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무협소설

과거 넷마블 오목 ㅈ고수인데 저거 맞음

그래서 백은 무조건 흑의 쌍삿갓을 막는 전략을 펼치면서 함정을 파야 승각이 잡힘

무적수 막으려고 국제 대회에서는 흑 백 중간에 바꾸고 돌 두개 뒀다가 한개 치우고 난리가 나던데

아니 그냥봐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오목 고수끼리 두면 무조건 먼저두는 사람이 이긴다더라

고수들 싸움을 보니 내가 하수임을 깨닳았다;

그럼 백이 먼저두면 백이 무조건 이기겠네 깔깔

학생 때 칠판에 오목하면 늘 저 33룰 지켜지지 않아서 진듯?

하지만 저런건 시스템상 막아둬야만 가능한거지, 사람이랑 하면 이게 왜안돼!! 라고 고집부리는 애들이 있어서 현실에선 안먹힌다고 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

난 백돌일때 개빡치라고 2수부터 다틀어막아서 바둑판 전체도배해서 무승부까지끌고감

상대방극찬유도가능

근데 쌍삼은 왜금지야? 상대방 막기위해서두는거는 허용해야하는거아님?

그냥 게임이론적으로

대다수의 게임은 한쪽의 최소한 지지 않는 필승법이 있고

오목은 상대적으로 경우의수가 적어서 할만 함

뭐라는거야 진도가 너무 빨라요

군대 있을 때 할 게 너무 없어서 하루종일 오목만 두고 싸지방 가서도 오목 강의 유튜브 보면서 무적수 기보 외우고 다녀서 대대 오목왕 됐음ㅋㅋ 지금은 다 까먹었다

오목 초보면 그냥 X자 만들기 위주로 두면 쉽게이기더라

얘 준빈인가 그사람아닌가... 기사는 다르더라

와 이거구나

중학교때 애들이랑 노트에 오목두면서 뭔가 이걸로 깨달을거 같으면서 못깨닫고 끝났는데 4치고 4치고 4치고 4치고 이걸 몇번 해보면 이기더라고 근데 거기로 가기가 생각보다 힘들었음.

쌍삼은 흑만 금지되어있음

이를 이용 백안 흑이 쌍삼이되는 자리를 빈 3으로 유도해 이기느누방법을 주로씀

좆밥끼리 싸움할때는 공격은 대각선으로 전개한다랑 상대방이 뻗을공간이 많은곳위주로 수비한다 두개만 알아도 승률 많이 올라감.

응~겁쟁이들이나 33 못쓰게 해~

내가 뭘 본거지

저런 문제 때문에 육목 이야기도 니오긴 하던데

우리는 그냥 쌍삼은 안된다는것만 있어서 흑이건 백이건 쌍삼 다 막아버리니까 개판이였는데

나중에 ai가 더더욱 발전하면 장기나 체스도 무조건 선수필승인 무적수를 찾게될까?

지들끼리만 아는 ㅈ목이네

온라인으로 처음 오목했을때 뭐만하면 삼삼금수떠서 멍청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유도한거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