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불행하자가 저기 모토임

아 김씨돼지랑 당간부 빼고

당보다 우선하는게 없어야하기때문에 그럼

배우자나 부모도 당에 반동하면 밀고해야되는데 가정을 당보다 우선시하는 분위기를 인정해줄수가없지

그건 아닌거 같아 ㅋㅋ

쿠데타는 여러 번 일어났는데, 그 전에 싹 다 진압되니..

난 김정은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됨. 아빠가 나라 물려주긴했는데 거의 작살난 상태에다가 돈도 없고 그렇다고 할아버지 시절 처럼 인민들이 자기 물고 빠는것도 아니고 수틀리면 목 따일꺼 같은 살얼음판

ㅇㅇ 김정은은 약간 현타오는게 느껴짐

저새끼들은 안낳으면 강제로 낳게하지않을까

북한은 간접적인 강제출산 국가임.

안 낳는 행위 자체가 범죄고 아오지 탄광에서 석탄을 캐러 가야 하고 그렇지는 않음.

아오지 탄광에서 석탄 캐는 죄수를 옆에서 지켜보는 일이라던가 혹은 그에 준하는, 북한 사람들도 서로 하기 싫어서 거르는 좆같은 직장에 당첨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평양 원산 개성 같은 대도시에서 퇴근하고 장마당 장사하러 가는게 유리하겠어 아니면 아오지 탄광 대문 앞에서 장사하는게 유리하겠어?

이러니 끼니를 거르더라도 1~2명은 반드시 낳는거임.

아 그리고 슈퍼마켓에서 콘돔 파는 나라도 아니니 그로 인해서 벌어지는 불상사도 있고.

결혼 안하고 있으면 조선시대마냥 강제결혼 시켜줄듯 ㅋㅋ

출산율은 구성원의 행복이나 만족감에서 나오는게 아님 .. 거기에 핀트 맞추는게 대표적인 헛발질이지

뭐 50,60년대에는 너무 살기좋아서 많이 낳았나 남들 다 대학가니까 한국 대학진학율 80-90% 나오는것마냥 그냥 그런것임

수단이 더 높기는 함

실제로 몰래 북한 들어가서 찍은 영상에 주민들이 차라리 전쟁 났으면 좋겠다는 말 있음. 어느 정도 쌀밥이라도 먹는 우리나라에서도 뭣 모르는 애들이 자기 인생 조졌다고 전쟁 터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애들 많은데, 저기는 진짜 살고 싶어서 터졌으면 하는 애들 많을 걸

그러게 배고픈 8살짜리 애가 농장에 뿌려놓은 설탕 좀 파먹었다고 총살했다는거 듣고 부모는 전쟁나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거 같았는데, 어디 그런사람이 한둘이겠어 ㅉㅉ

근데 지금 지구촌 마을사람들 살아가는 꼬라지 보니, 어쩌면 터질거같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