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카메라까지 깔렸는데

저렇게 한다고??

평소에는 더하면 더했다는 거야?

자식을 사랑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네.

이거 비슷한거 생각나네 어머니가 공부를 좋아했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어린시절 원하는 만큼 공부 못했음 그래도 어떻게 대학에 갔는데 남편을 만나고 하던 공부 포기하고 결혼했지만 이래저래 남편가 관계가 소원해지다 아이를 낳고 그랬는데 그 아이는 참 엄마한테 솔선수범 잘했음 엄마도 어린 아들한텐 나름 잘대해줄땐 잘해줬는데 공부 계획표를 짜서 미래까지 어떻게 이렇게 해야할 것이라는 계획표까지 짤정도로 치밀하게 계획하고 아들에게 강요했음 안하면 존나 뚜둘겨패고 그러다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진 어머니는 결국 남편은 2가정 살림하다 이혼하게 되고 아들은 그 이후로 어머니한테 공부로 더 강요받고 더 나가 나중엔 하라는 대로 안했다고 엉덩이는 피멍이 들다 피가 줄줄 흐르면서 학교에 가서 앉는데 앉기 힘들정도로 진짜 고생했었는데 고등학생쯤 되니 주변은 이미 어떤지 알고 있었지만, 아들은 최대한 어머니에 말에 맞춰 열심히 하려 했는데 조만간 시험 결과 점수를 선생님과 면담에 어머니한테 알게 날이 나오는데 그동안 어머니께 조작해서 보여주다보니 선생님 면담날은 모든게 알려져 까발리게 될게 덜컥 겁나 난 분명히 죽었다라는 걸 스스로 고통과 공포가 오면서 어머니 끝내 죽이고 집안에서 8개월동안 숨어지내다 아버지한테 발견되서 경찰서에 붙잡히고 판결을 받았는데 이례적으로 상당히 유하게 징역 2년정도 받고 나왔다고 하더라...그래도 다행히 여자 잘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는데 자식들한테 진실을 말해야하냐 마냐.. 걱정하더라..

저런 부모 만나서 결국 부모가 고치지 않으면 자식과 부모중 하나는 결국 극단적으로 가게 되니까... 진짜 걱정이네 지금이야 아들이 작고 힘이 없으니까 그렇지 고등학생 되면 힘의 줄다리기가 달라지는데... 어쩔려고 그럴까..

저러다 애 크면 어떻게 감당하려고ㄷㄷ

카메라 있는데 저정도면 평소에 뚜드려맞았단 소리

표정봐라 ㅋㅋ 절대안바뀜

아빠는 자기가 채벌하면 아내가 뒤어서 보듬어주고있는줄알았던 표정인데 ㄷㄷ

오늘도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내 선택이 옳았다고 다시 한 번 느낀다.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내가 저런 부모가 되지 않을 자신이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나 하나 괴롭고 끝나는 게 맞다.

거역 ㅇㅈㄹ ㅋㅋ 지도 오은영말 안들으면서 ㅋㅋㅋㅋ

카메라앞에서 저정도면.. 카메라 밖이면 이보다 못하진않겠지

어른들이 고집 드럽게 쌤 근데 그 고집쌔서 일어난 일을 책임을 안져 그러면 개판나는거야

이런 방송 안했음 좋겠

애낳으면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아

꼬맹이 편지나 문앞에 앉아서 우는거나 마음아프네

저렇게 자란 애가 물리적으로 부모를 이길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다 그간 업보가 다 되돌아오는 거지....

초딩 딸 아들 키우는데 난 솔직히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물리적 제재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임

애들은 딱 맞으면 이거 잘못해서 맞는건지 분풀이로 구타당하는지 바로 아는데

여기서 대부분 부모들이 out임

그리고 계속 맞다보면 맷집이 생겨서 효과도 없음

애들이 정말 맞을짓을 했다

그래도 절대 손으로 때리면 안됨

감정제거하고 도구를 이용하고 맞는이유를 명확하게 공지하고 형을 집행해야됨

옛날에도 회초리로 체벌도구 규격화 했고 맞는부위도 종아리로 한정해놨엤음

한명이 엄하면 한명이 보듬어 줘야지.. 둘다 패버리면 어쩌냐 무슨 깡패 조기 교육시킴?

카메라 설치한 것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동한다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나왔겠냐. 물론 안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애가 이상하면 대부분은 부모 문제.

어저씨 표정보니 저 아줌마 집가면 아저씨한테 싸대기 맞겠는데

존나패면서 키워야된다는 일부개붕이들한테 최고의 와이프네

어릴때 학교에서 엉덩이 많이 맞았는데 그때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긴해 똑바로 안서면 뼈뿌러진다는 소리

훈육과 줘팸을 구분 못하면서 애를 키우는건 학대다.

애는 노력했는데 힘없어서 ㅈㄴ 서럽네

ㅜ ㅜ 애 안타깝다 근데 한편으론 나는 자식 키우면서 내감정을 절제하고 다스릴줄 아는 부모가 될수있을까 ..

퐁퐁~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사이에서 생긴 자식을 사랑으로 돌봐줄리가~

오은영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 처음봄 ㄷㄷ

저런집은 애낳으면 안된다 어쩐다 하는데 그건 개소리 같음 그나마 방송에 나와서 솔루션 받으려고 얼굴이랑 다까고 나오는거보면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본다 특히 애새끼 머리돌아갈무렵부터는 존나 헬일거 같다

무슨 개 고양이 마냥 잘 타이르고 그러면 훈련받은대로 행동하는 짐승이 아니니까

우왓 아빠 씨발 존나무섭게 생겼넹.. 근데 우리아빠면 존나 든든할듯 ㅋㅋㅋ

와 근데 저정도로 대놓고이중적인거 오랜만에 보네 남들한테 저래도 미치는데 자기 자식한테 왜저래?

그냥 그대로 살고 나중가서 고려장 당하는거지 뭐 그냥 그대로 살아~

애가 선천적인 병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애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99.99% 부모잘못임 진짜로 ㅡㅡ

분명 아이를 키우면서 단순히 말로만 할 게 아니라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 줄 알아야 한다고 봄

다만 부모 스스로 잘못했을 때와 그러지 않을 때 구분이 확실해야 하고

최소한 둘 중 한 명은 혼은 내더라도 체벌보다는 약하게 혼내고 심하게 혼났을 때 달래주는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음

2차성징 오는순간 뒈지는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