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부식시작되면 쿠크다스 되던디ㅎㄷㄷ

이분 거의 50-60대..

아직 g80은 얘기가 없긴한데 이거 공론화 되면 전수조사 들어갈거라 그때 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ㅏㅏ

2년차임

아직 기스도 없고 누가보면 새차야 할정도로 깔끔하게 타고 다니고있음

아직 부식이나 이런저런거 하나도 안보임

뭔가 이미 부식이된거면 부품교체아닌이상 도색이 의미가 없는 느낌인듯?

녹이 스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음. 갈바닉 부식이라고 이온을 다른 부품에 빼앗겨서 생기기도 하고, 설계상의 오류로 물이나 이물질이 고여서 생기기도 함.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기존 도색과 녹을 벗겨낸다고 해결되지 않고 계속 부식이 진행됨.

뭣보다 부식이 일정 이상 진행되면 판금을 새로 짜넣는 식으로 교체해야함. 그조차도 원래의 구조강도를 회복하진 못 함.

아하 그렇구만

그럼 진짜 어떤 원인인지가 엄청 중요하겠네

저렇게 올라오는 건 단순 도색문제 아닌게 신차뽑을 때 공장에서 로봇같은 걸로 균일하게 방청까지 끝내놓는데 이미 설계부터 하자일 것으로 보임

일반 도색 문제였으면 블루핸즈에서 쉽게 잡힘

부식생기면 다 갈아내고 방청하고 도색해야하는데 갈아내면 진짜 종잇장 처럼 얇아짐...그래서 자르고 새로운 철판 붙여서 용접해야함. 그럼 리어휀더 부분이라 사고차가 되어버림

엔진 변속기늠 망가지면 새로 갈면 됨. 그런데 차대가 썩는 건 답이 어옶음. 그래서 차 복원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차량 문제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방청제 빼먹었다 니가 잘 마무리좀해줘

B:예 그냥 넘기세요 대충 해서 넘기죠

이런패턴인가 ㅋㅋㅋㅋㅋ 도장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날로하는걸 봐버려서~

방청은 아연도금 수조에 차체 전체릉 푹 담궈서 360도 회전시킴. 그래서 방청 도색이 미흡했을 가능성보다는 아마도 배수 설계가 잘못됐다거나 배수설계 결함+신슐레이터가 수분을 머금었다던가 하는 복합적인 문제이지 않았을까

내말은 자재 자체가 방청재질인데 아예 자원 자체를 비방청 재질로 썼나 싶기도 한데

그러면 전체 부식이 일어나야하는데 딱 저기 부위만 저런다는건 너 말마따나 차량 내부 배수 설계에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듯

강판은 썩기 때문에 아연도금(방청)을 하는 거임.

저거 문제점이 뭔지 신기하게 꼽히네 이유 알아내보고싶다..

설마 현대제철을 보유중인데

제네시스 라인업에는 포철 쓸걸

아랫라인에 현대제철쓰고?

??? : 부족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