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통으로 뚝배기를 깨드려야할듯

버릇없는 짓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러면 싫어할 할매 어른들은 많음

다른건 모르겠고 저 분이

시어머니'가' 랑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았음 나포함)

써논거 보면 평소에 기싸움좀 하셨나보네

시어머니가 좀 피곤한성격이네

시어머니니까 저런건 주방가져가서 해오는게 싸움안나고 좋지...

국간장 넣어야 하는데 맛소금줘서 그렇네

나는 내가 요리한거 아니면 어지간히 못먹는 수준 아니면 불평하지 말고 먹으라고 배웠음.

판

시어머니

제 잘못인가요?

애미야 소~~~는 누가 키워 소는~

예민한 사람이네 존나 피곤할ㄷㅅ

높은 확률로 소금통 쾅!내려놓으며 띠껍게 싱거우면 소금 넣어드실래요? 임ㅋㅋ

나는 별생각없는데 옛날분들은 그런 스타일없는것도 아니라 알아서 조심해야지 뭐

저렇게 예의따지는 사람들 볼때마다

예의안지킨다고 지적질하는건 예의에 맞는행동인가 싶더라

시어머니가 지 시집살이할 때 서러웠던거 며느리한테 풀고있네 ㅋㅋㅋ

그 소금뿌리는 셰프있지않나 그런 스타일로 뿌려주면 화 안냄? ㅋㅋ

그냥 시비걸려고 맘먹고있으니깐 저러는거지 뭔 시발 ㅋㅋㅋ

치매 초기증상이 미각이 약해지고 분노가 넘치는게 있음. 글보면서 화나다가 치매라고 생각하니 걱정되네

난 걍 판은 100% 소설이라고 생각함

판은 소설이니까 한번 읽고 버리면됨

며느리정신을 주입하는중... 악!!

판은 알아서 걸러라.

남편이 염병떨지말라고 중재해야지 놔두면 골만 깊어짐

아니시발 숟가락 이미 한번 담군걸 다시 소금간해서 내줘야하는거면 내가 맛봐야하는거 아님? 우웩...

남들 다~ 별 말 없는데 지 혼자 싱거우면 직접 맛보면서 간을 맞춰야지ㅋㅋㅋㅋ

“테이블 솔트”

How dare you !

늙은 여자가 자기 젊은 남자 뺏어간 젊은 여자한테 기싸움 거는거

기싸움 하는거자나

지편들어달라고

여자들은 뭔놈의 공감을 그렇게 바라는지

지랄병을 하네싶다가도

가래침 끓여 넣어줘야 환상의발란스가 나오지

차려줬으면 곱게처먹어야지

고려장 시켜달라고 시위중인건가?

그냥 기싸움 하는 사람들은 논리나 이유가 없음. 그냥 트집 잡는 게 목적임. 지가 우위에 서고 싶으니까.

남 입맛을 언제 일일이 쳐맞추고 있냐

고부갈등 보면 참 재밋어

시어머니한테 구박받던 며느리였던 사람이 나이먹고 시어머니가 돼서 그걸 그대로 따라한다는게 ㅋ

으음..

-판-

남편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