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만나서 술한잔 하며 대화해보는게 우선. 세번정도 했는데도 아니다 싶으면 안보는게 맞긴해

댓글 야랄난게 더 재밌네 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맞다 아니다로 물어봤으면 반응달랐을텐데 ㅋㅋ

ㅋㅋㅋ 저렇게 손절한 놈들 결국 다 다른친구들한테도 손절당하던데 긁힌 놈들 많네 ㅋㅋㅋㅋ

말해서 듣는애 아예 답이없는애 가려내지잖아 애들도아니고 인간관계 자기가 알아서 만드는거지 정답이어딧어

무슨 피해를 주고 튄것도 아니고 평소에는 왠만하면 참고 양보하다가 본인은 도저히 안되겠으니 조용히 연 끊는다는건데 뭐가 문제임? 왜 상대의 생각과 행동까지 제단하고 규정하려고 함 페미임?

음습함 그리고 지가 조커인줄 앎

ㅋㅋㅋ

대가리 꽃밭인 새끼들이나 사람 고쳐쓴다 진심으로 대하면 바뀐다 이런거 믿음 ㅋㅋ

한번 실컷 해봐라ㅋㅋㅋ

병신들 ㅋㅋ

저런케이스는 존나착한거임

사회생활하면 처음 한번 두번 보자마자 딱 느껴지면 바로 벽세워야 되는데 ㅋ

선이라고 표현했을 뿐 우리는 이게 예의인 걸 다들 아는데, 그 선이 낮든 높든 침범한 시점에서 무례한 사람인 건 분명하지...

가정, 학교, 사회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 간 기본적인 예절을 제대로 배우고 접했으면 구태여 상대의 선을 언급하고 가늠할 필요조차 없이 상호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하물며 상대의 무례함을 상당 부분 용인하고 받아 들여줄 정도로 관대한 상대가 손절 칠 정도면 아 시발 내가 병신이구나 하고 자조하고 먼저 사과하지는 못할 망정,

예의를 안 지키는 사람은 손가락질 하는 주제에 선 넘는 사람에겐 양비론 갖다대거나 되레 손절한 사람을 대화와 합의의 과정이 없었다며 사회성 없다고 욕하는 게 참 이상함.

내가 뭐라고 쟤한테 고치라 마라 하나 싶고

고치랜다고 사람이 진짜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고치래서 고쳐질 인간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을테고

안고쳐지는데 계속 잔소리하면 어차피 관계 틀어질테니 그 전에 트러블없이 관계 끊는게 에너지 소모 덜하고

대충 그런 사고과정

이미할만큼다하고 그사람을 아니깐 그런거지 뭐 대충 함좆같이말했다고 손절하겠음? 아 얘랑 인연을 이어갈방도가없구나지 이새끼좆같네 손절 ㅅㄱ 가아님

무서운 건 아니고 그냥 이런 타입이라고 보면 됨

나 같은 경우는 진짜 고민 상담 할때 조언도 잘해주고 맛있는 것도 종종 사줌

대개 그러면 고마워 하고 알아주는데

몇몇 사람들은 모름 사실 나중에라도 알아 차려주면 고마운건데

연락도 없고 안읽씹 읽씹 하면 연락 시도 하다가 며칠 기다려주고 연락 그래도 없으면 차단박음

진짜 좋았던 기억 친하게 지낸 추억 때문에 메달리는게 느껴지고 이게 존나 추한거 같아서

선을 넘으면 아예 얼음장 되는 것도 있긴 함 바람 핀 년이 다시 만나자고 감성팔이 좆되게 하더라 한 3번 차단 했는데 모두 대충 읽고 걍 무표정으로 차단 박음ㅋㅋㅋ

알빠노

대부분 참고 이해하면서 좋은말로 눈치몇번씩 주는데도

듣고도 대수롭지않게 여기면서 또 지좆대로 하니까 못참고 손절할수밖에ㅋㅋ

이런새끼들은 그렇게 손절당하고 곱씹어도 지는 잘못없다 하는게 개그임

내가 저런 유형의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결혼하고 가족이 생기니까 참 머리가 아프더라. 가족(와이프의 친인척이라던지) 이 내 선을 넘는 경우 대처할 방법이 없어

내가 저런사람인데 저거 회피형임

내가 저런류의 성격이라 내 기준으로 말하자면 난 매번 분명하게 말함.

