하는지 알어

4
4 일 전

매일매일 뽀뽀로 시작한다는 말이 더 사무치네...

 

사촌 둘째인 조카가 지적장애 있고

같은 층에 우리 둘째랑 동갑인데 발달지연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산다.

그래서 이래저래 줏어듣고 겪은게 있다보니 저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ㅠㅠ

2
3 일 전

약물치료 해야겠는데

0
3 일 전

adhd는 솔루션이 많은데 왜?

0
3 일 전

저거 걍 넋두리임

매일 아침을 뽀뽀로 시작하고 모진말 끝까지 참는 그냥 엄마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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