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을 손에 넣긴 했네

저점매수

잘 됐지 뭘..

흐뭇~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너도 즐겼잖아 한잔해~

음 굿 딜려스 아주아주 쥬시해

이미 충분히 아는 내용 아는맛인데도 언제 봐도 맛있어~

근데 저 남자는 여자가 접근하는 속셈 알았을까? 몰랐을까?

여자가 머리가 좋네

낭만 순애

어디서 보던내용

밤에는 일등이여~

(죽음으로 맛있는데!! 콘)

초 저점매수

천생연분 언제 돌아오는데!!!!

전교1,2등 영애 어디?

흐으음 순애 좋아

원래 계집이랑 머스메들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서로 암내맡고 정분나게 되는겨

으음 ~~~~ 순애좋아 스윗 ㅋㅋ

아너무귀엽자너

으음 맛있어

항상 같은 레파토리

조금 다른 스파이스

안정적인 극상의 맛

음~

음 여미 ㅋㅋㅋㅋ

카레카노

음. 고3이 되서 부모님이 지금 친구들하고 멀리하고 공부잘하는 친구랑 같이 붙어다니면서 공부하라고 함. 마침 전학 오자마자 전교1등한 친구가있어서 담임한테 말해서 그친구와 짝이됨. 옆에서 그친구의 모든걸 따라하고 같이 등하교하고 같은 독서실 다니고 했음. 그리고 6개월뒤, 내 성적은 약간 올랐고 그 친구는 당구 200, 스타 래더 2300점, 여자친구와 독서실옥상에서 쪽쪽거리고 있고 주말마다 부천역 광장에서 담배하나 물고 배회하는 등 훌륭하게 나에게 물들었고... 서울대에 꼭 가겠다던 그 친구는 서강대에 간신히 갔음...미안하다 친구야. 근묵자흑흑흑

맛은 안정적이야

전교 1,2등의 유전자..자식은 우수하겟군

음, 여미~

카레카노같은 느낌이넿ㅎ

뭔가 익숙한 그림체다했는데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그 작화담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