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넷 찌그러져있긴함

옆면 보면 멀쩡하게 안보임

브레이크 잘 밟으면 급발진이어도 멈출 수 있다고 하긴하던데.. 브레이크를 안 밟다가 마지막에 밟아서 멈춘거면 급발진 아닐수도 있겠네

진지하게 급발진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그거 한번에 꽉못밟으면 못세운다더라 유압이 모시깽이 되어서 저리 스무스하게 못멈추지

저 사람이 잘못한 건 한거더라도 (물론 사실은 더 밝혀지겠만) 노인네다 젊은 사람이다 갈라치기는 하지 말자

아니 노인분들은 생물학적으로 인지부조화라던지 몸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 운전하지말라고 이거도 갈라치기야?

인지기능저하야..... 인지부조화는 장르가 다름...

딱 너가 말한 것 까지만 하는 건 오케이지만 시발 노인네야는 아니지 않냐

맞는 말이다. 열받긴 해도 틀린말 아닌듯

원리플 삭제는 안하겠음

급발진주장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노인들많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강

난 너같은 사람들 보면 본인은 안늙는다고 생각하는 워딩인지 정말 궁금함 인지기능 저하 논리로 못뺏을 권리가 하나도 없다 심지어 투표권도 뺏을수 있음 다 늙어서 젊은 사람 앞길 막지 말라고 그러면서 너 니가 늙으면 생각이 안바뀔거 같지? 같이 해결해볼 생각을 해야지 지는 아닐줄 알고 혐오만 하고 있어

운전이 투표랑 같진 않음. 운전은 자격시험을 합격해서 허가를 받는거잖아. 그 이유가 애초에 뭐겠음?

투표도 비슷함 투표가 왜 18살에 허가 되는데? 그때 인지 능력이 거의 완성 되었다고 보고 주는 거임

지능 장애인이나 다운증후군은 투표권 안 줌? 인지능력이랑 상관없이 국가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행사할 수 있는게 투표임. 인지능력 따윈 관계없어. 투표는 노인뿐만아니라 장애인이나 저지능자든 누구든 자신을 위해 행사할 수 있는 권리고 운전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허가되는 행위임. 그리고 운전면허가 존재하는 이유는 기능을 수행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운전을 할 경우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임. 고령자의 운전면허 문제는 혐오로 치부할게 아냐.

지능쪽에 투표를 주는 이유는 연구가 다양한데 첫째로는 해당 지능관련된 장애가 후천적일수도 있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민주주의가 모든 시민의 기본 권리라고 생각하는 논리가 있어서임 그런데 그럼 왜 만 18세 미만은 투표가 안되냐 라는 주장에 해당 논지는 논리가 반박되기 때문에 완벽한 논리가 아님 현재 투표권은 그냥 만 18세 미만은 아직 인지기능이 성인만큼 발달되지 않아서 안주는거고 투표권은 한번 받으면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논지가 되버렸음 운전은 뭐 다르냐? 이게 진심 다르다고 생각하면 그냥 갈길 가셈 더 이상 대화 안될거 같음

투표권이 인지능력에 기반하여 주어진다는 것도 황당한데 전 국민에게 주어지는 권리랑 기능시험을 치러서 얻는 자격증이랑 똑같다는 것도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음. 너의 말대로 말 안통할 것 같으니 그냥 감.

나이차면 자동으로 발생하는 권리랑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발생하는 권리랑

동일선상에 놓고볼 수 있는 당신의 능지가 대단합니다

운전면허 갱신제도가 왜 있는지는 알지?

나이가 많아서, 여자라서, 어려서 감형이야...

2030 남자 형량만 높음 ㅋ 동일범죄 동일처벌이나 좀 했으면

아니 그러고보니 차도에서 인도로 올라가서 멈추네

할카스 벅지 주물주물하다가 꼬치발딱서는데 온신경이 집중해서 역주행한김에 어이쿠 브레끼 밟는다는게 엑셀부아앙 밟았나? 라고 보기에는 저 틀딱 동선이 뜨문뜨문 튄단말이지 연결되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