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여성과 한끼하기 좋은 식당'

사주던가 ㅋㅋㅋㅋㅋ

지가 좋은데 데려가서 사줄생각은 안하고?

니가 돈 내 그럼

뭐 그냥 그런생각이 드는 순간이 올순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 올리면 이제 헤어지고싶은거지

정당성이 없으니까 그걸 찾기 위해 올린거고 사랑이란게 24시간 매일 매일 지속되는 마법이 아니라서

잠깐 풀리고 짜칠수 있는데 그 순간만 그래야지 저렇게 누구한테 ~하지 않냐 물어보면 답이 나왔다봄

결혼 하면 큰일나는 여자인건 맞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 요소구만

니글쓴 인티글보면 바로 사요나라

본인가치를 광고해버리는!

그럼 니가 비싼거 사도라

밥만 축내는 기생충년

어쩌라고 시발련아 알아서 해

징징거리지말고

어떻게든 가진 돈에서 데이트하려고 노력하는 남친에게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병신같은 년

그래서 본인은 돈한푼 내셨나

받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진짜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저런거 봤을때 오히려 자기가 더좋은데 더비싼데 데려가려고 했을거야...

저건 그냥 남친이 악세사리밖에 안되는거같네

일단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돈이 줄줄샐 여자긴하다

니가 돈 좀 써

학생이잖아 시발련아...

ㅋㅋㅋㅋㅋ 글 들어오기전에 뭔 성적 검색기록이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확 깨네

별 븅신같은련이 지랄을

헤어지고 페미하던가 ㅋㅋ

남친이 이글봤어도 정뚝떨이겠네

하 ㅅㅂ 나도 예전에 와이프랑 장흥갔는데 장흥에 유명한게 한우인데 돈없어서 국수 먹고 온거 생각나네 시부럴

너무 안타깝고 짠한데...

얼마나 쪼달리면 저렇게까지 찾아보겠음...

기특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앞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13개ㅋㅋㅋㅋㅋ뭘까...

아니 가성비 식당인게 뭐가 중요하냐 맛있냐 아니냐 이게 제일중요하지 밥처먹으러 가는데

ㅆㅂ 맛이있는게 중요한거 아니냐 .... 이미 룸카페 + 식당 이정도만 계산해도 남자가 4~5만원은

이미쓸꺼같은데 마르코의 복음서 12:41~44에 나오길

나는 분명히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헌금궤에 넣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

학생신분이면 아르바이트면 몰라도 빠듯한 환경에서 여자친구를 위해 나름

고민을 한 흔적으로 귀엽게 봐주거나 마음이 애잔해질꺼같은데...

가성비식당, 저렴한식당 지역이름 동네이름이 아니라 지역이름으로 한걸 보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더라도 어느 정도 맛집을 찾아서 가겠다는 의지로도 보이며

싼식당 만원데이트 이런게 아니라 가성비 말그대로 가격대비 좋은곳을 찾은건데

이걸로 정떨어 진다고 하는거보면 저여자는 자기가 알리천원샵같은 여자라는걸

이렇게 홍보하네 헤어지더라 하더라도 남자가 전생에 나라구한듯

니가 내라고

보르노 나 타라

ㅋㅋㅋ

와꾸는 창녀급도 안되면서 창녀마인드인것들이 많음

ㅠㅠ 남친불쌍..

지가 연상인거같은데 학생신분따지는걸봐선 본인이 직장다니는 30대 아줌마인데 나이먹고 저러고싶을까?

돈있는 지가원레 사줘야할걸 꾸역 학생한테 돈쓰길바라며 삥뜯는걸 매력으로느끼네

본인도 데이트비용 내는 인간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저런년들은 신기하게 하나같이 얻어 처먹기만 하는 족속들이더라

학생이 돈이 어딨냐

연애 할 땐 과소비를 원하고 결혼 할 땐 저축한 사람을 찾는다

들어오기 전에는 남침 이었는데...

정떨어지는거 맞냐고 묻는게 이미 정떨어졌으니까 맞장구쳐달란거잖아

존나 여자년들 대가리는 이해가 안되네

정떨어질수도있지

근데 인터넷올려서 까줍쇼 하는게 더 정떨어징 요소큼

아휴 시발년 진짜

연애가 아니라 원저교제하는 중이셨네

안타깝네. 힘내라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