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형적으로 돈이 부동산에 묶여있는것도 한몫하지않나 월급 300벌어서 부동산 원금이자 100나가는데

허리띠 졸라메지 외식을 하지는 않을거아니야

한국 정부 자체도 이자감당이 안된다는거 본거같은데

이자 갚는것보다 늘어나는게 더 많다 그러던거같은

코로나가 크긴했지

건전화 위해 대출조건 높임 → 서민 사채로 내몬다 욕함

원하는 대로 대출조건 낮춤 → 가계부채 급증한다고 욕함

정부고 언론이고 국민이고간에 아무 생각없이 금융권 욕만 해댐

돈은 무료에 가깝게 빌리고 싶고, 남의 돈 갖다쓰면서 리스크 감당 가능한지 여부는 생각조차 안하고,

이자 장사 타령하며 빚 탕감해줘야 한다 떼쓰기 반복

저신용자 대출해주라고 만든 햇살론..이거 만들때 여론이 찬성이 더 높았다.

작년 전체 기금수준 3조인데 작년에만 6000억 배째라 드러누움.

자기 신용관리는 자기 책임인데 그거 생까고 대출하라는 게 말이 되냐?

그거도 사무소별 실적까지 부여하면서?

새출발기금 이것도 좆되는게 대출 빌려쓰고 드러누워서 기금 신청하면 나랏돈으로 은행에다가 30%정도 갚아주고 끝남. 천만원짜리 대출이라고 하면 은행은 700만원 손해 기금도 300만원 손해 대출쓴놈은 1000만원 이득.

나도 자영업자인데 기사가 편향적임

지금 한국 기준금리는 3.5% 미국은 5.5%인데

대게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 금리 +1.n%였음

물가를 낮추기 위해선 금리를 더 높여야함

-> 기업 투자감소, 실업률증가, 구매력감소

그런데 경기가 안좋으면 금리를 낮춰야함

원래라면 6%대 금리로 더 높여서 물가를 잡아야 할 상황임

그럼 대출금리가 7-8%대에 육박하는데

한국은 가계대출과 부동산 대출 폭탄을 감수할 수 없어서

환율이 계속 갈려나가는 중임

은행은 정부의 기준금리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음

은행이 돈잔치 중이면 은행주식을 사서 배당을 받아라

근데 은행이 불경기때 횡재하는거 따로 법 못만드나? 필요한것같은데 세금땜빵도 막고 적어도 돈이 순환이 될것같지않냐

뭔소리여 연체가 존나 많으니 bis 늘리는건데, 바젤협약이 좆으로 보이드냐. 선동하기 참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