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으면 뭐 '그럴 줄 알았다ㅋㅋ 다알고있었지롱' 이러고 넘어가라고?

저정도는 아니던대 들은 바로는 필드잡아주고 회식비 나 여행보내주고 비싼도시락 사주고 이정도 들어봄

ㅇㅇ 맞음

요즘 저렇게 큰 단위로 안한다던데 걍 고급 식당 잡아주는정도?

공보의때 몸으로 리베이트 하는 영업녀도 있어서 잘만나면 생체 오나홀 개꿀 ㅋㅋㅋㅋ

이쁨?

범죄고백하네ㅋㅋㅋ

내가했데..?

난 한무당이라 리베이트 없다

있음

같이 일해본적 있어서 암

술마시면서 나 붙잡고 한탄하더라

지금 그래서 제약사 돌아가면서 터는중임 ㅋㅋ

안(못)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음

우리동네는 대놓고 대체조제 하라고 도장찍어줌

의협 병신들때매 인식 병신이긴한데

생각보다 꽤 있음 신념으로 의사생활 하시는분

근데 그분들 목소리나 힘이 너무 작아 일반 시민한테 들리진 않음

소신발언하자면 리베이트 받는 의사가 소수쪽임

받는 의사도 문제고 주는 제약회사도 문제고..

의협에서 자정작용 목소리 안내는거나

보건복지부에서 제대로 처벌을 안하니까 횡행한다고 생각함ㅠ

이제 시작이야. 계속 파업하려면 해 봐.

여기있다 새퀴야

탈탈 털어봐라

영맨들 오면 다들 동년배에 가장이고 아빠라는 생각하니까 내가 오히려 커피사줘서 보낸다

시간안되면 음료수라도 손에 쥐어서 보내고

사람사는게 다 똑같고 일하는거 싫은데 만나는 사람이라도 좋아야지 않겠냐

근데 개새끼들도 넘 많다 아직도

싹다 제발좀 털었음 좋겠다

난 ㄹㅇ 아무것도 안받고

회사에서도 따로 회식비 같은거 안줘서

매달 10만원씩 적금들어서 그 돈으로 연말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 소고기 회식시켜줌

물론 영맨들이 자기들이 회식시켜준다고 말만하라는 악마의 유혹 많이 들었는데 그런적 없었음

미리선수치자면

본인쟝 파업한적 없음

정원확대 찬성하는 쪽

리베이트/강력범죄 면허취소 대찬성

김정은 시진핑 푸틴 ㄱㄱㄲ

나 의협회장인데 개추박았다

의협회장 극혐한다 진짜

고생이 많다

10명중에 2~3명은 정말 놀랍게 안받음

물론 10명중에 1~2명은 정말 돈미새

추징금 15억에 집유 1년

다음부터 잘하자 엔딩 ㅅㄱ

어쩐지 존나맛없더라

의협회원이 뭐 별거라고 의협에서 제명시켜도 별 타격없을걸?

보건복지부에서 제대로 처벌해야지

솔직히 보건복지부가 제일 개새끼임

어차피 면허 관리를 여기서 하니까

그런데 내가 의협 말하는건 당연 리베 하고 성추행 한 의사들 협회에서 제명시키고

지금 하는 시위라던지 이런걸 해야 맞는거지 저런건 그냥 계속 흐린눈만 하고 있더라

한달에 한...700만원 받나??

실수령 500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음. 성과급 이런건 모르겠고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있는데

그게 제품설명회를 하면서 제공하는 식대 (10만원 선)

제품설명회 강의를 하면 받는 강의료

그 외 학회장 부스에서 받는 문구류 정도 인데

이마저도 안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부하면 영업사원 입장도 난처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기도 하구요.

내가 거쳐온 병원이나 회사 보면 안받는 사람이 좀 더 많았음.

물론 가차없이 챙겨먹는사람도 많음

가족중에 의료계 있어서 썰 풀어주던데 아예 안받거나 하면 경쟁사에 빠질거라 생각한다고 적당히 받는다던데

케바케인가 보네

오히려 아예 안받는게 나중에 이슈 생기거나 했을때 빼기가 좋아서 안받는 경우가 많음

나같이 시술이나 수술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써보고 싶기도 하고 논문이나 이런거땜에 다양하게 써서 안받긴함. 짤라내기 편해서

불법 리베이트를 받는다 = 거의 없음. 걸리면 구속 및 면허취소

합법 리베이트를 받는다/아예안받는다 = 반반 (내가 큰병원에서만 일해서 보면 반반정도)

- 여기서 합법리베이트 = 제품설명회에 수반된 식사/도시락, 강의료, 사무용품 등; 이조차도 안받는사람이 절반정도?

젊을수록 안받거나 혹은 미친듯이 받거나

나이가 들수록 당연하게 받거나 (미친듯이 받는 비율은 좀 적음)

최근에 들은 미친놈은 영맨카드로 회식하고 영맨한테 음주운전시켜서 본인집에 데려다 달라고 떼쓰는거였음

어딜가나 미친놈도 많고 멀쩡한 사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