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수요공급 곡선에 따라..

그거에 대해선 할말이없지만…ㅠㅠ 그래도

비싸

수성구같은 집값 좆되는곳 아니면 대부분 저정도밖에 안하지않나?

누런장판 옛날집 같은데 아니면 잘 없지

보건대 앞에 원룸촌만해도 저정도했던거 같은데

사실 어디든지 끝에서 끝까지 3,40분이면 가는지라

굳이 비싼대다 원룸잡을 이유가 하등 없긴해

대학가 근처는 신축아니면 좀 싸긴한데

시내 쪽은 비쌈 ㅋㅋ

대명동에 2020년 전후로 살았는데 맨 윗방정도에 27정두였음

급여가 전국 최저로 낮아.

급여가 좆같으니 사람이 떠나고 사람이 없으니 부동산이 가치가 없어짐 돌고 도는 당연한 현상

최근은 가격오른거임ㅋㅋㅋ

한 6년전만해도 첫짤정도방 22만원 월세많았음

2가지로만은 부족하고...추가적으로 월급이 높은 직장이 고향에 있어야함...

자택경비 안되나요 월급 70받음

탕핑과 안분지족의 삶을 산다면 상관없지만

차도 사고싶고 치킨도 먹고 살거잖아...

고향에서 고연봉 직장을 얻은 나는 지방에서 무쌍한다.

연극이나 공연 이런거 자주 안열어주는거 빼곤 있을건 다있는데

엄청자주챙겨보시나보네

대구가 제 4의 도시인데다가 소비 도시라 문화 인프라 딱히 부족할거 없음. 공연 ,뮤지컬도 같은 것도 엄청 많이함.

문화 인프라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임.

자영업하는 사람이면 대구도 괜찮다

대구 공업도시아녀? 일자리가없나?

광역시 쯤 되면 문화적 인프라 차이도 그렇게 안 큼

뭐 맨날 오페라 뮤지컬 보러 다니냐???ㅋㅋㅋ대단하네

문화적인프라를 얼마나보는거야ㄷㄷ매주 뮤지컬이라도 보는건가

아 난 궁 능 박물관 미술관 투어가 주된 코스라 우선적으로 적어봤오.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이

박물관 미술관도 대구는 수준 괜찮음ㅋㅋㅋ

서울엔 미치지 못하지만 ㅋㅋ

사실 서울사는사람의 고정레퍼토리같은거임

내 주변에는 주말에 집에서 게임만 하고 문화생활 별로 안하는데 그래도 인프라때문에 서울 못떠난다고

광역시 살다가 서울 사는 데

개소리 좀 하지마

존나게 차이 나니까

이게 뭔 개 좆같은 눈가리고 아웅이야

인정할건 인정 좀 하자

이러니 맨날 지방충 지방충 열등감 소리 듣지

걍 깔끔하게 인정 좀 해

나도 서울살아 ㅋㅋㅋ 색안경 미리 끼고 보면 세상보기 안불편하냐

열등감은 본인이 제일 심한거 같은데 촌놈새끼 ㅋㅋㅋ

정확하다ㅋㅋ아니면 지방이라고 뻥치는 서울빠돌이 일지도ㅋㅋ

열등감 있었으면 이런 덧글 안 달지 등신아

아늑하고 저렴한 춘식이 하우스 (최저임금 보장 안함)

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