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저런 글들은 그런 경우가 많긴 하지

아니 그 정도로 욕 먹을 정돈가

저런 부모가 애 망쳐놓음

그러고는 애 잘못인줄 알지

ADHD면 병인데 천재지변이지...

멀쩡한 아이도 새벽에 몇번이나 깨봐

고작 그것만으로도 짜증낼텐데

adhd면 그렇게 말 못한다...ㅠㅠ

애가 한행동보다 아줌마 말하는게 더 심각해보이는데? 지가 욕먹으라고 올려놓고 헛소리야 ㅎ

난 안타까워서 가져왔는데 애도 엄마도

엄마도 아파보인다 정도에 반응이면 몰라도

미친년 자살해라 정도에 반응일지는 몰랐음

극단적인 의견은 어느때나 있었음 너무 놀라지말아

아무리 애가 문제가 있고 장애가 있더라도

어린애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는건 정상이 아니잖음 그것도 자기 애를

그러니까 애 죽이기 전에 자살하라는거 아닌가

야 너 좀 무섭다. 욕먹으라고 모셔와놓고 욕먹으니까 왜 실드쳐;

뭐야 이거

위에도 적었잖아

난 애초에 '이 엄마가 미친년입니다 돌을 던지세요'라고 가져온게 아니라니깐

난 아이나 엄마나 안타깝다고 생각하며 가져왔고

'아이 엄마도 아파보임'

정도에 반응은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미친년 자살해라'라는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내가 뭐 특별한 반응인가 싶어서 다른 커뮤니티 찾아보니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6952447929&cpage=8

배뎃은 '겪어보지 못하니 모른다', 'Adhd는 정말 무서운 병이다'고 엄마한테 욕 박는 덧글은 비추 박히고 있구만.

혼자생각 해도 안될말을 인터넷에 썻으니

이런반응이 안나오는것도 이상함

우리 엄만 지금 말하길...몇번 갖다가 버려버리고 싶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ㄷㄷ.. 난 애가 없어서 애 키우는 사람의 심정은 백번 이해 못하지만,, 내 자식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진짜 답답하고 내 인생이 없을것같아서 저런 감정이 들것같음 ㅠㅠ

자식이 없어서 그렇지.

역지사지가 그래서 중요한것 같음.

솔직히 ㅈㄴ 힘들것같긴함

내 생각에 전문가 도움 없이 저분 혼자서 이겨내긴 너무 힘들어보이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것같음

부모가 짊어져야할게 있다. 내 새끼를 내가 안 품으면 아무도 애를 책임지지 않는다. 애가 태어나고 싶다고 했나? 애가 낳아달라 했나? 다 내가 좋아서 내가 갖고 싶어서 한건데 왜 애한테 저러냐.

adhd도 자폐급임? 약먹으면 상당히 정상인 되는 수준아니었나

애들이 뭘 알고 말하겠니 ㅋㅋ

여기 씹붕이들 90프로가 모쏠아다인데 저 분의 심정을 이해할리가 없지.. 그냥 씹선비 코스프레 하는거지 모 병신들

ADHD 없는 어린이도 미치겠는데 체력이 넘쳐 흐르는 나이에 ADHD면 온 집안 난장판에 답도 없음 빨리 나이 채우거나 몸무게 늘면 약 먹이는거 말고는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