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진짜 열정 가득하신분임 같이 작업할때 진짜 존경스럽더라 지치질 않음

니들은 집에 삼춘도 없냐?

정두홍감독님 실제로 뵌적 있음

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고등학생때 보고 나서 팬이 됐었음

군대에서 행사 지원팀으로 갔다가 감독님을 보고

우물쭈물하다가 인사 드리면서

행사 잘 부탁 드린다고 인사 드리면서

영화 감독이 꿈이라는 얘기를 꺼냄

이미 당시에도 무술감독으로는 탑이셨던 분이라

그런 얘길 꺼내는 것도 부끄러운 수준이었는데

정두홍 감독님은 내 얘기를 듣자마자

악수 청하시면서

“영화 감독 하시게 될 분이면 제가 더 잘보여야겠네요.”라며 엄청 호쾌하게 인사 해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음

돌이켜보면 업계 탑이라는건

실력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생각하는 마음도 엄청나야 오르는 경지라는걸 느꼈음

언젠가 다시 뵐 일 있으면 그때 그 사진 꺼내서 인사 꼭 드리고 싶은 분임

오 섹스 저분이 가셨다는건 치고받는거지?

더이상 양복자락으로 얼굴가리는 푸씨 암?살? 총싸움은 보고싶지 않아

존윅 이후 시점이려나 이전 시점이려나

정두홍식 액션 엄청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빙글빙글 가죽재킷

난 짝패 너무 실망해서 정두홍에 대해 기대를 안하게 됨. 사실 책임은 류승완이 더 크겠지만

짝패는 김범수가 씹캐리하지 않앗나

나는 김범수랑 목욕탕 할배밖에 기억안나

공항 검색대 통과할때 마다 옷 다벗어야 하는 사람

발레리나 드라마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솔직히 격투씬 너무 짜치던데.. 옛날 유치한 느낌의 격투신 ..

정두홍은 돌려차기액션 원툴임

오.. 짝패 만큼만 나오면 좋겠다.

살아 보니께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였더라~

야 니들집엔 삼춘두 읍냐?

아 근데 저 짤의 장면은 진짜 잊고싶은 영화장면 탑3안에 든다

유치함에 치가 떨림