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괜찮은 기업이 몇개 없음.

자동차 부품 1차벤더 아닌이상 괜찮은 기업들 몇없긴함

대구텍..

직종 얘기하는 순간 니가 그 직종이니 그 돈 받지 소리 나옴

대구 알바만 봐도 최저임금 안지키는데가 바글바글할걸 하방이 뚫려있음

천차만별이아니라.

대구는 시발 그냥 똥통이야.

전국 평균임금 226개 기초단체중. 하위 10개지역에

대구남구,대구서구 들어가있는거암?

그니까 ㅋㅋ 편의점 알바하면서 서울 급여라고 하겠네

물가 집값 생활비가 비싸니 월급 마니줘야함

ㅋㅋㅋㅋ 정확하게 아네

그당시 부산에서 학교 졸업하고 천안에 취업했는데 이게 맞다

뭐지 중견기업 16년 입사인디 3900이었음

그 언저리는 비슷하단 의미지 중견도 회사 바이 회사니까.

난 천안 17년 입사 3800 받았는 것 같음. 250 ~300 사이 였던걸로 기억하네

ㅇㅇ 자동차 1차 벤더라서 그런거일수도있음

나도 10년전에 별의 별 걱정으로 지방 안떠났는데 막상 와보니 돈은 훨씬 많이 주는데 나가는 돈은 생각보다 자기가 부지런한만큼 줄일 수 있어서 괜찮더라

난 당시에 2400받던거 1000만원 튀겨서 수도권으로 왔음

혹시 직종이 어떻게되세요?

생산직에 있다가 지금은 현장 관리직으로 옮겼는데

생산직에 있었어도 그 정도 연봉 갭은 있었음

당시에 지방에서 단순 노무 생산직이 2400이면 많이 받는 편이었고 CNC나 프레스 쪽이었으면 5-600 더 받았을건데 수도권 올라가면 그냥 단순 노무만 해도 월에 50-60은 더 받았음

요즘은 수도권에서 단순 생산직 쌩초짜면 2700-2800 잘 받으면 3000까지도 가긴하나봄

감신합니다...저도 생산이였는데 ㄹㅇ 몸갈아일하는데 돈이적어서 다음달까지하고 빼려구요

물론 지방보다 집값이든 월세를 살든 더 비싸긴 한데 그래도 수도권에서 사는게 한푼이라도 더 모이더라고

지방에선 진짜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살기 빠듯했는데 수도권 오고나서는 출퇴근 좀 빡세긴한데 월세랑 저축 내고도 출퇴근 시간떄문에 여가가 짧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 짧은 여가라도 즐길 돈이 생기더라고 더 늦기전에 추라이추라이

주6일 52시간 이상 일해서 월급은 300이상은 늘 나오는데 개인시간은 둘째치고 연장드가면 ㄹㅇ 잠만자고 일집일집 하고 죽겠더라구요

수도권이 경기도 쪽이죠?

경기도 아주 외곽쪽만 아니면 수도권이나 그 인접 생활권임다

감사합니다

대구 주 산업이 섬유라그럼. 과거도 고노동 저임금으로 악명높았음. 지금도크게안다르다고함

주 57시간이면 어딜가도 그건 줄거같아..

편의점 일이라 57시간 가능 하긴 할듯

물가 이제 서울하고 별차이없음

그게 무슨소리니 대구에서 쿠팡시키면 서울의 반 가격만 받는다는거니?

개 싸게 사는 집은 개같기 때문

옛날말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