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도 소학교2학년 때부터 담배 피우셨는데 80 넘어서 의사가 피면 죽는다고 겁주니까 바로 하루만에 끊으심.

진짜 아프고 회복 가능성이 별로 없을때는 그냥 자살하면 그만이야~ 마인드인데

막상 그때되면 DNA에 각인된 생존본능떄문에 자살 못하는게 문제임..

그리고 건강하게 먹어야 오래사는건 X 임 ㅋㅋㅋㅋ 대충쳐먹어도 의료기술 워낙에 좋아서 오래삼 단지 40~50대부터 각종 성인병 합병증에 골골대면서 40년 살다가 가는거지

갖고 있지 않을 때, 갖기 힘들 때 그 가치는 올라간다

갖고 있을 땐 모르지

ex) 건강,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아몬드 등

운동을 해라

ㅋㅋ 존나어리석은 생각임 나이 좀만들면 후회할 생각

풀피일 때는 과감한 전략

딸피일 때는 방어전술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ㅋㅋ 제대로 안처먹고 해서 한방에 훅가뒤지면 할만하지 도트뎀으로 평생 건강과 돈을 같이 털리니까 문제지

아파봐야 알지 뭐 ㅋㅋㅋㅋㅋ

근데 밀가루+쌀 멀리하니깐 확실히

배 줄어들고 몸 존나건강해짐...

솔직히 아예 끊는건 불가능한데

줄이는거 쌉가능임... 그거말고도 맛있는거 천지빼까리고

운동 개같이 해도 먹는거 조절 못하면 혈당올라서 약먹을 수있다.. 그게 바로 나임 건강검진 하고 나서 2달동안 식이조절하니까 혈당 정상되서 관리만 하는중인데 조심해야됨

진짜 눈앞에 보이는 죽음 앞에서 의연한 사람은 없다던

침착맨의 탈모관련 썰이 기억남 ㅋㅋㅋㅋㅋㅋ

콜라10번먹을꺼 제로 8번 섞어주고 의미없는 밀가루과자는 자제하는대신 좋아하는 라멘이나 이런건 가끔먹어주고 그렇게 사는거아니겠냐

뒤지게 아파봐라 ㅋㅋ 살려달라고 빌지 더 아프면 제발 죽여달라고 빔

시발롬의 핫식스 더킹 크러시피치가 넘모 맛나서 매일 한캔씩 출근때 사서 하루종일 쪼금씩 먹다가 쿠팡 번들로 집에다 재놓고 한 삼개월 먹었나? 인후염, 역류성식도염 올라와서 개고생 중. 몰랐는데 위 위쪽? 암튼 목이랑 연결된 곳에도 괄약근이 있는데, 카페인이 그걸 쪼아주는 힘을 약하게 해서 산끼가 역류한거라네. 카페인은 줄이자 진짜 개붕이들아~

나약한 친구들이 많구만

요새 과자좀 늘었는데 자중해야겠다

40~50 까지 살고갈거면 그게 맞긴해. 관리 안하면 40초부터 골골대면서 갈 준비 하는거고

진짜 맛있게 먹다가 죽지도 못하고 고통속에서 살게 됨

위와 같이 사려면 50살에 죽어야함

ㅋㅋㅋㅋㅋㅋㄹㅇ

건강 생각한다고 이것저것 챙기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적당히 할 거 하먼서 사는게 나은거 같음 난 크론병 환자인데 식단조절 그냥 먹으면 심하게 탈나는거 빼고 다 먹음 다신 양을 줄일 뿐이지 이래도 검사해보면 예전에 식단 철저하게 챙긴다고 스트레스 받을때보다 염증수치가 더 괜찮게 나옴

건강검진에서 한번 철렁하면

금주해야겠단 생각들거임 ㅋㅋㅋ

젊은 땐 다들 그래... 30중반 넘어가면 살려고 런닝하고 살려고 야채만 먹는다...

개소리임 아파보면 다 관리함

ㅋㅋ 만성 위장장애만 생겨도 건강챙겨야겠다고 변심할거다

밀가루 밥 빵 안먹으면 뭐먹고 사냐

오래 사는것보단 안아프고 살고 싶음

확실히 한번 크게 아프면 조심하게됨ㅋㅋ

쌀밥만 좋아했는데 시간 지나니 잡곡도 맛있더라. 탄수 줄이는용으로 먹었는데 이젠 걍 쌀밥을 잘 안먹게됨. 근데 돌솥으로 지은 쌀밥은 여전히 존맛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