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특강 pdf는 좀 놀랍네.

태블릿이 공부를 위한 기기로 방향 잡아도 될정도로 편하긴 함

전공책 정도는 다 외우고 다녀서 필요없자너

맘에 안드는 쉨 있을 때 금마 테블릿에 코딱지 발라놓을 수 있겠노

그래봐야 저러고 있는애들 90퍼가 공부안함

보고있으면 속터짐

태블릿은 진짜 편하겠다

저거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되는 거 아냐

태블릿으로 공부는 애매해

가볍긴 한데 책보다 기억에 안 남더라

한 40대부터는 잘 모르려나

패드는 필기하거나 문제 풀때 너무 좋음

대학강의 기준

공부는 대부분 모래시계 형태를 가짐

공부 초반 챕터별로 크게크게 넓게 보고

그 챕터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보고

다시 전제척으로 정리해서 마무리

굳이 도식으로 나타내면 모래시계 모양임

중반에 세세히 보기엔 딱히 문제없는데

초반, 후반 공부엔 태블릿만으론 좀 아쉬움

페이지 간 이동이나 호흡이 짧은 편인데

여기서 좀 문제임

여러페이지 쫙 놓고 한번에 많은걸 둘러보기가 불편함

전체적인 흐름 판단하기가 까다로움

좀 뒤로 물러나서 큰 그림을 보고싶은데

책에 코박고 자세히 들여다보는것만 편한거임

아이패드 3인가?

2010년대 초반부터 공부할때 아이패드썼는데

교양과목은 그냥 아이패드로만 하고

전공은 좀 버겁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