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 미래를 알수있어서 로또 주식으로 돈벌어서 강원도 산골에 요새차려서 하렘 차리는 루트 어디갔냐

뛰좀이냐 아니냐가 큰데 말이죠

군부대가 답임. 체계 잡혀있는 팀웍, 식량, 숙소, 무기 다 있음,

마트? 혼자 또는 옆에 모르는놈이랑 교대로 근무 설 수 있겠음? 좀비 처리하고 간신히 동태 살피는데 식량 얻겠다고

차로 밀고 들어오는 미친 민간인들이 자주 들려서 식량 채감/보안 뚫림/좀비 더 발생/혼파망임.

군부대

이세계로 넘어가야지

일단 산이 제일 안좋음. 지형때매 너는 지치는데 좀비는 안지치잖음

대형마트

무인도에 좀비바이러스 감염된 새 날아오는거 아니냐

들어갈 수 있다면 생존률은 군부대가 제일 높긴 할 텐데

suv 타고 군부대 가야겠네

무인도(혼자서 자급자족 라이프) > 군부대(초반엔 안전하지만 결국 군인도 감염되어 무너짐) > 마트(사람들끼리 분열 되서 망함) > 경찰서(상황파악 못한 경찰이 감염되어 망함) > 국제공항(피할곳도 없고 사람도 많음) = 산(돌아다니던 등산좀비에게 물려 감염) = 오리배(식량과 식수를 못 구해서 죽음) = SUV(도로 막혀서 좀비에게 둘러싸여 사망)

는 군부대요

대형마트에 짱박혀 있으면 빤스차림의 사진기자가 달려와서 구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얘기를 무척 좋아한다

오리배 낭만있다

집에서 탈출을 해야할까

군부대지. 전투식량조오오온나많다. 몇년은버틴다

정답은 몬스터트럭이다

무인도 아님 군부대가 제일 낫긴 할듯

대형마트가면 백퍼 교회다니는 아줌마가 문열어줌

결국엔 섬도 물속에서 기어 오던데

좀비가 안뛴다고 가정하면 오리배빼고 어딜선택해두 다 각이 보이긴하네

좀비가 뛴다? 그냥 목매다는게 제일 행복한 선택지일듯

군부대지. 이야기 진행을 위해 맨날 군부대가 무너지고 감염되고 하는거지 실제 상황에서 좀비가 맨몸으로 덜렁덜렁 뛰어오는데 뚤리면 전쟁은 어케 하냐? 맨몸으로도 뚤리는데

주위에 철조망만 챠놔도 못들어오겠구만

좀비새나 좀비물고기 이난리만 안치면 무인도가 짱 아닌가 동해쪽 수심깊은곳은 기압졸라 심해서 걸어오다가 짜부되서 뒤질것 같은데

좀보이드 보면 어딜 가도 노답이던데 ㅋㅋㅋ

딴건 몰라도 오리배는 ㅅㅂ 가장 길고 고통스러운 자살방법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좀비가 운동능력이 어느정돈데?

군부대지만 군인은 없어야됨

대형마트가 짜세지

좀비세상에서 군인들이 식량나눠주고 자신들을 지켜줄꺼라 믿는건가?

군부대가 의외로 없다? 시내(인구밀집지역)과 떨어져있고 무기있고 조리시설있고 식량있고 군인들 있으면 인력있고, 군인없어도 다 내꺼

그동안 좀비영화들을 봐온 경험으론 경찰서,군부대,대형마트로 가면 좀비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란걸 배울 가능성이 높음. 매드맥스에 나오는 무법자들은 거기 없음

그냥 절박한 표정의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들이 식수 페트병 하나 더 가지자고 내 배때지에 식칼찌름.

자연으로 간다면 생존지식이 없으면 헤매다 굶어죽든 낙상으로 죽든 저체온으로 죽을것임.

그나마 가장 나은게 무인도지만 배타고 탈출하는 생존자집단들은 모두 무인도로 오게 되어있긴 함.

총으로 같은 식량을 먹을 우릴죽일까 밖에있는 좀비를 죽일까

무조건 무인도지 군부대는 보급식량 다 떨어지거나 총알 다 떨어지면 어쩔건데 ㅋ

어렵네

식수 식량 없음 죽을 테고

농사 짓고 해야하는 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좀보이드 하는 놈이면 주유소 근처나 소방서부터 가게 되어있다

군부대에서 전염병 생기면 어떻게하는지 모름? 군부대가 제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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