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라고 위법이 합법이 되는건 아님

새회사+바코드 = 끄덕끄덕

누군 봐주고 안봐주고 할거면 법은 왜있음?

법적으로 잘못한거 맞고 처분받아도 할말없다고 생각함

다만 사람들의 인식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니 봐주면 좋겠다 정도는 이해가능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란 잠깐의 주정차도 허용되지 않는 구역으로 횡단보도, 보도(인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도로 모퉁이, 안전지대, 소방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해당됩니다.

긴급자동차(소방차,구급차,혈액운반차,경찰차)는 필요시 도로 통행 속도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도로교통법’상 앞지르기나 끼어들기, 신호 위반, 보도 침범, 중앙선 침범, 도로 횡단이나 유턴, 안전거리 확보 의무 등이 면제됩니다. 또 주차금지구역 내 주차 등이 허용되는 등 다양한 특례를 적용받게 됩니다.

이처럼 긴급자동차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우선 통행권이 보장되나 이런 우선 통행권은 모두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보장되는 권리입니다.

주차는 주차장에 해야지

나도 군대에서 경광등 달린 긴급차량 몰았는데 이거 몰면 딱지 안떼니까 아무데나 주차하게됨

그냥 더 편하니까 마인드가 그렇게 되는거지

이제부터 소방관들 위법행위 저질러도 징역살게 하지 말자 ㅋㅋ

사람들 목숨 구해야 하자너~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법을 사람, 직업 봐가면서 적용해야됨?

우리 동네네. 저기 저시간대 차 없다. 교통 흐름에 방해될 위치도 아니고 말이야. 그리고 저기 건물 주차장이 협소하고 기계식이 많아 구급차 들어가기도 힘들다. 횡단보도를 다 처막은것도 아니고 말야

신흥 구급차가 왜 정자에 있냐고 어쩌고 하는데 뭔가 분당부심 같아서 ㅈㄴ 역겹다.

공무원들이 자기 관내 아니라도 업무협조나 행사동원 또는 환자이송때문에 타지역까지 가기도 한다. 마침 저 근처는 서울대 병원이기도 하고 성남 구도심 관내에 대형병원이 없어 분당까지 와야할 일이 많은데 야탑 서현 미금(정자) 3개 중 하나를 갔을수도 있지.

저기 평소에도 암묵적으로 길가에 차대고 상가 이용하는 사람 많아서 저정도는 문제 안된다. 통행에 지장을 준것도 아니고. 오히려 학원차들이 훨씬 교통에 방해주지.

사람들아. 저정도는 시발 공무원이 어쩌고 하기전에 그냥 똑같은 이웃이고 같은 직장인 동료들이 허기져서 햄버거 좀 잠깐 사먹는걸로 이해해주면 안되냐?

고작 저런 사진 한 장으로 지랄하지 말자.

니들은 시발 다 존나 깨끗한 1급 청정수같은 인생 살고 있냐? 그럴리가 없지. 그런 사람이 여기서 이딴 댓글들이나 처싸고 있을리가 없지

그냥 다 패버리고 싶네 쿨찐 새끼들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게 맞고

이에 소방 공무원도 예외는 없어야 겠으나,

시민 모두의 공평한 안전을 위해 낮밤 안 가리고 뛰댕기는 분들을

헛점투성이에 걸핏하면 몇몇 사람들의 마음대로 휘둘리는 알량한 법 들이대면서

꼬집고 싶진 않다

개인적으로 뭐 경찰이든 소방이든 잠깐 세워두고 저러는거 뭐라하는거 안좋아하고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경찰은 개같이 까면서 소방은 쉴드쳐주는게 웃기긴함.

소방이 뭐 사람잡아가고 억압하는 직종이 아니다보니 그런거라 보이는데 저런건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지...

여담으로 몇시인지도 사정도 모르는데 밥시간 놓쳐서 그런다 알아서 쉴드치는건 코메디네

소방이라 쉴드치는게 아니라 경찰이었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나도 저 길을 자주 다니지만 저거 햄버거 좀 사먹으려고 정차한 차들 어지간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 저기 위치 주차하기 ㅈ 같은거 알거든.

정확한 시간대는 몰라도 도로나 식재료 납품박스 쌓인걸로 보아 새벽시간대나 늦은 저녁 시간대 같은데 저시간에 근처 밥먹을곳도 없고 간단하게 요기나 하려고 잠깐 가게 앞에 정차한걸로 보인다.

뭐 이정도까지 법 운운하면서 싸울일인가?

자리잡고 먹는것도 아니고 시발 좀

밤에 한적한 길에 잠깐 차 세우는게 뭐가 문제가 됨? 꼬우면 불법주정차 신고하던지

안돼 좀더 멀리대라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그래도 좀 봐줄만 하잖아

놔둬 열등감 덩어리라 곧 자살해서 사라지고 우리 기억에서도 잊혀지는 그런 인간임ㅋㅋ

그냥 좀 애미없는거같애

사람들 정말 야박하네

아무리 고생하는 직군이어도 공무원인 이상 앞장서서 질서를 지켜야하는데, 그걸 고생하니 봐주자는건 반대임. 고생하는건 보수와 국민의 존경으로 보상받아야 하는거지 저런 일탈을 봐주는걸로 보상해주는건 오히려 우스운일임

특히 우리나라 정서상 '고생하니까 저정도는 봐주자'가 '저정도는 봐주니까 고생좀해라'로 바뀌는거 순식간임

구급차 봐주고 안 봐주고는 모르겠는데 저 글 쓴 애는 그냥 멀리하고 싶다 ㅋㅋㅋ

불편충들 나셨네 ㅋㅋㅋ 저런 애들이 정작 본인한텐 관대하지..

새회사 씹창년아

그냥 저럴 때는 좀 눈감고 지나가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