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전에 서든 드래곤로드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8:1로 이긴거 아직도 생각나네

라데온이라 저렇게 개쩌는 플레이 했을때

다시 리플레이 볼방법이 없음 ㅅㅂ ㅋㅋ

옛날에 던파 결장 대장전할때 저랬는데

시즈할때 몽타뉴로 혼자남아서 좆됐다 하다가 권총으로 1대5 클러치한건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스포 길드전 스나잡았었고 팀원 4명 다죽었을때 혼자 올킬했을때의 쾌감... 헤드셋으로 들려오는 팀원들의 찬사

FPS 1:6 혼자 세이브 했을때 이걸이긴다고? 하면서 상대팀도 인정한다고 채팅 도배됐을때 인생 오르가즘 느낌

저거 하면 심장 존나 뛰고 머리에서 열 존나남 ㅋㅋㅋ 블랙스쿼드 재밌었는데

저거 한 번 하고나면 심장이 뛰는게 느껴짐 ㅋㅋㅋ

레식 첫 클러치때 진짜 손발이 다 떨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보고 T 누르고 3번 누르고 Y 누르고 점프뛰고 돌아다니면서 우클릭

입대전날 레식 테마파크 마애스트로 1vs5 클러치는 아직도 못잊는다.....

저러고 나면 아드레날린 때문에 손떨림ㅋㅋ

고인의 생전 개쩌는 순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손떨려서 담판 조짐

귀에서 심장소리 들리고 머리 쥐나고 손발이 차가워짐

시발 월탱할때 자좇이었는데 아군 병신들이 시작하자마자 싸그리 다 털려 순식간에 나 혼자 남았는데 한놈남았다고 낄렵거리면서 아군 베이스로 몰려오는걸 직사로 한놈 한놈 까서 혼자 5놈까지 따고 죽었던거 생각나네.

어언 10년전 블랙스쿼드 처음나왔을 시즌 1때 클랜전하는데 1:4 클러치함. 헤드셋에서 클랜원들 함성터지는순간 내 심장도 터질뻔했음 ㅋㅋ 그립네

저러면서 핵소리들으면 그냥 도파민터짐ㅋㅋ

배그 4:1 내가 좋은 언덕 윗자리 먹고 올라오는 애들 한두명씩 짜를때마다 우리팀 소리질러주면 그렇게 짜릿한게 없음 그러고 4명 다 잡으면 키햐

후 손떨림이 장난 아님

아드레날린 쫙 돌아서 손 벌벌떨리고 심박수 한 180찍음ㅋㅋ

시즈 할 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