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나 엔프피인데도 저래

정확함 나도 인프제이인데 딱 저래

사람의 가치관은 그 사람이 분노하는 곳에 달려있음

estp도 저러는 거 보면 그냥 싸우는 걸 싫어하는 회피형인 사람들 거 같다 ㅋㅋㅋ

잇섭인데 ㄹㅇㅍㅌ다

서울야스킹좌 ㄷㄷ

1번 구두로 얘기해주는것보니 천사다

겉으로 티 안내고 속으로만 스택쌓다가 연 끊는애들도 있는데

하지만 마지막에 딱한번 경고함

난다요

이런애들특)자기가선넘고있는줄 모름

나라는 애들 특)영화 조커 좋아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공격'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제지도 반격도 못하면서

저 새끼는 지능이 떨어지고, 상대방이 오냐오냐하면 막대하는 꼰대지만 나는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안하는거임 이런 같잖은 도덕적인 우월감을 느끼며 나는 상대방이 선 넘으면 조용히손절하는 무서운 사람 이딴소리를 하는건 그냥 정신승리일 뿐이야

상대방은 서로의 관계가 중요하지도 않고 끊어저도 상관없고 미련도 없는데 지혼자 "나는 선을 넘으면 관계를 끊는 무.서.운. 사람임!!"이러고 있는거잖아 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냐고...

뭐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다?? 그럼 그냥 똥이 있으면 피하는 사람이라고 하면됨 무서운 사람 이런 수식같은거 붙이지 말고 말야

손절해도 상관없는 사이니까 선넘고 막나가는건데

이건 걍 미친 새기네 ㅋㅋㅋㅋ 너 말고 막나가는 놈들 또라이 같음

상식적으로 정상인이고 상대방과 관계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선을 넘고 막나갈 이유가 없다.

아무리 멍청해도 선을 넘으면(예 뜬금포 패드립을 하기) 상대방과 싸우고 관계가 끊어질수 있다는거 정도는 알꺼아냐

그런데도 선을 넘는다? 상대방과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 전혀 없는거지

선넘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짐승이나 다름없다.

너 같은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무례하다거나 타인과의 사회성이 떨어진다 못느끼는거임

회피형이라 저렿게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노력했는데 안되기에 그냥 포기하는거임.

다른 성격유형이면 이미 멱살잡고 싸웠을 상황인데

그걸 돌려서 말하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는데도 안고쳐져서

그냥 포기해버림

상대방이 선을 넘고, 이해가 안되서 손절하는건 이상한 것도 아니고 특별한 것도 아님 오히려 그게 당연한거임

근데 이런 당연한걸 하면서 도덕적인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고,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조용히 손절하는 무.서.운. 사람'이렇게 포장하려고 하니까 뭐라하는거

걍 ㅈ같이 구는놈 손절하는거에다가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냐고...

ㅇㅇ 그부분은 인정함.

원 글쓴이 새끼는 지가 뭘 잘 못햤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사람 같음

근대 내 경험상 손절당한 사람들이 연락오더라.

본문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봐준거였거든

다른 댓에서도 말하다시피

사실 선 넘으면 관계 끊는건 누구나 다 똑같음. 안그런 사람 있나.

문제는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느냐, 에 있는거임

근데 전혀 그런 노력을 하지않고 무슨 구독취소 하듯이 일방적 단절을 일으키면 당연히 상대가 혼란스러워하겠지.

그래놓고 '손절당하고 나니까 찾더라' 이러면 그건 이상하다는거지

근대 진짜로 나 같은 성향은 사람 좋아하고 귀한 줄 알아서 본문처럼 손절 묫침.

되려 내 입장에선 본문의 원글쓴이가 얼마나 귀닫고 ㅈ 같이 굴었을까란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