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들끼리 술먹고 싸운듯 ㅋㅋㅋ

난 북서부 사는데 막줄 보면 이게 같은 나라인가 싶네 ㅋㅋ 뭔가 GTA 느낌나고 빠이팅 있어서 좋다

북서부 사람들 말도 뱅뱅 돌려하고 좀 답답해서 힘듦 난 코리안 레드넥스러운면이 있어서...

본인은 경북 시골 출신이라 산세나 풍경이나 분위기나 오히려 비슷한 면이 있어서 나름 좋아하는 동네임. 그런데 확실히 사는 세상은 솔직히 제3세계 맞다... 나도 캠핑, 사격, 바베큐, 술담배, 트럭 좋아하는 딱 코리언 레드넥인데 이런 성향이면 WV는 너무 극단적이라 해도 전반적으론 러스트벨트 강력 추천한다.

미시건에서 중부 펜실베니아까지 언어만 다르지 분위기는 전부 다 어린 시절 대구 아재들 같음.

자연은 여기도 나름 좋긴한데 진짜 너무 할거 없는 시골이라 가끔 너무 답답하긴함 ㅋㅋ

난 전남 광주 출신인데 꼴에 나름 도시에서 자랐다고 방대한 자연에서 캠핑하고 이런게 너무 낯섬 ㅋㅋㅋ 그런거 하기엔 미국이 정말 좋긴한데 시카고나 LA 이런 대도시 가니까 너무 좋았음 흑흑

남부주 같은데에서 진짜 제대로 레이시스트한테 당해보면 그로기 올거 같은데 ㅋㅋ 나도 굉장히 빠이팅 있는편인데도 막상 당해보면 얼탈듯

진성 뻐킹 레이시스트들 만나면 적어도 본인 경험에는 절대 기죽지 말고 맞불 질러야 한다고 생각함... 위협해도 촌놈들은 어차피 알수도 없는 이빨 털면서 거 울 집안이 니 스마트폰 만든 나라에서 잘나가는 집안인데 어디 느그 촌구석 마을 인터넷 스타되고 FBI 들락날락하는 꼬라지 보고 싶으면 총 뽑아봐라 병신아, 이런식으로 기 쌔게 나와야 된다.

인종차별 하는 잡놈들도 유럽하고 미국은 달라서 유럽은 진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역겨운 제국주의 시절 우월의식으로 가득찬 놈들이 많은데, 미국은 어차피 역사가 짦고 백인들도 전부 다 4-5세대 내로 이민온 집안들이라 암것도 없는 새끼들이 열등감 폭발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진짜 힘이랑 재력 있는 레이시스트들은 정당에 로비를 하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동양인 해코지하고 있진 않지.

진짜 현지에서 뿌리 내리고 살아야하는 흑인, 히스패닉이라면 몰라, 어차피 지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인 우리 같은 동양 사람이면 역으로 쌔게 나오면 지들이 오히려 쫀다. 애초에 동양인들을 유약하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아서 반대로 별로 유약하지 않은 동양인을 보여주면 지들이 당황해서 먼저 꼬리내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서북부는 많이 추울긴데 따뜻하고 땅 좋은 호남분이 고생이 많소... 대도시 권역 아닌 미국 오래 살거면 어쩔수 없이 캠핑이나 등산, 사냥, 낚시 같은 아웃도어 취미 하나는 개발해야 살만하더라.

진짜 파이팅 있는 협객을 이렇게 온라인에서 만나니 반갑소잉 이쪽은 노숙자가 많은데 난 격투기는 오래 못배웠지만 운동을 오래 해서 다 대가리 깨버릴 심정으로 상대하니 오히려 피하더라

원래 무는 개는 짖지 않는 법인데 크게 위협하는 놈들이 오히려 약한 경우도 많은듯. 진짜 힘 있는 레이시스트들은 길에서 위협 안 한다는 부분에서 부랄을 탁쳤음

취미는 야외는 정말 정 붙이기 힘드니 총 쏘는 취미라도 가져야할듯 ㅋㅋ

대부분 탄광회사 직원이거나 해서 그런거 아닐까?

저쪽에 일이 없는 사람들은 저기서 안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