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왜 안나옴? 예산 지원 많을때 뭐함?

교수님 골프채로 대체되었다

이딴 개소리 하니까 연구삭감나오지 ㅋㅋㅋ

ㅋㅋ 개소리일까? 아만보

이런애들 연구비의 1지도 못건드려본 애들임.

그리고 그렇다면 그 연구자를 제하면 되는거지 연구비 삭감이란 미친수를 옹호하는 댓글을 쓰면 미친놈이지

김치가 일상인 김치종주국 한국의 김치맛을 따라잡기 위해 이탈리아 사는 레오나르도 씨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김장 연습함

그결과 한식대첩에서 우승!!

기초과학이란 하루아침에 뚝딱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

사회적으로도 천민자본주의가 과학계에도 영향을 끼쳐서 그런거 세금쏟아가며 연구해서 뭐함 이라며 비난받고 보상이 적으니 똑똑이들은 응용과학으로 다 빠짐

1개조차 안나온건 좀 문제 아님? 1개라도 있었으면 그런 소리는 안나왔을텐데

..? 기초과학 노벨상 받은 국가가 뭐 얼마나 있다고 한개도 없는게 머가 문제임?

? 문제의식조차 없는건가 자업자득이네 ㅋㅋ

문제의식이 아니라..

지금 강철비에서 머리에 총 대고 암호 10분만에 풀라고 윽박지르는 북한 장교스러운 멘트를 하시짆아요

노벨상급 연구를 하려면 보통 20-30년이 걸림.

근디 우리나라 기초과학은 빠르게 잡아도 90년대에 자리를 잡음.

그때 차근차근 시작해도 나올까 말까 한데,

정권 입맛에 따라, 대학 입맛에 따라 성과가 없다고 맘에 안든다고 컷해대니 성과가 나올리 없지

테이프 붙였다 떼는걸로도 노벨상 받는데 1개라도 없다는건 예산 문제만 있는건 아니지 않음?

운좋은 하나의 사례갖고 100년넘은 노벨상 수준을 개무시하네

그걸 그래핀 만들려고 해서 만든 거냐 개뽀록의 결과물이지? 심지어 그 테이프 붙였다 뗀 본인도 그게 뭔지 모르고 있다가 몇 년 뒤에 다른 연구자들이 그래핀이라는 걸 밝혀낸 건데

그 이전 까지는 우리나라 김필립 교수가 나노펜슬로 그래핀 연구의 최선두자 중 하나였다는 건 알고 말하는 건가. 성과만 나오면 노벨상 받을 거라고 말 많았고, 또 그래핀 발견된 뒤에도 그거 연구에 어느 정도 도움이 있어서 같이 노벨상 받네 마네 했었구만

이거 보니까 그냥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인 듯

테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테도 엄빠가 투자 존나했는데 넌 뭐했음? 너 문제잇는듯 ㄹㅇ

머 뉴스 타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개드립이나 하는데 엄빠 예산 횡령이나 해댄거 아님?

테이프 뗏다붙엿다 하면 노벨상타는데 그 쉬운 노벨상도 안타고 머했냐 ㅋㅋㅋㅋ

언젠가 엄빠가 빈찬합 보내도 그런갑다 하고 "순욱"해라

니가 한 5년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영양실조에 몸무게가 40kg도 안 되는 초저체중인데

한 일 주일 밥 잘 먹는다고 정상체중 될 것 같음?

그리고 지원 많았던 적도 없음. 그나마 돈 되는 쪽으로 했지, 돈 안 되는 기초 과학 예산은 항상 존나 적었음. 학교 어디 외국에서 나왔음? 난 심지어 문과인데도 알 정도로 지원 박했던 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공학자랑 과학자를 구분할줄 모르다 보니깐,

공학에 많이 투자했다는 통계를 들고와서는 ''사실 우리나라도 과학에 투자 존나 많이 한다!!''라고 선동하는 기레기들과 렉카들이 꽤 있었거든.

