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푹익힌 라면에 김치한조각 캬...

양은냄비 오래쓰면 안좋대서 다 버렸는데 이거 보니 역시 라면은 양은 냄비에 담겨야 맜있어 보인다

물양조절 기가 맥힌다.

햐.. 우리가 보기엔 좋은데.. 조계종 내부에선 뭔 말 안나올라나

스님의 소소한 일탈

질문자 : "일상생활에 많이 접하는 문제인데요. 라면을 많이 끓여 먹잖아요. 보통 달걀 넣잖아요. 저는 불교의 불살생을 믿고 있는 사람인데, 달걀 깨어 넣을 때 마다 죄의식을 갖고 제 나름대로 몇 번 관세음보살 염불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 아닌가요? 라면에 달걀 풀어 먹어도 될까요? 하지만 달걀 안 넣으면 라면 맛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륜스님 : "그럼, 무정란을 넣어 드세요. 병아리가 될 수 없는 달걀요. (청중들 박장대소) 그렇게 따지면 풀도 베면 안 되잖아요. 다 생명 있는 건데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 정도로 부처님 가르침에 충실하면 라면 먹을 때 꼭 계란을 넣어야 돼요?"(청중들 박장대소)

원래 탁발 공양은 주는대로 먹는 거임. 불교에서 육식이 금지된 것은 중국 양나라 무제 때 일이라 부처의 가르침은 아님. 부처는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라했지.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말라고 한 적은 없음.

그리고 식물도 살생이 아닌가에 대한 논쟁은 초기 불교 경전을 보면 식물도 유정과 무정 즉 무생물과 생물의 경계에 있는 존재로 보는 시각도 있었음. 다만 식물까지 중생으로 보고 살생의 범주에 넣게되면 생을 이어가면서 불교적 계율을 애초에 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이후엔 불살생계를 의식을 지닌 존재로만 한정함.

식물까지 중생으로 보는 것은 자이나교인데 거기 불살생의 계율은 아힘사라고 하고 자이나교 아힘사 최고의 경지는 아무 것도 안 먹고 스스로 아사하는 것임.

어자피 무정란이라 상관없지않나

그리고 불교는 불필요한살생금지 이지 육식금지는아니라서

스님도 ㅅㅅ를 하는구나

더운날 라면은쫌

어우 라면 땡겨;;;

그렇게 불전의 토씨에 얽메이지말고 그 법문이 전하는뜻을이해하고 그리하도록 노력하고 그러지 못했다하더라도 너무 죄책감 갖고 고통스러워하지마라 지키지못하겠으면 포기해라 괜찮다 그런데 지키는것이 너의 인생의 큰 의미면 불편함을 감수하라 머이런 논지임 저스님 어느걸 물어봐도

풀소유가 저분처럼 되고싶어했자너 ㅋㅋ

좆슬람이랑 같은 개념인듯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살을 붙여서 더 빡세게 만들어서 염병하는

어디까지 허용은 하나봄? 솔직히 조미료 다 따지면 먹을수 있는거 너무 줄어듬 요즘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