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맞는말인데..

르노 입장에서는 진짜 오랜만에 각잡고 뭐좀해보려는 순간에 터져버린일이라.. 단순히 신제품출시가 아니라 국내 공장 생산라인 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의 시작인데 ㅋㅋ 직원입장에서는 허무하긴 할듯

예쁘긴함 수요는 있을것 같어

그 수요 보르노되서 다 말아먹고있는중 아니냐 ㅋㅋ

부산 모다쇼에 르노부스 사람 많더라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폭바,푸좆,볼보 처럼 각진듯한 디자인으로 바껴서

차 자체는 ㄱㅊ음 다만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라는 세계적으로도 잘팔리는 차 본진이라는거

10년전 현기면 비벼볼만 했지만 지금은 그저 현기차 가격 억제기 역할중. 한국에서 르쌍쉐 없어지면 그날이 아반떼 출고가 3500 되는날임

쉐보레와 KGM은 몰라도

최소한 르노는 가격억제기 역할조차

하지 못하지 1% 판매로 뭔...

qm6 없었으면 서퍼티지 출고가 4000찍혔음

외부디자인만 그럴듯하지 아직 객관적으로 좋다나쁘다 판단을 못하지, 시승차도 안풀렸잖슴

근데 저차자체가 중국 지리자동차 택갈이수준에 그러면서 원본인 짱.개차보다 비싸게 받아먹으니까 페미논란 이전에 여러 안좋은 말들이 나왔음

그리고 이전 르노차들 디자인빼고 하나같이 하자수준의 차여서 솔직히 이번차도 전혀 기대안됨

이번 모터쇼 갔다온 지인들

다들 르노에 호평했는데 ㅋㅋ

르노가 우리나에서는 개좆 밥이지만

프랑스 대장이라구 이번에 차는 진짜 잘나옴 ㅇㅇ

프랑스 대장인게 개좆밥인거임 ㅋㅋㅋ 걔네가 왜 차를 만드는데? ㅋㅋ

내가 르삼의 증인인데

차 출력이나 드라이빙은 현기랑 크게 차이 못느끼겠는데

존나 미묘하게 이상한데서 불편함

갈비탕집으로 치면 그냥 여느갈비탕이랑 맛과 양 다 크게 다르지않은데 식기로 수저 안주고 포크를 주는 느낌임

그리고 똑같은 양의 갈비탕인데 스끼다시 추가주문하려하면 해외식당처럼 유료임 (<- 이부분 개빡침)

그리고 뚝배기 존나 오래돼보임

르삼 시발들아 디자인 좀 새로내라

잘해봤자 기아급

ㄴ

ㄹㅇㅋㅋ 괜히 국내점유율 꼴찌하는게 아님

오로라 판매량이 나락가면 명예로운 죽음이든

ㅍㅁ묻은 죽음이든 사관 없이

ㅂㅁ는 축배를 들 듯

디씨에 글쓰고 캡쳐해오면 독자연구아님ㅋㅋㅋ

두명이상 같이하면 다자연구임

자기가 사제끼는 회사 고로시해서 뭐함

나머지 지분을 더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지금은 0.8%임ㅋㅋㅋ

근데 1년동야 내부에서 다들 아무말도없었으면 공범취급해도 될수준아님? ㅋㅋㅋ

전체 맥락으로 보면 인사평가도 업무평가도 안하고 일을 키운 공범이나 다름없지. 외부에서 그런 욕 들어먹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아직 사태파악 못한 느낌임. 주말내내 불탔으니 이번주에야 정신이 번쩍 들겠지.

아니 바로 내치는게 안된다니까 시팔 진짜 또 왜 바로 안짜르냐 이러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