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긴한데 그거말곤 자료가 없어서,, 당뇨카페 가보면 하루에 한 개 쓰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혹시나해서 가져와봤음 ㅎㅎ

ㅅㅂ....... 며칠씩 썼는데 근데 확실히 재사용하면.더아픔 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 지금 만드는 채혈침이 저때 만들던 채혈침이랑 다른 소재는 아닐테니까 결과는 비슷하게 나오겠지

의료용품중에 살을 뚫는건 마모가 너무 잘되서 일회용은 일회용으로 쓰는게 맞음

불에 지지는 것도 사실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일반인들한테나 괜찮겠지만.

하루에 몇번이고 침을 꼽아야 하는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불로 소독하는 것도 대기중에 어떤 유해물질과 접촉해서 그을음을 남길지도 모르고, 짧은시간 단백질 파괴가 안되는 세균이 간혹 있어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무조건 1회용으로 쓰는게 맞음~

침 끝이 점점 무뎌져서 통증이 심해짐

처음은 찌르기지만

두 번째 부터는 찢음.

그러면 더 깊게 찔러야해서 그런거아닐까

그게,, 이유가 있음!

손등 이라던지 팔꿈치 이런데는 좀 덜 아플텐데. 엉덩이 뱃살 같은데도 피나올테고.

본인이 보고 할수있는데가 전면부라.. 방댕이 어르신덜이 하기힘들자넝.. ㅋㅋ

손가락 말고 최소 대미지로 피 뽑을 수 있다면 거기다 해도 됨.

있다면

손끝에 모세 혈관이 모여있어서.그런듯 그래서 당뇨 관리안하면.손끝부터 죽자너

채혈침이 굉장히 짧아 피만 나오면 되는거라

그래서 복부나 엉덩이에 꽂으면 피 안나옴

어디든 환자 꼴리는곳에 하는거 상관없음 혈당 측정할 만큼의 피만 나온다면야 근데 채혈침은

팬 모양으로 찌르는 깊이를 조절할수 있는데 평소에 약지에 찌르던 깊이로 검지에 찌르기만 해도 피 부족할때 있음

이제 그러면 손가락을 존나 짜야해 ㅋㅋㅋㅋ

알콜솜으로 손가락 닦으면서, 측정기에 측정지 끼우면서, 채혈기 꺼내는 과정에서 전에 쓴 채혈침 이미 껴져있으니까 귀찮고 '소독도 다 했겠다 문제 없겠지' 하고 슥 채혈하는 거..

아니뭐 솔직히 어지간해서야 문제 안 생기는것도 맞긴한데....

그 과정 익숙해지면 그짓말안하고 10초안에 전부 하는건데 그게 귀찮은가;;;

내입장에선 개귀찮더라

일회용채혈침이 란셋아니야? 먼 얘긴지머르겟어

1. 란셋은 "일회용" 소독침이다. 버려라

2. 바늘만 교체 안된다. 생각해봐라... 지랄해가면서 바늘 교체하느니 새거 꺼내서 채혈기에 끼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

3. 란셋도 굳이 하려면야 소독은 할수있는데 이미 다 돼서 나오는거니까 의미가 없다.

거 보면 "멸균" 채혈침 어쩌구 저쩌구 돼있지? 그거 표시가 이미 멸균처리가 됐다는거다.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지마라

똥을 소독하면 깨끗해지나요?

저거 사진만봐도 끝날이 뭉특해지는데..

굳이 소독하고 써야할 이유를 모르겟군..

귀찮은 이유가 제일클듯ㅋㅋㅋ

재장전이 귀찮아 하루에 4번씩 찌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