그런거 보고 한국이 과학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더라

관심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식의 문제에 더 가깝지 않을까

킹치만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걸

선진국들이나 강대국들은 2~300년전 라부아지에, 뉴턴 시절부터 과학 지식들과 인프라를 탄탄하게 쌓아왔던 반면, 우리나라의 과학은 드립이 아니라 찐으로 MZ세대야. 쌓아올린게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어, 우리나라 과학의 역사가 과장님 나이보다 젊으니 말 다했지.

그리고 예산 지원도 알고 보면 대부분 공학자(엔지니어)들한테 돌아갔지 과학자들에게 전해진 것은 별로 안됨.

우리나라는 기초 과학 별로 안 좋아해서 원래부터 응용 과학만 발전함. 국민성일수도 있고, 성과를 바로바로 내야하는 연구 지원 형태 때문 일수도 있고. 그래서 기업들이 가진 쩌는 기술들이 중에 연구비로 개발된 것들이 많음.

예전에 마오쩌둥이 중국 로켓 과학 육성할 때 췐쉐썬 박사가 말한게 있음.

'소련의 스푸트니크를 부러워하던 마오쩌둥 주석이 '우리도 인공위성 쏠 수 있냐'고 하자, 15년에 걸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투자를 요구했다. 대충 부연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처음 5년은 공교육을 정비하여 기초학문을 가르친다 → 그 다음 5년간 응용학문을 가르친다 → 그 다음 기계 설계와 제작에 들어가서 5년 내로 발사. 단, 돈이고 인민이고 있는 대로 다 퍼부어 주셔야겠고, 이 15년 동안 성과가 있냐고 중간에 물어보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연구라는건 실패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막에서 바늘찾기와 같은 일임. 매 정권마다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요구하며 왜 성과가 안나오냐고 다그치면서 연구에 개입하면 고급 기술 연구는 절대 성공 못함.

최근 평균적인 노벨상 수상자들은 20-30년 전 50대에 한 연구 업적을 토대로 수상함. 우리나라는 기초과학 시작한게 90년대 부터고 이때 연구 시작한 사람들이 이제야 50대에 진입함.

그나마 나이제한이 있는 수학 필즈상의 경우 그래도 허준이교수 한명 나왔고. 이분이 프린스턴 소속이시긴 해도 1년 중 1/4은 한국 고등과학원 소속이시니 한국이 배출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음.

이젠 진짜 망함...

망겜특) 망했다 소리도 안나오고 소리소문 없이 유저들 다 이탈함

망했다 소리 나왔으니까 아직 안망했네

내 주변 사람들 다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으로 소리소문 없이 건너 갔는데? ㅋㅋㅋㅋ

당분간은 한국 들어올 생각 없다하고 영주권 따려고 그냥 가족들보고 오라고 함

ㅇ? 아무튼 망했다 소리 나왔잖음 당장 본문이 그건디

부동산이 더 중요하잖아 한잔해~

기초과학만 망하면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응용과학도 다 망했음. ㅇㅇ

이나라는 리니지야…발더스게이트 하고싶은 사람들이 해외로 가는거고

여기에 남녀갈등을 몰고오냐.. 페미들 미러링중임?

존나 서윗하네 씨발 실제로 기초 과학 예산은 삭감하고 여가부 예산은 증가했으니까

여가부 예산 증액 중에 많은 부분이 돌봄, 그러니까 출산부부 지원 예산임. 저거랑 그거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서윗은 무슨 서윗?

실제로 여가부 예산 증액의 대부분은 돌봄예산쪽 증액이 증액의 대부분을 차지해왔음.

기초과학예산 삭감, 여가부 예산 증가 이 두 사실만으로 기초과학예산이 여가부로 갔단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순 없음..

그리고 애초에 다른 정부부처 예산증감도 같이 고려해야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