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뗘

요즘 사람도 없는데 문신도 거르면 누가 선생님 하겠어

문신이 한두개가 아니네

말 나올말하다

상관은 없긴한데

내가 어릴때 선생의 이미지 보단

약간 수련회 조교같은 느낌이 드네 ㅋ

이건좀…

"시발 선생님도 하는데 왜 난 안돼요?:"

공무원 품위유지는 타투 포함된다고 봄

나도 문신한 사람에 대해 편견은 있지만 공교육 정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정도면 ‘양아치가 아닌 성실한 사람이라는 증명’은 이미 한 거라고 보는 데다가 애들 패고 윽박지르던 과거 꼰대 교사들보단 괜찮지 않나 싶다

과하지 않으면 괜찮으면 어디까지가 과한건데…? 문신에대한 인식은 만국공통으로 안좋다며. 애들이 문신에 대한 감각에 무뎌지면 차후에 안좋은 영향을 받는거 아닌가..

교복 입는 학교에서는 선생들이 옷을 좀 신경써야 하지 않나 싶네

문신은 뭐.. 심하지만 않으면..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한국에서의 문신 시술이 대부분 제도 밖에서 이루어지는 걸 생각하면 교육적으로 썩 좋진 않겠네

문신 시술에 관한 법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또 별개지만

원본 유툽 댓글에 현직중학교 교사로써 젼나 거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망상장애있는 애가 쓴 댓글인듯

문신으로 목욕탕 헬스장이 안되는 곳도 있는데 교사가 문신있으면 쫌...이란 생각은 너무 보수적인 생각인가

내가 꼰이라고 생각은 안해봤는데?

선생이 저러고있으면 어린애들은 커가면서

"아 선생도 저러는데 나도 저래도 상관없겠구나?"로

시작된다.

타투야 하는 교사들도 있을건데

학교에서 저렇게 노출하고 다니는건 안좋다봄

역시 딸피드립넷 답노

저 정도가 혐오스럽거나 보기 안좋은 건 전혀 아닌데

내 목표가 교사였으면 나라면 문신 안하긴 했을 듯

반바지는 좀 입게 해줘라 엄청 딱 붙는것도 아닌데 ㅋㅋㅋ

개드립 타투에 존나부정적이지않앗냐? 쿨드립됫네 ㅋㅋㅋ

저사람 인스타 가보면 왼쪽 가슴팍에 이레즈미마냥 장미문신 크게 했더라…. 참…

딱히 규정이 없나?

요즘 직장인들 반바지입고 출근 많이하냐?

부주의한듯 싶어서 긴팔긴바지는 입는게 좋을지도

교육자는 최소한 교육현장 안에서만큼은 모범적이어야 하는게 직업윤리라고 생각함 특히 초등교사면 말 다했지. 타투하는거까진 노상관이지만 최소한 노출은 하지마라

선생이 문신한거 안가리고 다니면 병신맞음ㅋ 문신충 실드치는건 똑같은 문신충 양아치나 허벌창년뿐임

반팔 반바지 전혀 노상관인데 선생이 타투 노출?은 별론데. 내새끼가 학교에서 선생이 타투한거 보고 나도 하고싶다고 조를까봐 ㅋㅋㅋ

그래도 교사면 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지 저건 쫌..

옷을 입을 때도 직업이나 장소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데 타투도 보여도 상관없는 곳이 있고 최소한 가리기라도 해야 하는 곳이 있다고 생각함

정서적으로 민자 벗어날 동안은 국민 정서의 맞게 교육 하고 이후 성년 된다음 본인이 선택하게 해야 합

예전에 병무청 그 새끼를 봐서 그런가 저 정도는 별 감흥이 없네

학교서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 없는데 다니면 말좀 나오거든? 타투랑 반바지로 이미 소문 쫙 퍼졌을 듯

남교사도 반바지 해도 됨? 바로 징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