네가 내 친구라 말하는건데 넌 다 좋은데 ㅇㅇㅇ는 괭장히 불쾌하고 불편하다.

난 네가 좋은 사람인걸 알기에 이해하려하지만 초면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 있을 땐 주의하라고

근대 절대 안고침.

이부분 최강이 내 아버지라 잘 앎.

내가 스트레스로 이명오고 노켄에 귀마개 끼고 살며 힘들어 할 때도 내 아버지는 쩝쩝충을 넘어선 쫩쫩충이였음.

본문의 글 처럼 뜬금 없이 인연 끊는게 아님

계속 이야기함. 싫다고 하지 말라고.

되려 저런 사람들이 사람이 귀한걸 알기에

상대를 존중해서 본인이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맞춰주며 조언하고 말해줌.

근대 저런 사람이랑 인연 끊겼다? 본인 삶을 돌아봐야함.

저런 유형 아니 나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소심하거나 속이 좁거나해서 인연 쉽게 끊는게 아님.

아 더 이상. 이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구나 일 때 연 끊음.

당장 여기 댓글만봐도 저런 성격이 이상하단 사람 있는데 진짜 스스로 본인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상대가 이상한게 아니라 니들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게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함.

관계에서 빡칠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관심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속으로 여러번 참다가 안될놈이구나 싶으면 그다음부터는 그냥 무관심이고 관계를 정리해버림

나도 싸우면 서로 피곤해지니깐 대화로 잘 풀어나가고나 사과먼저함 화나는건 일순간이니깐 오래 끌어봐야 좋을거 없음

내가 저런 타입인데 원래 저렇게 써진대로 걍 손절하고 말았었는데 요즘엔 개지랄+손절 이렇게 함

참고만 있으니까 나만 골병남 ㅇㅇ 좆같음 좆같다고 말한다음에 손절함

그렇게까지 만드는 사람도 드물긴 하지만 ㅇㅇ 1년에 0~1명 정도 등장함

전혀 무섭지는 않은데 ㅋㅋㅋ

ISTP

이상한 사람이 분명히 있는건 맞는데 그런 경우라도 보통은 그냥 적당히 거리두기하지않나? 인간관계에서 소통없이 참다가 한번에 발산하는게 결코 건강하진 않은것같음

애초에 자기의 선과 무례라는것이 상당히 주관적이고 오해에서 기인했을 확률이 있는데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절대 논리로 함부로 단정짓는게 어떻게 건강함?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작든 크든 실수를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소통해야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우리는 텔레파시가 아닌 말과 글이라는 바늘구멍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라서 필연적으로 그 과정에서 왜곡 될 수 있음

그래서 소통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러고도 전혀 차도가 없다 판단되면 서서히 멀어지거나 손절(사람사이에서 이렇게 쉽게 쓰여도 되는진 모르겠지만)하던지 해야된다 생각함

애초에 부정적 의사표현을 할줄모르는 극단적 성격장애를 뽑는거 자체가 문제임

무언의 메세지라는 말이 있다

이제 맞음

손절한다~이러면 사람 본성이 나오니 조용히 스윽 사라지는게 최고임

다 자기이야기라고 할줄알았다 일단 나도맞음 ㅋㅋㅋㅋ 여튼 난 나이들면서 계속 쳐내는듯 내삶에 이익이안되두되는데 손해인사람으로 계속남는다? 그냥 끝이지뭐 전화와서 뭐라하는애들은 한번더만나봄 그래두 내가 걱정된다는거니까 거기선이야기함 근데 변화가없다? 바로 차단

나도 그럼. 어차피 세상사람 많은데 굳이 한명한테 감정소비를 해야하는지;;

몇 번 얘기해보고 불편한 티를 냈는데 계속 선 넘으면 바로 인간관계 정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