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땐 팔토시나 긴팔이라도 입어서 가려야지 쉐끼가

편견 있다고 욕하면서 자신의 편견을 강요함

편견을 욕하려는 편견을 좀 버려!!

타투의 인식이나 크기 장르 뭐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타투가 불법인 나라에서 교육자가 타투를 하고있는게 ...

엫ㄷᆢ

교사가 애들 앞에 드러낸다는 전제 하에서는 문신이 담배보다 더 문제임

담배는 나이에 제한이 있는 거지 담배 그 자체로 불법이 아니거든 성인 돼서 합법적으로 사서 피우면 부모 잔소리 외에는 누가 뭐랄 사람 없음

술담배는 성인 돼서 하는 거다, 라는 사회적 제도적 합의가 있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도 피우는데 왜 나는 안 돼요?"라는 말이 먹히지가 않음 그딴 소리 하는 애새끼들은 그냥 떼 쓰는 거지

그치만 (의사가 하지 않은) 문신은 피시술자의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무조건 불법인데다가 사회적 인식도 개좆박았는데 오히려 불법이라는 인식은 희박하기 때문에, "선생도 하던데 나는 왜 안 되냐"는 소리가 충분히 나올 법함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과 계도를 책임지는 기관이고 평교사들은 그 일선에 선 사람들인데 그 교사가 버젓이 문신을 하고 돌아다닌다? 내 자식 담임이라면 솔까 그냥 보고 넘길 자신이 없다

불법

그냥 존나 놀라움

알바중에서도 고객 만날일 없는 물류창고나 공장 알바같은거 나왔나싶은 프리한 복장

고등학생때 머리 항상 단정하게 가르마타고, 정장입고 짝다리 한번 안짚고 하던 선생님보고 배운게 있었다고 생각한다.

문신에 반바지씨발 ㅋㅋ

선생한테 배우는게 지식만이 아님 문신한새끼들은 선생 못하게 해야됨 다른 직종은 하더라도 선생은 안됨 애들이 보고 배운다 여자든 남자든

ㅋㅋㅋ 본인 방어 개똥 논리로

나는 의미가 있어서 타투한거고

너희는 후 문신같은거 하지 마라 이러면 좀 빡칠듯ㅋㅋ

요샌 몸에 그림그린것들도 교직에 있네

비의료인의 문신·반영구화장 시술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다.

법이 정해져 있는데 뭐 하니마니 지랄임 그것도 교육자가

개드립에서 하는말이 문신하면 평생을 해명하면 산다자나

저 사람도 평생 해명하면서 살면되지 뭐ㅋㅋ

와.. 댓글.. 진짜 개틀딱 한남 평균이구나이게...

교사가 복장규정이 있긴한데 좀 모호함 단정할것이었나?

문신이 그냥 단순한 패션이냐

살에 구멍을 내고 거기에다 잉크 채워넣는거야

교사가 문신을 드러내고 다니면서 아이들한테 변명의 구실이 되기를 자처하네

이 새끼들 저 정도 문신갖고 개ㅈㄹ 염병하네ㅋㅋㅋ 진짜 씨밸럼들 불로 뜨끈하게 데운 인두로 조져버리고 싶다

내 자식은 절대 문신한 교사한테 교육 안받았으면 좋겠음

좀 그래 선택권이있으면 절대 안고름

동조동화 라고 옆에 있는 사람 따라감 하물며 앞서가는 선생이란 분이.....

선생도님 도 했는데 엄마가 뭔상관이야 라는말 꼭 나옴

지금 30이상들 다 체벌 기본으로 당하던 세대라 교사 반감이 꽤 있을텐데

굳이 타겟되려고 몸에 사인한건가 싶네 ㅋㅋ

수업시간도 아니고 반바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같이 대청소하면서 서로 물 뿌리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애들 떠나서 사무직 직장인이 보이는곳에 타투가능함?

복장과 행실이 권위를 만드는데

교사가 지들 권위를 쓰레기통에 쳐박으면서 요즘 애들은 교권존중 안한다 하는것도 웃김

아무리 친구같은 선생이 트렌드라지만 그럼 권위존중 받을 생각은 줄여야지

저러니 애들이 존나 무시하고 쳐대들지. 그럴만하네. ㅅㅂ 할거 다하고싶고 내맘대로 살거면 직종을 다른걸했어야지. 잘라버려야함. 어느학교야 내가 신고해야지

학교가 지식만 얻기 위해 가는 곳이라면 선생이 뭔 복장을 하던 상관없음 근데 아니잖아?

막말로 수업만 잘하면 상관없다? 전국 교사 싹 긁어모아서 모아서 그중에 원탑만 수업 시키고 그거 인강으로 돌리면 땡임

교사한테 필요한 소양은 수업 잘하는거+@지 애들만 잘가르친다고 장땡이 아님

장소와 때에 어울리는 복장과 차림이 있지

장례식장에 갈 땐 단정하고 점잖게 가는거고

윗 사람 만나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임

그런면에서 문신은 교사가 하기에 적합하지 않음

저런 자리에서 반바지입고 문신 드러내지 말라는 법 없잖아?

근데 다들 눈치껏, 사회통념상 그러면 안될걸 알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거다

규정상 문제가 없다하고, 아무리 직업윤리를 강요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한창 가치관 형성되는 나이인 10대 학생들 교육하는 사람이면 문신은 최소한 수업시간엔 가리던가 하는게 맞다고 봄

미국이니 뭐니 문신 자유고 우리나라만큼 안본다는데

그짝도 문신이 똑같이 위화감 조성하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거다..

그리고 나라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데 왜 자꾸 다른나라에 눈돌리고 딴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개인의 자유를 내세울거면 그만큼 책임질 줄도 알아야함

이런 시선 받는것도 감내할 생각 당연히 했어야지

안보이게해서 학생들이 모르면 상관없음. 근데 보이네?

담배도 성인처럼 보일려고 쌔보일려고 멋잇어보일려고 판단력 흐릴 미성년자일때 시작하는애들이 많은데 문신은 너무 자극적이지..

진짜 시애미들 쩌네

복장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문신은 다른문제라고 봄.

선생따라 문신하거나 문신에 대한 장벽을 낮게 가지고 문신하고 사회 진출해서 후회하게 될 아이들도 생길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일단 난 문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에 색안경으로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