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남부지방 위주로 왔다갔다하고 이따금씩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전망

날씨에 인천/경기 이번주 거의다 비로 도배되어있던데 구라청이 구라청한건가요?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한다고 봐도 될겁니다.

일단 내일 오후나 저녁무렵 장마전선이 중부까지 한번 더 올라올거 같은데 지금 북극기단 진동 범위 예측 오차가 예측 모델마다 죄다 100~200km정도 나고 있어서 정확한 강수구역 예측은 상당히 빡셀거로 보입니다. 아마 오늘 낮에서 내일 오전 사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남부지방에 물폭탄 떨어질걸요

회사창고 천장 물샌다.. ㅜㅜ

오차 100~200km는 좀 빡세네..

지금 72시간 넘어가는 범위에서는 예보모델 보는게 거의 의미 없는 수준임

예측모델들의 결과값들 오차가 대충 그 범위 내에서 전선대 진동을 예상하고 있어서 중기예보가 거의 의미없고, 단기예보 위주로 볼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음

장마 이제 시작이야..

원래 6말 7월 초중이 장마고 8말 9월 초중이 가을장마.

그건 코리안 온라인 아니냐

아!

메커니즘 자체는 똑같으니까..... 심지어 저쪽도 대륙 동안이고.... 차이가 있다면 태평양보다 동서 폭이 좀 좁다보니 난류수송대가 생각 이상으로 북쪽으로 많이 올라감

ㄹㅇㅋㅋ

미국 = 중국

멕시코 = 동남아 3국

플로리다 = 한국

쿠바 = 일본

대충 치환 가능한 느낌임 ㅋㅋㅋ

부르는 이름이 다름

금귤 낑깡 같은

생기는 원리는 똑같음

북반구에서 날짜변경선 서쪽에서 발생하면 태풍 동쪽이면 허리케인 지중해나 인도양에서 생기면 싸이클론

허리케인이 미국에서 일어나는 태풍이래 근데 미국은 풍속이 많이 빨라서 집에서 숨는걸로도 힘들고 대피해야하는 정도라고함

원산지

태풍은 마함을 다 파괴하는거고

허리케인은 손패로 올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유희왕 기억난다

생기는 동네.

국제적으로는 중심풍속 62km/h넘어가면 열대폭풍인데 우린 여기부터 태풍이라고 부름. 북대서양이 허리케인. 이름은 열대폭풍 단계에서부터 붙이고, 태풍이나 허리케인은 국제기준으로는 중심풍속 120km/h넘어가면 해당 등급인데 일단 우리나라는 열대폭풍에 이름이 붙으면 태풍이라고 퉁침

인도양이랑 남태평양은 사이클론, 남대서양이랑 지중해는 열대폭풍 자체는 거의 안생기는데 비슷한게 생기면 사실 아열대저기압이라 좀 애매함.... 일단 남미쪽은 사이클론이랑 허리케인 섞어 쓰고 있고

집에서 쉬셔도 됩니다

워터파크는 비 많이 와도 대부분 개장할 것 같은데

아마 비오면 많이 추우실 것 같은데

주말에 오픈런 다녀왔는데 재밌더라ㅋㅋ

오후에는 비왔는데도 사람들 많았음

일단 경주는 폭우 가능성 봅니다. 그래도 열면 뭐...

선생님만 누락된거 같은데요. 재접속을 하시던가 다시 설치해보세요. ㅎㅎ

패치 안된 케릭터로 접속하셨네;;

평년 기준으로는 대충 그 언저리면 장마 끝물 걸리는게 맞음. 다만 정확한 종료 시점은 가서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