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군종은 다 선택 가능하지않나?

(이해 잘못해서 헛소리 한건 지움;)

육군은 운전병 정보통신 이런거 빼곤 나머진 차출 아닌가?

육군은 모병군종이 아니잖아;

진짜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하는 중

해군도 육상식당은 부식비가 육군 이런데랑 똑같음

ㅇㅇ 육상에 있을때 해병대 애들한테 들은 이야기임. 배랑은 애초에 비교가 안되지.

배타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폭립 먹었는데..

쌔끼... 기열!

똥같은 것이 아니라 "해병짜장"이다!

미안한데, 똑같이 나가는게 아니라

해병대 자체가 해군 소속이라 해군예산에서 일부가 해병대로 배당되는거임.

그리고 니가 말 하는 해병대가 어느 부대를 말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6여단, 연평부대를 비롯한 서북도서 경계부대들은 부식들 상한다고 육지에서 먹는 것들 공수 안되는 경우가 많고 통조림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잘 모르면 장교들이 긴빠이가 어쩌니 하면서 이간질 하는 덧글은 안 싸는게 좋음.

간부새끼들이 긴빠이 치는건 지들 똥차에 기름 넣는다고 휘발유 같은거 긴빠이치는거 말고는 없음.

그마저도 장교들은 차 고장난다고 쳐다도 안봄.

똑같이 나간다는게 해군에서 배정하는걸 똑같이 배분한다는거임.

나도 전역한지 꽤 되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기름 긴빠이 치는건 해군도 옛날부터 하던거라서 알고있음.

해병대 애들이 지들은 깡통도 못먹는데 그게 다 해군때문이라고 뭐라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그러는거임.

내가 그 해병 장교 출신임. 암만 내가 전투병과라지만 너보다 모르진 않을거 같은데?

해병대에 못배운 병신새끼들이 가오 챙긴다고 ㅈㄴ 들어와서 멍청한 소리하는 새끼들이 타군에 비해 자주 보이기는 해도 니 기억에 남은게 팩트라는 보장이 있음?

예산 자체가 적게 배분이 되니 당연히 그 적은 예산에서 식비 등에 배분되는 몫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거임.

근데 그걸 막연히 장교들이 긴빠이치는거 아님? 이러는게 닌 사리에 맞다고 생각하냐?

니가 해군타령하는 그 병신 대원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어보이는데.

서북도서 기준으로 왜 부식상황이 육지에 비해 부실할 수 밖에 없는지는 이미 설명 된거 같고, 이건 나도 몰랐던건데 13년도인가 해병대가 기재부에서 직접 예산 따오는거로 변경 됐다는데 니가 말하는 그 장교들이 기재부에서 예산 따오고 식자재 공급업체 실무에서 계약 담당하는 사람들이 짬짜미 쳐 해서 병신같은 재료 군인들 한테 먹이고 있다는거면 굳이 더 태클은 안 걸겠음. 근데 그 실무 계약은 장교들이 아니라 부사관급에서 한다.

그건 또 어떻게 아냐고? 일가 친척이 군 부대랑 계약 맺으면서 실무 상사가 이 견적으로는 전년도보다 낮아서 안된다 더 올려받으면 당신네랑 계약하겠다 이러는거 양심 못 팔겠다고 파토내신게 몇년 전이다.

병사 출신들이 딱 지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입체적인 구도로 생각 못하면서 기본적으로 간부들에 대한 적개심 많은 것도 알고, 이번 채상병 사건으로 장교들 체면이 땅에 떨어진 것도 알겠는데 최소한 말을 할 때는 생각이라는걸 거치라고 달려있는게 머리다. 더 긴 말 안한다.

내가 13년도보다 더 이전에 군대갔다와서 뭐...

니가 맞다면 그게 맞겠지. 해병대는 깨끗하고 문제 없는데 항상 병사들이 문제인거구만

지가 틀린거 지적하니까 바로 비아냥대는거 봐라 어휴...

그래 뭐 니가 그렇다면 그러신거겠지 수고해라.

긁?

걍 내가 잘못 알고 일반화 해서 미안하다 이 한마디 박고 사과하면 훈훈하게 끝날 텐데 거 ㅈㄴ 비아냥 대네ㅋㅋㅋ 나잇살 좀 있는 양반이 뭐 이렇게 저열하냐?

당장 부식횡령만 검색해도 년도별로 뜨는데 장교는 무조건 깨끗하고 병사가 문제다라고 하니까 내가 그러는거 아닐까?

댓글보니 설명 길게 잘해놨더만

할말없으면 걍 오래되서 잘몰랐다, 미안하다 하믄 될걸 뭐 또 긁?

어휴

군무원까지 끌어다가 2교대시킴

그런데도 문제가안생긴다고? 휴대폰도 이제쓸수있는데? 곧 뉴스에서 보겠구만

부족한만큼 지금인원돌릴거임

차출은 어렵긴한데 의무병은 해군에서 차출해감

저기 북한근처는 근무뺑뺑이돌리고 훈련이 줄어듷겠지

어쩔수없이 가는 애들도있음 복학타이밍 이런것때문에

해병대 수색대는 그래도 여전히 가오라는 게 그나마 남아 있긴 있으니까

색수

아니 대다수 국가가 바다에 접하는데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

애초에 일반 보병으로 상륙작전은 단시간 훈련시키고 실전투입한다고 되는건 아님

상륙작전 자체가 지금은 하다가 다 죽는다니까

수평선 밖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미사일 날아오는데

노르망디 인천 때는 끽해야 포랑 기관총이었지

그래도 희생이 많았는데 지금은 육지 보지도 못하고 다 죽어 내의견이 아니라 국방 전문가들 의견이야

2차때도 상륙전하기 전날 후방에 공수부대 투입한것처럼 후방교란이 필요하겠지 전함포격사격도 상륙 당일날 지원했고 그래도 힘든게 상륙이란건 앎

애당초 화망형성과 엄폐물 고저차 기동성이 떨어지는곳이라 근데 하다가 죽는다고 안할 수 없는게 애초에 전쟁아님?

상대에게 불합리함을 강요하는 곳인데 진짜 상륙말고 뾰족한 수가 없다면 작전이 상륙으로 가겠지

상륙작전이 네말대로 의미가 없다면 한미연합작전에서 매번 상륙전을 가장한 작전은 왜함?

일반인은 제정신으로는 화망이 형성되어있는곳으로 뛰어들기 힘드니 최소한 훈련때 버텨왔던 엄청 힘든 군기로 최대한

현장에서 정신유지하게끔 하는건데 군기교육이 이상한걸로 빠져서 악폐습이나 무슨 군부심 타인을 비하할정도라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